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저자: 곤도 데쓰로
ISBN: 9788935212866
출판사: 청림출판
팀명: 비즈니스:100
팀원: 김영주, 안현진, 채지우, 하고은
1차: 03/30 17:00~18:00 (대면) 학술정보관 그룹스터디실 302호
2차: 04/06 17:00~18:00 (대면) 상상관 2층 팥고당
3차: 05/04 17:00~18:00 (비대면)
4차: 05/18 17:00~18:00 (대면) 상상관 2층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이라는 책은 기존의 통념을 깨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내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며 살아남은 기업들을 무려 100가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네 사람이 함께 이 책을 읽고 궁금증을 함께 해결하며 관련한 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영주: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기에 이 책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철저히 이윤을 내기 위해 움직이는 기업이 어떠한 아이디어를 내고, 어떻게 이를 실행에 옮기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지 이 책 한 권을 읽어보면서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학우분들과 함께 대화를 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정보나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기업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안현진 :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구조들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기업의 사고 방식들을 보면서 저의 사고도 유연해지는 것을 느꼈고 다른 학우분들과 함께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흥미 있고 즐거웠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채지우 : 기업의 비즈니스 구조를 한 눈에 알기 쉽게 도식화해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소개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분야는 매우 다양하지만 하나같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기업들이었기에 열린 사고방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서 책을 읽을 때와 달리 다른 학우분들과 함께 읽으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기면서 더욱 책에 집중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하고은 : 책의 선정부터 모임 조성까지 모두 자유롭게 진행되었던 것도, 함께 대화하면서 책에 대해 논의를 한 것도 모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때론 다른 생각을 나누고 때론 같은 생각에 공감하면서 책을 살펴보니 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복잡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과정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