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2019-1 독서클럽 최종보고서(찬근팸)

2019년 5월 31일 1036

도서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팀명: 찬근팸
팀장: 1891261 이민주
팀원: 1891228안동구, 1891241 위정우, 1891239 오찬근, 1891207 박한비
일시: 2019년 4월 1일 ~ 2019년 5월 31일(총 4회)

도서소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간에 일어나는 다툼과 이해관계, 사랑에 관해서 심리학적인 방면에서 저술하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 긴장과 원망과 불화가 생겨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를 경험한다. 남녀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어떻게 할 줄 몰라 당황을 한다. 이혼의 위기에 놓인 2만 5천여 부부들을 위한 세미나의 결과로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이성인 상대에게 말을 하고, 서로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하며 상대를 도와주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남녀 상호간의 언어와 행동의 방식을 이해하는 것으로 인해 한발자국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주차별 활동
1주차-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책에 관한 간략한 설명과 앞으로의 진행방향에 대해 이야기함. 또한 남녀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과 이에 대한 반응법에 관해 토의를 나누었으며 관련된 영상 ‘응답하라’시리즈의 한 장면을 시청하였음.
2주차- 남녀의 서로 다른언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나누었으며 남녀의 감정의 주기에 대해 책의 설명과 현재 우리들의 감정 주기 역시 이러한가에 대해 비교해보았음
3주차-남자와 여자간의 사랑의 욕구중 자신은 어떠한 것을 받고싶은가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남녀간의 논쟁은 나쁜것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 교수님과 함께 토의를 해보았음.
4주차-사랑의 편지라는 것을 주제로 편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어떠한가 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자신의 자존심이 높아야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나, 남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이 본인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독서클럽 후기
위정우: 남녀사이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하여 서로를좀더 잘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차이가 있는 만큼 서로를 좀 더 존중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박한비: 이 책을 통해 현대 미투나 여러혼란한 사회상황속에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갈수 있을 것 같다.
이민주: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눠보고 토론해보는 과정을 통해 책의 내용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다.
안동구:남녀의 특성과 기본적인 인간심리에 대하여 읽어보고 사람들과 대화하며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오찬근: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인정하는 자세를 가지는 방법을 알기에 좋은 책인 듯 싶다.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교수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들 또한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