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명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 데일 카네기
1주차 : 각자 토론하고 싶은 도서를 그 이유와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투표를 통해 최종 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주차별 진행자를 정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짜고, 목차를 읽으며 독서 순서 또한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차 : 1주차때 가장 흥미를 끌었던 장인 “제 2장 :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의 내용을 진행자의 질문에 따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주차 : 제 2장에 관한 추가적인 질문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고, “제 3장 :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에 대해 진행자의 질문에 따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주차 : 책의 전체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이라면 무엇이든 모두가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이 책을 어떤 식으로 수용 해야 할 지, 어떤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재혁 : 이번 독서토론모임을 하며 책을 더욱 깊게 생각을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유형 중 하나인 ‘나의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라’라는 점입니다. 저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의 인식을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억에 남는 책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피드백을 해주며 유익한 토론모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현진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처음 읽어봤는데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내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좋은 인연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듯이 인간관계 또한 내가 만들어가야 하며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책에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다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었다. 나 또한 누군가가 내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었을 때 그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행위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행위인지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비지니스를 위함이든 사적인 인간관계를 위함이든 좋은 팁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
김희주 : 이 책을 읽으며 평상시에는 자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통해, 나의 생각이 바뀌기도 하고 강화되기도 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한층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었던, 그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 주차 때 이 책을 어떤 식으로 수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써, 그동안 수동적으로만 책의 내용을 따라갔던 제 모습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