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2019-1 독서클럽 최종보고서 (실력자들)

2019년 5월 25일 1166

도서명 : 실력의 배신
팀 명 : 실력자들
팀 원 : 박수민(1711043), 김예은(1711021),이슬희(1711083),한유린(1711118)
일 시 : 2019.04.01 ~ 2019.05.31 (총 4회 진행)

[책의 줄거리]

실력의 배신의 저자는 여러 사회, 교육 문제들의 원인이 실력주의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도 사회에서는 이러한 실력주의를 타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완벽한 실력주의 사회를 만들어가고있다. 저자는 이러한 실력주의 사회의 대안으로 신실력주의 사회를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실력주의 사회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사회적 제도에 대해 제시한다.

[팀별 독서토론 내용]

1주차-각각의 팀원들이 생각하는 실력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2주차-책에서 이야기하는 실력의 정의와 노력무한가능론, 노력무한책임론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3주차-실력주의와 신실력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것을 개혁하기 위한 교육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4주차-주입식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세계 각국의 교육개혁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독서클럽 후기]

박수민-독서클럽 도서로는 처음 선정한 사회학 도서여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야기여서 공감도 많이 되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 책이었다. 특히 대입전형과 관련하여 교수님과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의 삶에서 내가 어떠한 방식으로 사회의 실력주의를 보아야할 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

김예은-독서클럽을 통해서 평소에는 잘 접하지 않는 사회학책을 읽게 되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교육정책에 관한 이야기, 사회에 대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라 유익했던 것 같다.
실력의 배신을 통해 현시대가 학벌주의가 아닌 실력주의의 병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책을 많은 사람이 정독해서 더 좋은 사회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이슬희-이번 독서클럽은 저번부터 해왔던 독서클럽과 다르게 교육에 관련한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 진행되는 교육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게 되었다. 책을 읽게 되면서 실력주의와 신실력주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현교육 이 어떤 문제점이 있고 이가 교육을 받는 아이들과 앞으로 직업을 가지게 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정리하고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팀원들과 함께 토론하게 되며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 할지 고민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또한 현 교육에 대한 개선방안들을 팀원들의 여러의견을 나누며 각자가 현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유린-사회의 현상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인 실력의 배신. 마찬가지로 이야기도 사회의 실력사회, 교육에 집중되었다. 처음에는 이 주제로 토론을 잘 이끌어갈까 생각하지못했는데, 오히려 이런 책을 통해 사회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