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 독서클럽 <Amuse> 최종보고서
도서명: 삶의 격
지은이: 페터 비에리
지도교사: 김지성 교수님
1회차- 1~2장까지 읽고, 팀원들끼리 각자의 느낀점을 서로 나누었다.
2회차- 3~4장까지 읽고, 팀원들끼리 각자의 느낀점을 서로 나누었다.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낀점을 말하는 것으로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교수님께서 효율적으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책 내용에 따른 질문이나 토론주제를 정하여 활동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해주셨다.
3회차- 5~6장까지 읽고, 팀원들끼리 각자의 느낀점을 서로 나누었다.
4회차- 팀원들 또한 활동방식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느껴서, 마지막 만남이지만 교수님께서 해주신 조언을 토대로 토론주제를 정하여 활동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 자신이 생각하는 존엄한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토론주제로 정하여 각자의 의견을 말했다.
김범준: 책을 읽어보면서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고, 평소 책을 읽지 않았는데,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읽게 되어 좋았고, 팀원들과 책의 내용을 가지고 토론 한것도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
오유진: 학기 중에 따로 시간 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없었는데 독서클럽 활동을 통해 책 한권을 끝까지 읽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
장서빈: 읽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인생 첫 철학책을 삶의 격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어떻게 하면 활동을 더 알차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이번 독서클럽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한상우: 굉장히 우여곡절도 많았고 책 내용도 쉽지 않아서 때론 힘들었지만 책을 끈기있게 읽어보고 삶을 되돌아 본 것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