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실용주의 프로그래머(20주년 기념판)
저자: 데이비드 토머스,앤드류 헌트
출판사: 인사이트
ISBN: 9788966263363
팀명: 따뜻한개발자
지도 교수님: 조세홍 교수
1차시: 2023년 09월 21일 (화) 21:10~21:50 Discord
2차시: 2023년 10월 05일 (금) 21:05~21:45 Discord
3차시: 2023년 11월 11일 (토) 22:00~22:40 Zoom (지도교수님 O)
4차시: 2023년 11월 25일 (금) 22:00~22:40 Zoom (지도교수님 O)
1차시 토론주제: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설계란 무엇인가?
2차시 토론주제: 자신이 사용하고 있거나 알고 있는 프로그래밍 에디터를 조사해 소개하기
3차시 토론주제: 동시성에 대해 조사하고 코드에 동시성이 좋은가 나쁜가?
4차시 토론주제: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과 테스트를 의미 있게 적용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기
활동소감:
박규석:
독서토론을 활동을 하면서 예상 외로 많은 것을 얻었다.
나는 평소에 책을 거의 읽지 않는데 팀원들을 위해서라도 책을 읽어야하고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까 책을 좀 읽을 수 있었다. 심지어 책을 읽으면서 책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독서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토론이라는 특성상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의견도 말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치 못했던 다른 사람의 관점을 알 수 있었고 책의 내용이 더 기억에 잘 남게 되었다.
주로 배운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코드를 더 유지보수하기 쉽게 작성하는 법이다.
내가 코딩을 하면서 겪었던 문제들과 생각치 못했던 문제들에 대해 경험 많고 더 심도있게 고민한 사람이 제시한 솔루션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내가 코딩할때 적용해서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정유정:
독서 클럽 활동은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이 활동을 통해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고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매주 주어진 주제에 대한 독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다른 관점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견을 더 명확히 표현하는 법도 연습할 수 있었다. 또, 책에 담긴 작가의 생각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것을 더 넒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책에 있는 새로운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고,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독서 클럽을 통해 얻은 이러한 경험들은 나를 성장 할 수 있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에 더 많이 참여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조 은:
이번 독서클럽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전공 분야를 공부하는 선배들과 함께 책을 읽고 관련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들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저의 의견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피력하는 것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하여, 평소에는 학교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볍게만 넘어갔던 전공 분야의 책을 읽음으로써 실질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필요한 전공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의 토론에서 예상치 못한 관점을 접하며 저의 생각을 보다 폭넓게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독서 토론을 통해 경험한 시간들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용해 나가며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있다면 참여해 더 많은 배움들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서윤혜:
평소에 저는 책을 잘 읽지 않고 책을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독서클럽 활동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한을 정해서 팀원들과 함께 책 읽어올 부분을 정하고 시간 맞춰 각자 읽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저 친구는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를 느끼고 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경험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서클럽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었고 특히 전공 서적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는지 좋은 코드를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전공 서적을 읽어봄으로써 나보다 먼저 개발자를 경험해본 작가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을 하면서 한 곳에만 집중이 아닌 시야를 넓혀 예상치 못한 부분도 알아갈 수 있어서 개발에 대한 유익한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여 전공 서적을 더 읽어 나가고 싶습니다.
양준영:
평소 자기계발서적이나 경제서적과 같이 내가 흥미로워 하는 서적들 만을 읽었지만 이번 독서클럽활동을 통해 기존에 읽던 책들이 아닌 새로운 책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잘 읽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처음엔 들었지만 충분한 기간동안 페이지를 정해 읽었던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준비하다 보니 처음에 있었던 고민들은 사라졌고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평소 책을 읽고 습득하는 양 그 이상으로 책의 내용들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독서클럽 활동을 통해 읽고 그 순간만 생각하고 말았던 책 읽는 기존 방식에서 내용을 글로 써보고 더 깊게 찾아보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독서클럽 활동 덕분에 앞으로 책을 읽으면 기존보다 더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