독서토론

겨울방학독서클럽 최종보고서-다독다독

2019년 1월 29일 124

2019.1.25. (최종) 장소 커피빈 한성대점
팀원들은 사피엔스 책을 통해 얻은 교훈과 느낀 점에 대해 마지막으로 토론하였습니다. 각 팀원들이 느낀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유림: 인류의 특성, 본질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지난 몇 만년 동안 인류가 걸어온 발자취를 탐색하며 그에 대한 것을 읽을 땐 막힘없이 읽어나갔다. 이 책이 인류를 탐구한 수많은 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인문학적 요소가 있어 읽기 편하고 재밌었다는 점이다.
양해리: ‘인간의 능력이 과거보다 놀라울 정도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스스로의 목표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불만족스러워하기는 마찬가지다’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참 와 닿았다. 인간의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그에 맞는 제도와 기술은 성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을 하지 못하는 인류. 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만족을 느끼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깊이 고민 해봐야한다.
최준수: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이라는 3개의 혁명을 거치며 인간이 피라미드에 맨 꼭대기 층에 자리할 수 있었던 근거를 파헤친다는 점에서 매우 재밌었다. 특히 가장 흥미로운 점은 책의 마지막 부분인데 과학혁명을 통한 과학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과학의 한 분야인 생명공학이 발전하게 되고 이제 인간은 유전자까지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종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우린 미래에 어떠한 ‘선택’을 할 것 인가? 선택에 문제에 있어선 ‘책임’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김서연: 처음에는 거의 600쪽에 달하는 책을 읽기에 부담스러웠는데 한 권의 책을 다 읽어보니 정말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살면서 한번쯤 던져 볼 법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철학적, 역사적, 인문학적 측면에서 다뤄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박도희: 현재도 그렇고 지난 몇 년 동안 ‘4차 산업혁명’ 이라는 것이 뜨거운 감자다. 앞으로의 산업은 어떻게 변할 것이며 그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이 항상 화젯거리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과거부터 그래왔지만 끊임없는 혁명의 파도와 같다.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도 사실 알고 보면 그 이면에 감춰진 희생이나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고 기술과 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이 과연 행복을 가져오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다. 이 책을 통해 넓은 관점에서 인류,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 이해할 수 있었다. 끝으로 폭풍우가 몰아치기도 하고 잠잠하기도 한 파도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과연 무엇 일까?에 대해 끊임없는 고민을 해야 한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양유림2019년 1월 29일

한글파일이 안올려져 글로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