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 이 책을 성인 되서 읽어보니 과거의 향수를 느꼈다. 이 책은 한국 사회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 한국 사회의 고질적 문제와 한국 사회에 공감을 느낀다
끝없는 이야기
이 책의 두께를 봤을 때 읽기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꾸준히 읽으면서 점점 읽을만 하다고 느꼈으며 책에선 철학적인 요소들도 나오면서 책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른이 되면서 우리 생각하는 방식과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느낌을 다시 받았다
알렉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My Aotubiography) (개정증보판)
역대 축구 감독을 뽑으라하면 알렉스 퍼거슨이라 생각한다. 그는 20년 이상 한 클럽의 감독을 하면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이 자서전을 읽으면서 우리가 언론을 통해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해보니 매우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그의 자서전은 내가 읽었던 베스트 자서전이라 생각한다.
나는 즐라탄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자서전)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는 즐라탄이다’ 자서전은 재미용으로 읽기 좋은 책이다. 그가 축구계에서 보여줬던 행적들은 유쾌하면서 축구계에 큰 인상을 줬다. 나 또한 어렸을때 그가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며 큰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자서전은 흥미를 가지며 읽을 수 있었다
모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것이다’ 자본과 인맥은 불공평하다. 하지만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간다. 유일하게 공평한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낭비하는 인생이 아닌, 하루하루가 보람찬 인생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챗GPT 기회를 잡는 사람들 (포스텍 AI전공 박사의 미래전망)
챗GPT는 뜨거운 감자다. 개인적 생각은 챗GPT는 수 많은 일자리를 대체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계마냥 단순 업무를 하는 사람이 아닌 고유의 기술을 가진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서 살아 남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국립존엄보장센터
SF 장르의 이 책은 AI와 로봇 그리고 고령화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생존세를 내지 못한 저소득의 노인과, AI으로 움직이는 인간, 영원히 죽지 않는 약이 생긴다면, 이라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꿈꾸는 그런 그림을 글로 표현해 낸 책이다.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한다면 이런 부작용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영원한 삶, 알아서 해주는 AI로봇이 과연 인간에게 얼마나 행복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창의와 소통을 위한 코딩 인문학)
코딩을 배우는데 단순 배우는 것을 넘어서 왜, 무엇을 배우는지 초점을 둔 책이다. 단순 주입식 공부를 넘어서 이해를 하면서 배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므로 꾸준히 코딩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Do it! 첫 코딩 with 자바 (보통 사람이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 기초 with 자바)
현재 C언어를 배우고 있지만 올해 혹은 내년에는 자바를 배울 계획이 있어서 이 책을 읽어봤다. 현재 C언어를 배우고 있어서 다른 언어를 배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이 책은 자바의 기초를 쉽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초보자에게 읽기 적합한 책이라 생각한다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본질에 관한 15가지 에세이)
나의 전공이랑 관련된 책인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을 읽어봤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과 공식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선 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초점을 두고있다.
학교에서는 이론 중점으로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이 책을 읽으므로 실전에서 적용하게 큰 도움을 주었다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