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생각하는 사람들]우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처음 교수님과 친구들과 모여서 토론을 시작했을 때부터 매우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책이라고 이야기했었다. 생각하지 않는다..

대학교에 들어오고나서 19학년도 처음으로 독서클럽을 신청하여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었다. 책의 초반부분에는 너무 어려워서 3번을 넘게 다시 읽어봐도 이해..

우리가 하나의 국가에서 자유와 권리를 누리며 살아가기위해서 국가가 우리에게 해줄 수있는 것을 얘기한다. 시장에 대한 정부개입의 유무가 어떻게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이해시켜준다 시장원리에 따라 복지가 이루어..

실력의 배신  -실력자들  이슬희 개인보고서실력의 배신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실력주의 사회에 대한 정의와 어두운 그늘과 그에 대한 비판을 말하고 있다. 2부는 실력주의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이 책은 바람의 도시 와 야시 두가지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이야기는 바람의 도시이다.바람의 도시의 시점은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주인공 7살 무렵 시골길 같은 산책로를 ..

우리가 고등학생 때 한 반에서 동고동락했던 특수반 친구들은 어른이 된 지금 모두 어디로 사라진 걸까? 책을 읽고 나서야 나는 그것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만약 내가 장애인이 되어 이 사회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또는 내 ..

평소 일상이라고 생각하면 알람을 듣고 혼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씻고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다가 집에 오거나 약속이 있으면 다른 곳을 가는 것을 떠올린다. 이러한 하루 일과에 내가 혼자서 하지 못하는 일은 거..

제목을 보면 마치 우리는 왜 실력을 갖추고 있어도 성공할 수 없는가에 관해 이야기할 것으로 보이는 책이었다. 실제로도 그런 책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실제 책의 내용은 그것과 조금 달랐다.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우..

어쩌다 어른이라는 제목이 딱 20살이 된 나의 상황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나는 준비가 되지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있었고, 그 과정에서 길잡이가 되어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이책은 청춘들의 길잡이를 해주는 지식들과 ..

첫번째 이야기 : 주인공은 일곱 살 무렵, 비포장 시골길 같은 산책로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열두살이 되었을 때 가즈키라는 친구와 함께 그 산책로를 걷게 된다. 한참 걷다 보니 찻집을 발견하게 되고 이곳이 고도, 즉 귀신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