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2019-1 독서클럽 최종보고서 (LOTUS)

2019년 5월 28일 102

도서명 : 언어의 온도
팀명 : LOTUS
팀원 : 팀장 – 1871229 임재연 / 팀원 – 1871218 이현희, 1871223 이희진, 1871249 조문근
일시 : 2019.04.01 ~ 2019.05.31

[책의 줄거리]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팀별 독서토론 내용]
1주차 : 내가 성숙해졌다고 느꼈을 때는?
-현희 : 알바자리를 알아보고 돈에 관련해서 집착하게 되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었을 때는 그저 학교 혹은 집만 생각했었는데 이젠 가성비를 따지고 하나하나 따지는 것을 보았을 때 성숙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문근 : 내가 잘못을 했을 때 부모님이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질 때입니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내가 직접 해결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무섭기도 하지만 자립심도 생깁니다.
-희진 : 고등학교 시절 작성했던 자기소개서와 작년 사고와 표현 시간에 쓴 글을 보았을 때, 언어적으로 성숙해졌다고 느꼈습니다. 기간이 긴 편은 아니지만, 작년 한해동안 학교에서 얻은 경험들을 통해 언어적으로 더욱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재연 : 내가 성숙해졌다고 느꼈을 때는 전보다 사고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을 때이다. 그 전에는 주변보다는 나의 위주로 좀더 생각했다면 현재는 나 자신은 살짝 내려놓고 주변에 더 집중하고 고려하는 사고방식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2주차: 내가 살아있다고 느낄 때는?
-현희 : 소소하게 행복하다고 느낄 때 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밥을 먹고 행복했을 때나 도서관에 한 자리만 남았는데 딱 들어갔을 때 행복감이 충족됩니다 그럴 때 제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문근 : 말을 할 때 입니다. 나의 의견을 남들에게 표현할 때 자신감이 생기고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희진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내 자신을 볼 때 살아 있다고 느낍니다. 과제를 직접 해결했을 때, 그 뿌듯함은 내가 살아 있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재연 : 내가 살아있다고 느낄 때는 영화를 볼 때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 그 장면, 상황 속에 빠지면서 공감을 하고 있을 때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3주차 : 나를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현희 : 세상을 살아보면 믿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마저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근 : 나를 계속 질책하면 그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잘못은 알되 그것에 대해 너무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희진 : 만약 내 자신을 용서해서 내가 발전이 되는 일이라면 용서를 할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용서했을 때,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면 나 자신이라도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
-재연 : 나를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나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나 자신을 남처럼 안 보고 살 수는 없기 때문에 나를 용서하지 않으면 평생 나 자신을 증오하면서 살게 되는데 그러기에는 인생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4주차 : 내가 생각하는 대화란?
-현희 : 2명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 때가 대화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은 대화는 폭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근 :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상황에서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진 :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 나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쌓아가는 것이 대화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말하고 듣는 것이 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재연 : 내가 생각하는 대화란 대화하는 사람들끼리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그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 대화라고 생각한다.

[독서클럽 후기]
-현희 : 언어의 온도의 책을 총 2번 읽어보았는데 다시 읽어도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다른 팀원들과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생각을 폭 넓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같다.

-문근 : 언어의 온도 책을 읽으면서 언어 하나하나가 중요하게 작용함을 깨달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언어 선택을 잘 해야함을 느꼈다.

-희진 : 이 책을 통해 ‘대화’를 다시 한번 재정의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화란 단순히 말하고 듣는 것이 아닌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표현 중 하나인 것을 알게 되었다.

-재연 : 다른 소설책 같이 스토리가 이어지거나 그런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므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대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의 대화 습관이나 말투 등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고쳐야 할 점들을 파악하고 언어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준 책이 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