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1학기 독서클럽 최종 보고서 – A 주시조
[[책 정보]]
도서명 : 팩트풀니스
저자명 : 한스 로슬링
출판사 : 김영사
ISBN : 9788934995005
[[팀 정보]]
팀명 : A주시조
팀원 : 심규민(팀장), 이소민
지도 교수(멘토) : 이지영 교수님
[[진행 날짜]]
1회차 : 2021.03.31 (1주차)
2회차 : 2021.05.05 (2주차)
3회차 : 2021.05.12 (3주차)
4회차 : 2021.06.01 (4주차)
[[회차별 주제]]
[1회차]
– 책 : 불평등의 대가 / 1회차 토론 핵심 키워드 : 불평등의 대가
– 토론 주제 1 : 불평등의 대가, 무슨 의미일까.
– 토론 주제 2 : 저자가 강조하는 세가지 1시장기능 결함, 2정치시스템의 실패, 3경제 정치 시스템의 불공평성에 대한 생각은?
[2회차]
– 책 1장 ~ 3장(12~142p) / 2회차 토론 핵심 키워드 : 간극 본능, 부정 본능
– 토론 주제 1 : 세계를 과도하게 극과 극으로 나누지 않고 네 단계로 구분하는 방식은 사실에 근거한 사고의 틀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네 단계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 토론 주제 2 : “세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 점점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비율” 도표에 의하면, 전 세계 사람들은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한다고 생각하는 비율보다 부정적으로 변화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더 많다고 한다. 부정 본능이란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주목하는 본능이다. 이러한 부정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3회차]
– 책 4장 ~ 6장(145~233p) / 3회차 토론 핵심 키워드 : 공포 본능, 크기 본능
– 토론 주제 1 : 2015년 네팔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언론은 9000명이 사망한 네팔의 상황을 열흘가량 보도하며 모두가 주목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죽은 아이들 역시 9000명에 이른다.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 사고, 테러에 지나치게 주목하는 바람에 다른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이처럼 사람들의 공포 본능을 이용하는 언론의 행위는 옳은가.
– 토론 주제 2 : 2016년에 420만 명의 아기가 죽었다. 유니세프가 최근에 발표한, 전 세계에서 1년도 살지 못한 채 죽은 아기들의 수이다. 우리는 뉴스나 기관이 내놓은 자료에서 이런 수치를 자주 본다. 그러나 매년 비교해보면 점점 수치는 줄어들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비율을 왜곡해 실제보다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크기 본능을 억제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4회차]
– 책 7장 ~ 8장(237~288p) / 4회차 토론 핵심 키워드 : 운명 본능, 단일 관점 본능
– 토론 주제 1 : 사람은 쉽게 변화하지 않는가?
– 토론 주제 2 : 운명본능을 어떻게 억제할까?
[[개인별 활동 소감]]
-이소민 : 독서를 평소 자주 하긴 하지만 독서 토론를 할 기회는 거의 없어서 긴장되고 걱정했는데 교수님과 조원들이 토론 주제를 잘 선정하고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되어서 유익한 경험이었다. 교수님께서 책과 관련된 사례들을 많이 설명해주시고 심리학적인 분석도 많이 해주셔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심화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 학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독서클럽에 또 참여하고 싶다.
-심규민 : 나는 사실 책과 가까운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책을 열심히 꾸준히 읽어본 적이 없다. 책과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좀 더 지식을 채워 넣기 위해서 독서클럽 활동을 4주차동안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았다. 교수님께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 이슈를 연계시켜서 알려주셔서 더욱 이해가 잘 되었고 책으로 접할 때 조금 어려웠던 단어들을 상황을 예로 들어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 시간에서 생각을 별로하지 않고 사는 나에게 오랜만에 생각이란 것을 깊이 하게끔 독서 토론 시간이 정말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음 학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