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의 서재(2024 WITH 성북, 저자와의 만남)
최진영의 서재(『구의 증명』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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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무엇인가요? - 『 망명과 자긍심 』 , 일라이 클레어, 현실문화, 2020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렌즈와 같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세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망명과 자긍심>을 읽은 후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으니, 이 책은 제가 가진 최강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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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의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나요? - 『 디 에센셀, 한강 』 , 한강, 문학동네, 2023
<디 에센셜, 한강> 한국문학을 추천합니다.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알 수 없다면 한 작가의 전작 읽기를 추천합니다. 한강, 은희경, 권여선, 김연수, 황정은 작가 등 소설을 많이 쓴 작가의 책을 한 권씩 따라 읽다보면 한국문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한성의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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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무엇인가요?
- 『 음악소설집 』 , 김애란 외, 프란츠, 2024
김애란, 김연수, 윤성희, 은희경, 편혜영 작가의 단편소설을 한 권에 모은 앤솔로지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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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독서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책을 읽으면 각종 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다채로운 이야기, 아름다운 그림과 빛나는 시, 자연과 역사와 우주와 존재에 대한 방대한 사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보세요. 삶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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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저자와의 만남 (2024.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