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니 몸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 책이었습니다. 이유리 작가님이 소설에 그려낸 이야기들은 평범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

기이한 동시에, 환상적이고, "풉"하고 웃음이 나오게도 만드는 유머까지 겸비한 소설이었다. 또한 이 소설이 가지는 은은한 따뜻함은, 보는 나로 하여금 알게 모르게 힐링을 받게 하여 기분 좋게 글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책 표지를 처음 봤을 때 지루한 내용이 많을 것 같았다. 책을 읽어보니 생각했던 것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지루했지만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처럼 이 책을 읽으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됐다..

역사적으로 그 시대 최고 패션리더는 개선장군들, 즉 군복을 입은 군인이었다. 그들의 멋짐은 선망의 대상이었으며 그야말로 워너비였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얻어야 하는 전장에서 더 나은 전투복으로 개선시켜 나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칙용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사실은 장군들의 복식으로부터 파생되어왔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수는 생각보다 많았다.더플코트, 사이렌 슈트, 바머 재킷, 레이-밴 등 밀리터리 복식에 대해 여러가..

  약 100년 전에 쓰여진 추리소설의 클래식 Y의 비극.과거에 쓰여진만큼 이야기를 읽다보면 범인이 누구인지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아무리 예전에 쓰여진 소설이라도 추리소설 뉴비에게는 범인..

독서클럽을 진행하면서 처음 접하게 된 책이었다. 책 이름이 독특해서 관심이 갔고 독서클럽 조원 중 한명이 이 책을 추천해줘서 이 책을 선정하여 독서클럽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책은 기존의 소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었다. 특..

 이 책에 들어있는 소설들은 가지각색으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어딘가 연결이 되어있는 듯한 느낌이며, 그것은 글에 작가의 색이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맨 처음 나..

1년만에 다시 책을 읽게되었다. 전공 수업 듣느라 과제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전혀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이번 독서 클럽활동도 너무 좋은 기회고 시간이었던 것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데이비드 토머스와 앤드류 헌트는 현실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한 개념과 기술을 전달하고 있다.이 책은 코드 작성을 넘어 뛰어난 코드를 어떻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