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이 책의 주인공은 대담하고 행동력이 좋습니다. 
자신의 주관이 매우 뚜렸한 점이 본인답게 살아갈 능력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만의 기준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여 읽어봤는데
만족한 독서였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돈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잘 풀어내준 책입니다.
예시가 재밌어서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가 잘 됩니다.
돈과 관련된 여러 상황을 설명해주고, 이해하게 해줘서 이 책을 읽은 후
돈을 더 현명하게 다룰 수 있게 됐습니다.
누구에게나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이 책에서 부를 돈 이상으로 정의해 준 게 좋았습니다.
부는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돈, 물건이 아니라 3F로 구성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3F는 가족(Family,관계), 신체(Fitness, 건강), 자유(Freedom, 선택)입니다.
이 3가지를 충족시켰을 때 진정한 부,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책임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데미안

데미안을 읽으면서 가장 핵심적으로 느꼈던 것은 모든 것엔 양면성이 있다는 거 입니다.
저는 옛날에 이것은 무조건 좋은 것, 저것은 절대적으로 나쁜 것이라 생각하며 양면성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생각은 지금은 많이 중화되어 어떤 일이나 사람, 어떤 것을 볼 때 양면성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뒤로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이해하는 폭도 넓어졌습니다.
데미안의 유명한 구절인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한다.의  뒤에 나오는 문장이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다. 입니다. 아브락삭스는 반은 신이고 반은 악마인 존재라고 합니다.
이 점도 데미안에서 말하고 싶은 절대적인 선과 악이 없고 작가가 선과 악은 공존한다는 걸 전달하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퇴근길의 마음 (나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하는 법에 대하여)

이 책은 미래에 제가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게 된다면 도움이 될만한 문장들이 적혀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직 학생인 저는 이 책에 완전히 공감하지는 못했지만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욕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일을 하나라도 더 해놓는다.” 같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내용들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을 직장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책 못 읽는 남자 (실서증 없는 실독증)

작가가 직업인 지은이는 어느 순간 글을 읽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쓴 글을 읽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글을 계속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실독증으로 인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남들보다 몇 배는 노력하고 고군분투하는 그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할 무수히 많은 인간관계에 대한 팁을 전해주는 책이다. 
평소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았고 더 넓은 인간관계 형성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먼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상대방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 비록 상대방을 한 번만 보고 또 만날 사이가 아닐지라도 상대방의 이름을 외우고 있다가
나중에 만났을 때는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게 되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한 호감이 생기게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나로 하여금 상대방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진심으로 그의 관심사나 그가 잘하는 부분을 꺼내 칭찬하고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상대방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인간관계 방법 중 하나는 내가 잘못을 했을 때 빠르게 상대방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면 상대방은 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것이 자리 잡기 전에 혹은 그가 먼저 나에게 질타를 하기 전에 다가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러 인간관계에 대한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는 이 책은 사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관계 속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조금은 과한, 비즈니스 관계에서 사용할 만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열하일기

열하일기란 조선 정조때에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를 다녀온 연행일기이다.  배경은 1780년도에 청나라의 건륭황제의 70세 를 기념한 외교사절단에 참가하여 중국에 다녀왔고 그 떄 세계적인 대제국이었던 청나라의 실상을 목격하고 생생하게 기록한 여행기가 바로 열하일기이다. 이 책에서의 특색은 중국에 장기간 있던 중 얻은 잡가한 견문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정리하여 소개를 했다는 것인데 그 내용에는 현장감을 살린 대화록으로 재구성한 점, 중국여행 중 입수한 청나라의 공문서, 도서문록, 신간 서적 등 각종 희귀한 자료를 초록하여 소개한 글 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폐쇄적이었던 조선 시대에 박지원이 주체적이고 개방적인 인식을 강조하며 개인의 제한적 관점을 고집하지 말고 더 높은 경지에서 사물을 보도록 촉구한것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유엔 식량 특별조사관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아의 진실)

책에서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기아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자료들과 작가의 생각으로 세계의 식량난에 대해 애기 하고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로는 여러가지 주제가 있는데 소는 배를 채우고 사람은 굶는 이야기 시장가격의 이면 , 전쟁으로 인한 기아 발생, 사막화로 인한 환경난민, 삼림파괴 등으로 인해 기아가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고 해결방법으로는 그가 만난  토마스 상카라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다. 이렇듯 기아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내게 가까운 문제가 아니라고 무시하거나 단순히 기부금을 내고 만족하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이 나오고 나서 17년이 지난 지금도 기아는 진행중이며 저자가 다룬 문제들 또한 그대로 진행중이다. 따라서 이 책을 꼭 잃어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