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발랄한 상상력과 현실 밀착형 SF, 그리고 비현실적일수록 현실적인 우리네 삶 속 이야기SF라고 해서 반드시 우주적 스케일일 필요는 없다. 배경이 현실과 닮아 있을수록 그 안에 설치된 비현실적 요소들이 더욱 도드라진다. ..

남은 2년동안 계속 전공공부를 하며 가끔씩 다시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학교수업에서는 다루지 않은 부분들이지만 오랜 경력이 있는 저자의 생각, 저자의 조언이 담겼으니 공부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읽는것도 ..

고전 추리 소설의 거장 엘러리 퀸과 드루리 레인과의 첫만남. 새로운 세계관을 만나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꽤나 즐거운 일이다. 이번에 내가 도전할 세계관은 드루리 레인이라는 탐정이 등장하는 ..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인 트렌드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MZ세대로서 현재 트렌드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계기로 알게 된 점이 많아진 것 같고 또래들의 문화에 익숙하고 알파세대에서는 어떤 것이 유행인지 알지 못했던..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든 생각은  "나는 안중근이고, 김아려이며 동시에 이토이다."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안중근과 이토의 충돌은 한국사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

처음 제목을 보고 알파 세대는 도대체 어떤 세대일까 하는 궁금증과 동시에 이 책에서 어떤식 표현했을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었던 것 같다.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크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 첫 번째로는 슈퍼 개인에 대해 ..

 『천 개의 파랑』을 처음 봤을 때, 이게 과연 과학 소설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과학 소설 및 SF 소설이라면 더욱 발전된 기술과 진보된 인간의 삶에 대해 다룰 것이라 생각했던 나는, 인간을 보조하거나 ..

  나의 꿈은 역사교사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역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고, 역사에 대한 책보다는 패션과 추리소설, 스릴러와 같은 책들만 읽어왔다. 그러던 도중 독서클럽이라는 비교과 활동을 하게 되면서 ‘하얼..

이 책은 최재천 교수가 겪어 왔던 한국과 미국의 교육방식의 차이, 문화적 차이등을 예시로 들면서 우리나라의 공부방법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단순히 청소년들의 학창시절의 교육방..

이 책을 통해 객체지향 설계를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장은 객체지향의 핵심 개념인 협력, 역할, 책임부터 시작해 타입, 인터페이스, 메시지, 그리고 클래스 설계의 세 가지 관점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