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2021학년도 2학기 독서클럽 최종보고서-우리도서관 함께하조

2021년 12월 3일 551

도서명 : 지금쓰지 않으면 잊혀질 이야기
저자 : 정선애
출판사 : 도연문고
ISBN : 9791197278228
팀명 : 우리도서관 함께하조
팀원 : 1911164 이주진/
지도교수님 : 박지영 교수님

1회 : 2021년 10월 19일 화
2회 : 2021년 10월 30일 토
3회 : 2021년 11월 6일 토
4회 : 2021년 11월 13일 토

1회차 :엄대섭 선생님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한도서관 연구회의 ‘오늘의 도서관’을 찾아 읽어보기
2회차 :책 속에서 말하는 도서관과 비교하여 자신의 도서관 이용방식에 대해 토론
3회차 :2주차에 이어서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찾아보고, 책에서 말하는 이용자에게 다가가는 도서관과 비교하여 이용경험을 말해보고, 서비스의 범위의 적절성에 대해 토론
4회차 : 1,2,3 주차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공공도서관의 서비스와 서비스가 제공되었을 때 주변의 반응, 부정적일 경우 어떻게 적절하게 대응해야하는가?

-이주진
도서관에 관심이 많아 전공으로도 선택하여 공부하고 있지만 오늘날의 도서관이 있기까지 엄대섭 선생님이나 정선애 선생님 같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누군가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공유하는 일이 오랜만이라 재미 있었고, 다양한 생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지윤
책을 찾기 위해 도서관을 자주 찾았지만 북클럽을 참여하면서는 가는 도서관에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프로그램은 어떤지 주위 깊게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서비스들이 이용자에게 제공되고 있었고, 이 점을 팀원들과 이야기하면서 정말 도서관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니 도서관이 보다 지역에 관심을 갖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4회차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가현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과 관련 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전공에서 배웠던 지식이나 봤던 영상, 사례들과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외국도서관에 대한 역사를 많이 봤는데 우리나라의 도서관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강주희
도서관의 과거와 미래에 관한 주제로 누군가와 같이 이야기 해본 적이 처음이었습니다. 같은 주제, 같은 전공의 사람들이라도 각자가 생각하는 것이 달랐기 때문에 팀원과 생각을 나누면서 저 혼자 생각했던 것 보다 생각의 폭이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