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AI로 일하는 기술
저자 : 장동인
출판사 : 한빛미디어
ISBN : 9791162244913
팀명 : 이구아나 교수님
팀원 : 김민선, 박수현, 박영희, 유소린, 이인서
지도 교수님 : 이웅희 교수님
1차시: 2023년 9월 11일 16:30 ~ 17:37 상상관 상상베이스 101호 (126p. ~ 178p.)
2차시: 2023년 9월 18일 16:30 ~ 17:38 상상관 상상베이스 세미나실 (266p. ~ 346p.)
3차시: 2023년 9월 25일 16:30 ~ 17:34 상상관 상상베이스 세미나실 (182p. ~ 265p.)
4차시: 2023년 11월 13일 16:30 ~ 17:32 상상관 상상베이스 세미나실 (350p. ~ 388p.)
해당 주차에 정해진 챕터를 읽고, 토론 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토론을 진행
1주차
– 인공지능이 불러올 우리의 미래
2주차
–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 인공지능. 앞으로 우리의 향방은?
– 인공지능, 어디까지 발전하는가?
– 인공지능, 어디까지 발전하는가?
– 전쟁의 새로운 전개
– 교육적 측면으로 봤을 때의 단점
3주차
– AI의 창작물, 저작권을 허용해주어야 하는가?
– 학습 방식은 같은데 인공지능의 창작에만 거부감이 드는 이유?
– AI 창작물의 장단점 및 문제점
– 딥페이크를 더 발전시켜야 하는가? 발전시키면 어느 산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
4주차
– 인공지능으로 인한 문제 발생시(ex 의료 기기, 자율 주행)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 초인공지능의 개발. 가능한가?
– 인공지능이 점점 인간과 닮아가고 있는데, 과연 인간다움의 정의란?
– 책 ‘작별인사’에서 인간과 똑같이 생긴 안드로이드가 등장한다. 먼 미래에 이와 같은 시대가 온다면?
활동 소감
– 김민선
교수님을 섭외하는 것부터, 함께 읽을 책을 고르고, 매 회차의 주제를 정하는 것까지 모두 직접 해결했던 활동이었다. 첫 회차를 진행할 땐 아직 감이 잡히지 않아 어설펐지만, 이후엔 선정된 주제도 다양화되었고, 주제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갔었다. 또, 책을 읽고 토론을 준비하며 조사한 자료 덕에 전공에 대한 지식이 늘었다는 점이 뿌듯하게 느껴졌다.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소스를 제공할 필요도 없이 인공지능이 스스로 서치해 스포츠 기사를 써낸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회차는 마지막 회차였다. 인공지능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미래와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인공지능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다음에도 독서 클럽이 운영된다면 또 참여할 의향이 있다.
– 이인서
전공과 관련된 책인 ‘AI로 일하는 기술’로 독서 클럽 활동을 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지식 중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AI가 그린 그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로 돌아가야 하는가, 자율주행자동차가 사고를 냈을때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나와는 다른 의견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나의 생각을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면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다음 학기에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 친구들과 함께 독서 클럽을 했으면 좋겠다.
– 박영희
독서토론을 통해 ‘AI로 일하는 기술’이란 책을 읽고 나서 친구들과 교수님과 함께 AI와 관련된 학과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통해 AI의 윤리적 측면과 사회적 영향에 대해 더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토론에서는 AI가 미래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AI의 발전이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토론의 결과, AI 기술의 발전은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가져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나중에도 쓸 수 있을것같아서 좋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책으로도 독서토론을 더 해보고 싶습니다.
– 유소린
처음에는 평소 독서와 토론을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라 이번 활동을 통해서라도 조금 해보려고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책을 읽고 진행한 토론은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이라고 하면 상대의 의견에 반박을 하는 등의 것들이 떠올라 부담이라고 느꼈었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그 이야기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부담이 되지 않은 활동이었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보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교수님의 질문과 교수님의 의견이 토론에 더욱 깊이를 더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유익한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 박수현
AI로 일하는 기술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AI기술은 어디까지 발전가능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상용화된다면 고려해야 할 법적인 부분이나 윤리적인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다방면으로 생각을 넓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고 어떤 토론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지 생각해보고 주제에 대해 내 생각은 어떤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책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