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2023-1 독서클럽 '감자천국'팀 최종 보고서

2023년 6월 7일 291

– 독서클럽 1~4회차 활동 종합

1회차: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총균쇠 교재 43p ~ 87p(1장)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파트를 각자 읽어온 후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1장의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하면서 토론함으로써 사고력을 증진 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회차:
지도교수님과 학술정보관 그룹스터디실에서 대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총균쇠 교재 183p. ~ 293p.를 각자 읽어온 후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이 파트의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하였고, 지도교수님의 의견과 조언도 같이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정적으로 토론하느라 인증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하였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3회차:
지도교수님과 학술정보관 그룹스터디실에서 대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총균쇠 교재 279p ~ 373p(3부)를 각자 읽어온 후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이 파트의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하였고, 지도교수님의 의견과 조언도 같이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회차: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총균쇠 교재 p.437 ~ p.666 를 각자 읽어온 후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이 파트의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하면서 토론함으로써 사고력을 증진 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준희:
총균쇠 독서 모임 활동을 통해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임에서는 책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질문이나 책에서 인상깊었던 구절 등을 나누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들을 수 있었고, 이러한 의견교환 덕분에 책에서 다루는 문제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문제들이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스더:
이번 독서 클럽 활동이 아니었다면 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며 읽었을 수 있었을까 싶다. 처음에는 그저 교수님의 추천 때문에 관심이 간 책이지만 지금은 그 이상으로 책에 애정이 생긴 것 같다. 원래 책 읽는 속도가 느려 평소라면 여름 방학 때까지도 읽고 있었을 텐데 조별 모임 덕분에 박차 읽을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천천히 음미하며 읽고 싶다. 놓친 세부 내용이 많은 것 같다.

고유경:
처음에 독서클럽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들으면서 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시각과 인 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특히, 평소에 관심이 있던 책을 토론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던 점은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관심 있는 주제의 책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으며 토론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독서클럽의 멤버들은 서로 다른 관점과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간과하고 있던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석을 발견할 수 있었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효주:
독서토론에 참가하며 책에 대한 나의 의견을 다른 사람과 나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책이 조금 어려웠지만 토론의 주제를 정하기 위해 천천히 읽어보니 재미있게 느껴졌으며 다른 사람의 주제에 대해 듣는 것도 기대가 되었다. 같은 부분을 읽어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시간이 없어 중요한 부분 위주로 읽고 사진이나 자료 같은 부분은 넘어갔는데 그 점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책을 읽으며 관련 자료도 조사해 보고 싶다. 평소에도 궁금했던 내용이 책을 통해 해소되는 것 같아 유익했다.

권용우:
같은 책으로 독서를 하며 책에 관하여 다양한 주제로 서로에 관한 생각을 공유 하는 것이 이번 독서클럽에서 가장 좋은 활동이었다. 책의 내용에서 현대사회에 빗대어 주제를 내서 현사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내는 것이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러한 활동에서 책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도와 현 사회와 자신에 대한 자아성찰이 깊게 이루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독서클럽 활동이 된 것 같다. 비교적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얻어가는 생각이 많아서 다음번에도 참여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