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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습관)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습관)

김범준위즈덤하우스2017년 6월 19일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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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회를 통해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이어나가는 것, 쉬운 듯 하면서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인 것 같다. 그리고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나와 상대방 모두 기분 좋게,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지속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기억을 해야 할 점은, 내가 들었을 때 기분이 상했던 말투가 있다면, 나도 그런 말투로 말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이 기분이 상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배려받고 있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상대방을 항상 존중해주는 말투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좋은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또 내가 상대방을 신뢰한다는 점을 인식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해주고 칭찬해주도록 해야한다. 상대방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는 것이고, 또 이렇게 서로가 존중해주고 신뢰감이 형성되어야, 관계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많이 완화되고는 있지만, 우리의 조직문화가 위계질서가 엄격한 편이다 보니, 부하직원이 상사 분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만약 상사 분께서 부하직원의 말에 좀 더 귀기울여주고, 또 부하직원의 의견이 자신과 조금 다르더라도 존중해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욱더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것이고 그 조직의 분위기도 더욱 좋아질 것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말투’에 초점을 맞추어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지 잘 소개해준다. 사실 우리는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를 항상 인지하며, 실생활에서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에게 공감해주려는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내가 원하는 바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표현을 하되. 또 상대방의 의견을 귀기울여주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 사회생활을 해나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또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우선 내가 먼저 좋은 사람,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말을 할 때 조금만 조심하고, 조금만 배려하여서 상대와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어느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머리로는 다 알고 있기에, 쉬운 듯 하면서, 또 현실에서는 어려운, 그렇지만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의사소통’을 소재로 한 책이라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