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회색인간
저자: 김동식
출판사: 요다
팀원: 류병건(2111253), 이지윤(2111017), 정시연(2111251), 최태령(2111255), 박호근(2111261)
지도교수님: 김동환 교수님
‘회색 인간’은 사회문제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경제, 문화, 사회적 불평등,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 책으로 이루어진 책이었습니다. 토론을 통해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서로 다른 시각을 공유하며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였습니다.
소감
류병건: 이 책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사회 문제에 대한 작가의 시각은 독서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각자의 배경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을 접하면서 나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체와 구조에 대한 토론은 이 책이 고유하고 독창적인 접근을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작가가 선택한 서사 기법과 언어의 특징은 이야기에 색다른 맛을 더해줬습니다.
더불어 독서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들으며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더욱 강화시켜주었습니다. 다양성이 풍부한 토론은 개인적인 성장과 함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시해준 동시에, 독서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에 노출되어 더 풍요로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독서토론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지윤: 독서클럽을 통해 참여한 독서토론은 그동안의 의견 나누기를 넘어, 더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주로 읽은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이나 인상을 공유하는 정도에서 그쳤던 토론이, 독서클럽을 통해 의견의 옳고 그름을 따져보는 연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독서토론에서는 일반적인 토론과는 달리 책 속 내용을 토대로 근거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각자의 주장을 더 탄탄하게 뒷받침할 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다른 참여자들의 의견을 더 깊이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독서클럽을 통한 토론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인간관계 측면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한 소통은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서로 다른 시각에서의 토론을 통해 자신의 시야를 확장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책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습관을 길러나가고 있습니다.정시연: 혼자 읽을 때와 달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면서 다양한 관점들을 듣게 돼서 좋은 시간이었다.
최태령: 내가 모르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을 누군가는 짚어내고 그것을 통해 나의 해석에 재해석을 가지며 더 깊이있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호근: 평소에 책을 잘 안 읽는 편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책 읽는 것에 대해 조금 관심이 생겼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각자 자기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