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래에 제가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게 된다면 도움이 될만한 문장들이 적혀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직 학생인 저는 이 책에 완전히 공감하지는 못했지만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욕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일을 하나라도 더 해놓는다.” 같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내용들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을 직장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작가가 직업인 지은이는 어느 순간 글을 읽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쓴 글을 읽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글을 계속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실독증으로 인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남들보다 몇 배는 노력하고 고군분투하는 그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할 무수히 많은 인간관계에 대한 팁을 전해주는 책이다.
평소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았고 더 넓은 인간관계 형성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먼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상대방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 비록 상대방을 한 번만 보고 또 만날 사이가 아닐지라도 상대방의 이름을 외우고 있다가
나중에 만났을 때는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게 되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한 호감이 생기게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나로 하여금 상대방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진심으로 그의 관심사나 그가 잘하는 부분을 꺼내 칭찬하고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상대방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인간관계 방법 중 하나는 내가 잘못을 했을 때 빠르게 상대방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면 상대방은 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것이 자리 잡기 전에 혹은 그가 먼저 나에게 질타를 하기 전에 다가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러 인간관계에 대한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는 이 책은 사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관계 속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조금은 과한, 비즈니스 관계에서 사용할 만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열하일기란 조선 정조때에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를 다녀온 연행일기이다. 배경은 1780년도에 청나라의 건륭황제의 70세 를 기념한 외교사절단에 참가하여 중국에 다녀왔고 그 떄 세계적인 대제국이었던 청나라의 실상을 목격하고 생생하게 기록한 여행기가 바로 열하일기이다. 이 책에서의 특색은 중국에 장기간 있던 중 얻은 잡가한 견문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정리하여 소개를 했다는 것인데 그 내용에는 현장감을 살린 대화록으로 재구성한 점, 중국여행 중 입수한 청나라의 공문서, 도서문록, 신간 서적 등 각종 희귀한 자료를 초록하여 소개한 글 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폐쇄적이었던 조선 시대에 박지원이 주체적이고 개방적인 인식을 강조하며 개인의 제한적 관점을 고집하지 말고 더 높은 경지에서 사물을 보도록 촉구한것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책에서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기아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자료들과 작가의 생각으로 세계의 식량난에 대해 애기 하고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로는 여러가지 주제가 있는데 소는 배를 채우고 사람은 굶는 이야기 시장가격의 이면 , 전쟁으로 인한 기아 발생, 사막화로 인한 환경난민, 삼림파괴 등으로 인해 기아가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고 해결방법으로는 그가 만난 토마스 상카라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다. 이렇듯 기아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내게 가까운 문제가 아니라고 무시하거나 단순히 기부금을 내고 만족하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이 나오고 나서 17년이 지난 지금도 기아는 진행중이며 저자가 다룬 문제들 또한 그대로 진행중이다. 따라서 이 책을 꼭 잃어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종의 기원”은 진화에 대한 혁명적인 작품으로, 찰스 다윈의 탁월한 연구와 이론을 담고 있다. 다윈은 다양한 종들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해왔다는 설을 제시하며, 자연 선택과 적자생존을 통해 이를 논증한다. 이 책은 과학적인 증거와 논리를 통해 진화 이론을 제시하며, 생물 다양성과 종의 형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상의 “구운몽”은 조선시대 상류 사회의 모습과 여성의 삶을 섬세하게 그린 소설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통해 작품은 사회적 지위, 사랑, 도덕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이 작품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풀어내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야기의 구성과 캐릭터들의 감정 묘사는 독자를 작품 속으로 몰입시키며, 한국 사회의 복잡한 모습을 묘사하여 역사적인 가치를 가진다. “구운몽”은 한국 문학과 조선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작품이다.
박경리의 “토지”가 책에서 검색이 안되어 단편선으로 하였습니다.
박경리의 “토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족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낸 소설이다. 이 책은 전쟁과 재건기를 배경으로 가난한 농민 가족의 삶을 그려냄으로써 한국 농촌사회의 모습과 변화를 다룬다. 주인공들의 역경과 희망, 가족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토지”는 역사적인 상황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한국 사회와 가족의 모습을 통찰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 책은 문학적인 가치와 함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경제학의 핵심 개념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탐구하는 중요한 책이다. 스미스는 자유 시장 경제가 국부 증진과 사회 발전을 이루는 주요 요인이라 주장한다. 그는 경제 개인주의와 경쟁이 경제 성장과 혁신을 격려하며, 노동 분할 및 전문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설명한다. “국부론”은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며, 경제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한다. 이 책은 경제적 결정과 시장의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므로, 경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권해진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현실적인 정치적 상황과 통치자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제시한다. 이 책은 도덕적인 이상보다는 실용적인 접근을 강조하며, 통치자가 권력을 확립하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마키아벨리는 비록 논란을 일으켰지만, 정치의 본질을 솔직하게 탐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군주론”은 대학생에게 권력과 정치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이해를 제공하며, 현실적인 정치적 결정과 그에 따른 윤리적 고민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