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2021학년도 1학기 독서클럽 최종보고서 – 독서모임

2021년 6월 6일 573

[책 정보]

도서명: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명: 이랑주

출판사명: 인플루엔셜

ISBN13 9791186560112
ISBN10 1186560118

[팀 정보]

팀명: 독서모임
팀원:2053015 배정빈(팀장), 2091300 정예윤, 2171364 유병규 , 2091116 고보경
지도교수: 이웅희 교수님

[진행 날짜]

1주차: 2021_0401
2주차: 2021_0415
3주차: 2021_0429
4주차: 2021_0519

[주차별 주제]
1주차
진도페이지: 1 ~ 17p
-책의 전체적인 구성 분석 및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책이 이야기 형식이 아닌 정보전달 형이자 옴니버스 진행을 띄고 있어 책을 순서에 맞게 읽기보다 각자 흥미로워 보이는 장들을 읽은 후 이 정보와 맞는 사례들을 찾아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2주차
진도페이지: 좋아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19p~, 마법을 부리는 어울림의 비율 70:25:5 47p~, 물건을 갖고 싶게 만드는 16cm의 비밀 217p~

-부주제: 사람의 기억 속을 파고드는 이미지의 비밀, 스타벅스의 초록색은 5%밖에 안 된다, 애플매장에 가면 왜뭐든 만져보고 싶을까
-관련사례 : 매장의 제품 전시 위치 의도, 홈쇼핑 광고의 가격별마다 다른 문자 배치, 애플매장, 스타벅스와 이마트의 색깔 마케팅

3주차
진도페이지: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145p~, 아름다워지는 빛의 색의 온도 3500k 119p~,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 247p~, 10리를 걷게 만드는 동선의 비밀 195p~

-부주제: 충분히 어둡게, 충분히 밝게, 차이를 이용해라, 어떤 곳이 사진 찍기의 명소가 되는가, 왜 서가를 치우고 5만 년 된 나무 테이블을 놓았나, 계속 고객들을 안에서 머물게 하는 섬 진열
-관련사례: 빛과 어둠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전자제품의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중화시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일렉트로닉 마트, 여백 공간의 활용을 통해 가독성 상승 배치를 이용한 가게들, 인스타 셀카명소, 교보문고 좋아진 이유, 발전 요소

4주차
진도페이지: 보는 것만으로 감정이 생긴다. 87p~,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19p~,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 247p~, 10리를 걷게 만드는 동선의 비밀 195p~

-부주제: 색의 배열만으로 10배의 매출을 올린다, 기억에 오랫동안 남은 이미지만의 특징, 가게만의 철학을 가져야하는 이유,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사물 전시 방법
-관련사례: 매출이 좋지 않는 가게의 긍정적인 변화 , 색상의 특징과 감성을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한 기업 소개(맥도날드, 코카콜라), 색과 패턴, 소재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뇌에 효과적으로 각인시킨 기업 소개 베스킨라빈스, 마노핀, 자연별곡

배정빈: 독서클럽 활동을 하면서 책 내용들 중 인상 깊었던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서 좋았고 정기적으로 만나서 회의하는 활동이다 보니까 학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더 꼼꼼히 읽을 수 있었고 책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회의 중간에 교수님께서 책을 읽는 방법, 책의 내용을 활용하는 법 등 다양한 조언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정예윤: 이번 톡서클럽활동을 통해 하나의 책이 사람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읽히고 다양한 의미로 다가 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조원들과 서로의 느낌, 의견들을 주고받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시야를 느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보다 넓어진 것 같아 좋은 경험이 되었다.

유병규: 학교생활을 하면서 책을 읽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독서클럽활동을 하게 되면서 책을 읽을 시간을 만든 내 자신에게 뿌듯했고 같은 조원 분들, 교수님과 함께 자신이 읽은 부분 중 좋은 부분을 서로 공유하며 각자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시간을 보내 뜻깊었습니다.

고보경: 이번 독서클럽에서 평소 읽던 책과는 다른 분야의 책을 읽게 되었다. 혼자 책을 읽다보면 자주 읽는 종류의 책만 읽게 되는데 팀원과 함께 책을 정하여 읽으니 새로운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매회 차 읽고 싶은 챕터를 골라 챕터의 내용을 요약하고 흥미로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고른 챕터가 겹칠 때는 다른 조원의 의견과 나의 의견을 비교하며 나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고르지 않았던 챕터는 그 챕터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