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2020-1학기 독서클럽 최종보고서 – 또바기

2020년 6월 2일 817

도서명: 트렌드 코리아 2020
팀명: 또바기
팀원: 1951121 김찬별(팀장), 1951114 오경은, 1951102 황이람
담당교수: 지혜경교수님
일시:2020.05.11~2020.06.01 (총 4회 진행)

[책의 줄거리]
2019년 소비 트렌드였던 ‘컨셉을 연출하라’, ‘세포마켓’, ‘요즘 옛날, 뉴트로’, ‘필환경 시대’,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데이터 인텔리전스’, ‘공간의 재탄생-카멜레존’, ‘밀레니얼 가족’,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매너소비자’ 10가지에 대해서 사례들과 함께 회고하는 내용이다. 또한 2020년 소비트렌드를 ‘멀티 페르소나’, ‘라스트핏 이코노미’, ‘페어 플레이어’, ‘스트리밍 라이프’, ‘초개인화 기술’, ‘팬슈머’, ‘특화생존’, ‘오팔세대’, ‘편리미엄’, ‘업글인간’ 10가지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예측하고 있다.

[주차별 독서토론 내용]
1주차 – 2019년 소비 트렌드였던 10가지 중 5가지인 ‘Play the Concept – 컨셉을 연출하라’, ‘Invite to Cell Market- 세포 마켓’, ‘Going New-tro – 요즘 옛날, 뉴트로’, ‘Green Survival – 필환경 시대’, ‘You Are My Proxy Emotion –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에 대해서 회고하고 어떤 트렌드에 개인적으로 공감을 했고, 어떤 트렌드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쳤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2주차 – 1주차에 이어 2019년 소비 트렌드였던 10가지 중 5가지인 ‘데이터 인텔리전스’, ‘공간의 재탄생 – 카멜레존’, ‘밀레니얼 가족’,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매너소비자’에 대해서 회고하고 어떤 트렌드에 개인적으로 공감을 했고, 어떤 트렌드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쳤었는지에 대해서 토론했다.

3주차 – 교수님과 함께 2020년 소비 트렌드였던 10가지 중 5가지인 ‘멀티 페르소나’, ‘라스트핏 이코노미’, ‘페어 플레이어’, ‘스트리밍 라이프’, ‘초개인화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먼저 5가지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고, 어떤 트렌드가 제일 인상깊고 공감을 불러 일으켰는지와 어떤 트렌드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칠 것인지에 대해서 토론했다.

4주차 – 교수님과 함께 저번 회차에 이어 2020년 소비 트렌드였던 10가지 중 5가지인 ‘팬슈머’, ‘특화생존’, ‘오팔세대’, ‘편리미엄’, ‘업글인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먼저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고, 각자 어떤 트렌드가 제일 인상깊고 공감을 불러 일으켰는지와 어떤 트렌드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칠 것인지에 대해서 토론했다.

[독서클럽 후기]
김찬별: 평소 책 읽기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는데 독서클럽이라는 기회를 통해 ‘트렌드 코리아 2020’이라는 책을 통해 2019년 소비 트렌드와 더불어 2020년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생각해보며, 전공인 패션과 마케팅에 연결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친구들과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의 층을 쌓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신선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경은: 중고등학교 시절 독서 동아리나 독서모임에서는 또래 친구들과만의 회의가 이루어져 좀 더 깊은 지식의 내용이나 사례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독서클럽을 통해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어보고 교수님의 더 깊은 지식을 듣고 얘기 하다보니 생각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았다. 트렌드 2020이라는 너무 패션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은 책을 패션과 또 디자인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니 단순히 책을 수동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기사나 또 다른 책을 찾아보게 되는 과정이 즐거웠다.

황이람: 평소 막연하게 책을 읽어야지 했지만 이번 독서클럽을 통해 책 한권에 대해 읽으며, 교수님과 친구들이 함께 책에 대한 의견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한 권의 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트렌드코리아2020을 읽으며 다양한 사회,문화가 유기적으로 섞여 트렌드가 도출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