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휴머노이드 콜리를 만나게 된 다양한 인물들이  각 인물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펼쳐간다. 또한, 인간에게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미래에 관한 책이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

『브로콜리 펀치』는 이유리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일상과 초자연적 사건이 혼합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입니다. 이 소설집에는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낯선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며, 현실과 환상이 밀착되어 구분하기 어려운 ..

처음에는 이 책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예쁜 파랑색이어서 책 읽고 싶은 맛이 났다. 그러나 첫 페이지에서 굉장히 심오한 느낌이었다. 책의 겉보기와는 달리 이 책은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심도 있는것 같다거 생각했다. 인공지능 및..

 맨 처음 '브로콜리 펀치' 라는 책을 독서 클럽 테마 도서로 골랐던 것은 아마 제목이 흥미로웠기 때문일 것이다.책의 내용을 하나도 몰랐을 때엔 단순히 브로콜리 펀치라는 특이한 이름만이 내 뇌리에 박혔다. 그러나 책을 ..

'데미안'하면 가장 유명한 문장이 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몸부림친다." 바로 이 문장이다. 이 문장은 데미안을 읽지 않은 사람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문장이다. 이 책은 싱클레어와 데미안을 통해 당시 2차 세계대..

  이유리 작가의 브로콜리 펀치는 공상적인 요소와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우리들의 이야기 소설을 엮어 독특하면서도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제목으로 나온 챕터인 브로콜리 펀치의 내용은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인 트렌드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MZ세대로서 현재 트렌드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계기로 알게 된 점이 많아진 것 같고 또래들의 문화에 익숙하고 알파세대에서는 어떤 것이 유행인지 알지 못했던..

  나의 꿈은 역사교사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역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고, 역사에 대한 책보다는 패션과 추리소설, 스릴러와 같은 책들만 읽어왔다. 그러던 도중 독서클럽이라는 비교과 활동을 하게 되면서 ‘하얼..

책을 읽으니 몸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 책이었습니다. 이유리 작가님이 소설에 그려낸 이야기들은 평범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

책 표지를 처음 봤을 때 지루한 내용이 많을 것 같았다. 책을 읽어보니 생각했던 것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지루했지만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처럼 이 책을 읽으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