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고서 첨부파일로 제출합니다. (한글파일이 첨부가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pdf 형식으로 제출합니다.)
2023 동계방학 독서클럽 – 독서TIME조
2023년 동계방학 독서클럽 독서time조 활동 보고서 제출합니다.
2023 동계방학 독서클럽 – 몰래 온 손님
안녕하세요!
2023년 동계 방학 독서클럽 몰래 온 손님 회차별 보고서 제출합니다
철학은 어떻게 우리 삶은 무기가 되는 가를 읽고 총 5회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동계방학 독서클럽 – 조용히하조
2023 동계방학 독서클럽 ‘조용히하조’ 종합 및 개별 보고서 제출합니다.
2023 동계방학 독서클럽_소확행
보고서 제출 완료했습니다.
2023 동계방학 독서클럽_폭스클럽
최종 보고서 첨부 파일로 제출합니다.
2023 동계방학 독서클럽_꼬옥 읽어주면 되,,
팀의 최종 보고서를 첨부 파일로 제출합니다.
2024동계 독서클럽- 어벤쳐스
이예은 배수연 장하은 (어벤쳐스) 활동보고서 제출합니다.
2023-2 독서클럽 <책좀읽조> 최종 보고서
주제도서: 천 개의 파랑
팀명: 책 좀 읽조
팀원: 박진영, 원상혁, 채혜정
멘토교수: 이호신 교수님
1주차(p.7~p.72): 함께 책읽고, 읽은 부분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공유(이후 미리 읽어 와서 공유하는 활동으로 진행), 활동날짜 정하기.
‘콜리처럼 살아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고도로 발달된 AI와 같은 사례가 언제 실현될 것 같은가’에 대해 의견을 나눔.
2주차(p.72~p.131): ‘‘천 개의 파랑’에서 ‘파랑’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연재와 콜리 그리고 투데이의 차이점’, ‘책에 나오는 우리 사회 현실’,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 ‘등장인물이 대표하는 인간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눔.
3주차(p.131~p.232): ‘만연해지고 당연해져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치부된 일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노로봇을 동물에게 사용하는 것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콜리는 살아있는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눔.
4주차(p.232~p.374): ‘콜리와 같은 AI가 보편화된다면?’, ‘소방관의 이름이 끝까지 공개되지 않은 이유’, ‘소방관의 죽음으로 영원히 미제로 남게 된 소방관의 물음에 대한 의미’, ‘그리움이 왜 기억을 하나씩 포기하는 것인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눔.
독서클럽 활동을 마무리하며 각자의 소감을 나눔.
-개인별 간략한 활동 소감-
박진영: 평소에 문학을 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읽게 되어 좋았고, 등장인물들과 그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다보니 정말 내 일처럼 가슴이 아프기도 했고 공감하게 되어 감정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평소에 문학을 읽지 않았던 이유는 정보를 얻기보단 오락용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인데 막상 읽어보니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정보들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어 유익했다. 또한 혼자서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친구들, 교수님과 토론을 하니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의견들도 알 수 있었고 내 생각도 더 잘 정리되어 좋았던 것 같다. 이번 독서클럽으로 독서를 더욱 유익한 시간으로 바꾼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웠다.
원상혁: 독서 클럽을 하면서 책에 대한 느낀 점과 생각을 같이 책을 읽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개의 파랑”에서 소방관의 이름이 끝까지 나오지 않은 표현이 아직까지도 그 사건을 마주 하지 않으며 감정을 해소 하지 못한 보경의 심정을 대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여러 감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생각이 더욱 풍부해진 것 같아 의미가 있던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채혜정: 책을 읽고 나서 인상 깊었던 장면들과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들에 대해서 공유하고 싶어도 상대방이 그 책을 읽지 않았으면 나만 이야기하는 일방적인 소통이 되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독서클럽이라는 활동을 통해 함께 같은 책의 같은 부분을 읽고 인상 깊었던 장면과 생각할 거리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콜리가 살아있는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다. 정말 살아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콜리였기에 이에 대해서 팀원 외의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다. 또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이 있으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
2023-2 독서클럽 'P.A.N' 최종 보고
– 도서명: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 저자명 : 노가영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
– ISBN : 9791164845668
– 팀명: P.A.N
– 팀원: 박수진, 박채연, 허민영, 김서연
– 지도 교수님: 김보름 교수님
활동내용
– 1주차 : ‘챕터 1 : 새로운 인류, 새로운 종’, ‘챕터 2 : 알파세대의 5가지 특징’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 2주차 : ‘챕터 3 : 웹3.0에 올라탄 슈퍼개인들’, ‘챕터 4 : 마라탕·버블티·다이소·디폼이 말하는 것들’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 3주차 : ‘챕터 5 : 2030~2040년 그들의 철학과 노는 법’, ‘챕터 6 : 하이테크 시대의 하이터치 가이’를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 4주차 : ‘챕터 7 : 알파세대와 소통하는 법’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고,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평과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소감문
– 박수진 : 1학기에 이어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독서 클럽에 신청하였다. 저번 학기에는 문학 작품을 읽었지만, 이번에는 트렌드와 관련된 책으로 정하게 되었는데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넘어갔던 현상의 원인을 분석해 주어서 새롭게 느껴졌다. 또 독서 클럽을 함께하는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같은 주제에서도 각자 다르게 생각할 수 있구나’를 여러 번 느꼈다.다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조금씩이지만 책을 꾸준히 읽으며 독서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조금씩 이룰 수 있어서 좋았다.
– 허민영 :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인 트렌드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MZ세대로서 현재 트렌드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계기로 알게 된 점이 많아진 것 같고 또래들의 문화에 익숙하고 알파 세대에서는 어떤 것이 유행인지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알지 못했던 것 만큼 흥미로운 점이 많았다. 이 책은 알파 세대에 대해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부당한 것이 있으면 아니라고 강하게 내세울 수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실 지금 MZ라고 불리는 세대도 나름 자신을 강조하고 자신을 더 생각하는 세대라고 볼 수 있는데, 세대가 지날수록 더욱 자신을 생각하는 면이 많아지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개인주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같이 생각하게 해주었다. 물론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도 같이 하는 경향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나름 혁신적이었고 우리나라 디지털의 미래가 밝겠다는 생각을 했다.
– 박채연 : 이번 학기에는 내가 평소에 잘 찾아서 읽지 않는 도서를 선정했다. 문학 작품은 그래도 종종 읽는 편인데 해당 도서는 내가 선호하지 않는 분야여서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흥미가 있다기보다는 토론을 위해 분량을 의무적으로 읽는 것에 가까웠다. 그런데 읽다 보니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여서 그런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알파 세대와 요즘 트렌드에 대한 책이어서 읽는 도중에 ‘진짜 이런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것들은 토론 시간에 대부분 해소된 것 같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내용도 많아서 읽을수록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었다. 책의 내용에 나의 경험을 대입해보며 ‘나는 이랬었지’ 하며 돌아보기도 했다. 또, 내가 겪어온 것들과 미래의 내가 겪을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김서연 : 2달 동안 독서 클럽에 참여하면서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읽지 못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동기들과 알파 세대에 대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주제에 대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알파 세대와 우리가 차이점 뿐만 아니라 공통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다. 교수님과의 활동을 통해서는 교수님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보다 생생하게 알파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평소 MZ세대에 대한 이슈만 듣다 보니 알파 세대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세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던 것 같다. 다음 학기에도 참여 할 수 있다면 또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