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일의 서재(기계전자공학부 교수)
윤주일의 서재(기계전자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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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무엇인가요? - 『부분과 전체』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2020
최근 5년으로 좁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의 『부분과 전체(Der Teil und das Ganze)』입니다. 하이젠베르그의 생애를 통해 불확정성원리를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물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특히나 상보성원리 등의 설명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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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의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나요? -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 리처드 파인만, 승산, 2003
『관계의 과학』 , 김범준, 동아시아, 2019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에코의서재, 2007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김영사, 2015 ,
『마음의 미래:인간은 마음을 지배할 수 있는가?』, 미치오 가쿠, 김영사, 2015
위와 같은 좋은 책들을 읽으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또한 지적 호기심을 넓힐 수 있으니 책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게 됩니다. 좋은 책의 추천사유는 말해주는 것 보다 그냥 그 책을 ‘보면 알게 됩니다’.
- 한성의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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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무엇인가요?
- 『수학의 반전』 , 에드워드 B. 버거 & 마이클 스타버드, 경문사, 2015
최근 기술사업화 관련 도서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학의 반전』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은 생활 속에 녹아있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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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독서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독서는 사고의 지평을 열어주며,
대가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