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1

파우스트라는 책을 읽으며, 사실 파우스트는 정말 선한 사람인지에 대해 의문점이 들었다. 메피스토펠레스와 다른 점은 무엇이며, 파우스크와 메페스토펠레스를 정말 선과 악으로 구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파우스트 1

파우스트라는 책을 독서토론에서 처음 접하게 되면서 짧은 인생이지만 삶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에서 파우스트는 여러 학문을 학습하지만 그 학문이 부질없음을 느끼고 자살하려고 하지만 메피스토텔레스라는 악마의 유혹으로 많은 상황 속에서 갈등을 하는 과정이 나온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선과 악, 유혹, 신의 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이러한 생각을 독서토론에서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해보고 생각을 공유해보았는데 내가 가진 생각 이외에도 많은 생각을 들어보니 더욱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파우스트가 연극으로도 공연이 되고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연극으로도 파우스트를 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또한, 다음에 독서토론에 다시 참여해서 새로운 책으로 친구들과 토론을 해 보고 싶다.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이 책은 언제 읽어도 좋다. 아직 세 살도 되지 않은 내 조카가 한글을 다 떼고 문장을 이해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자신이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지나왔는지 힘이 들던 순간은 있었는지 그럴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후에 고통 받을 순간엔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등을 알게 해 주고 싶다. 한창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심리학을 전공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마음에 들어왔던 책이다. 내가 알고 있던 기존의 심리학을 벗어난 새로운 관점에서의 심리학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그저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고 그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뻔한 에세이의 내용인가 싶었지만 펼치고 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로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누군가는 삶의 깨달음을 얻을 그런 내용이다. 

파우스트 1

2023-1 독서클럽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웹툰에서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를 접하게 되어 그의 원작이 궁금해졌기 때문에 이 책을 후보에 올렸었다. 웹툰을 봤던 것처럼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같이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게 꽤 어려웠다. 예전에 봤던 탓인지 기억이 흐려 그런 것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희곡의 대사들이 꽤 심오하였고 인물들이 하는 말이 생각보다 더 철학적이었기에 그랬던 것 같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로 내가 가지고 있는 철학적인 생각은 무엇인지 정리해보기 좋았던 것 같다.

파우스트 1

인상깊은 곳
P.56~57
많은 사람들이 나와 다양한 대사들이 오간다. 대사를 보다보면 사람마다 가진 생각이 다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누군가를 험담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갈망하기도 한다. 짧은 대사 속에서 많은 감정들이 오간다. 이 장면을 보며 인간은 참 간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질문&답변
P. 47
“정신이 획득한 아주 훌륭한 것에도 점차 이질적인 물질이 달라붙는 법,
우리가 이 세계의 선에 도달한다 할지라도 더 나은 선을 거짓이며 착각이라고 부르는 법, 우리에게 생명을 부여해 준 아름다운 감정들도 어지러운  속세에서 마비 돼버리고 마느니.”
Q. 인간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에 반드시 이질적인 것들이  따라올까 (책 구절에 동의하는지)
A. 동의한다. 인간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것에는 이질적인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사고능력을 가진 이상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에 대한 이질적인 부분들을 마주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피할 수도, 거절할 수도 없는 것이다.
P.68
“저 자신도 가끔 망상에 빠질 때가 있지만, 
그런 충동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숲과 들을 바라봐도 이내 싫증이 나고 
새의 날개 따위도 부러울 것 같지 않네요.
하지만 이 책 저 책, 이 쪽 저 쪽 읽어가는 빛 정신의 즐거움은 얼마나 다른지요!”
Q. 정신적 행복과 육체적 행복 중 어느것을 중요시 하는가?
A. 정신적 행복이 중요하다.
‘정신승리’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살아갈 때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정신이 맑고 깨끗하다면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몸이 아무리 건강하다고 해도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엔 무리라고 생각한다.
73p
“이 마음 간절해도 더 이상 만족감이 솟아나지 않는구나 그러나 왜 삶의 강물은 그리도 빨리 메말라 우리를 다시 갈증에 허덕이게 하는가? 그것은 내가 수없이 경험해 온 것. 이러한 결핍을 메우는 일은 초현세적인 것을 숭상하고, 무엇보다 신약성서에서 고귀하게 아름답게 빛나는 하늘의 계시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Q.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삶에서 ‘갈증’은?
A. 나의 삶에서 ‘갈증’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마음의 평안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삶에서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자신의 삶에 지쳐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친 삶에서 마음이 평안하다면 삶에 활력을 찾을 것이고 더이상의 갈증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p. 83 
“파우스트: 지옥에도 법률이 있단 말이지? 그것 참 잘됐군. 그렇다면 너희 같은 존재하고도 안심하고 계약을 맺을 수 있겠지?”
Q. 파우스트는 왜 악마라는 걸 알면서도 계약을 하고 싶어할까? 안 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고 싶은 이유는 뭘까
A. 파우스트는 악마를 믿고 신뢰할 수 없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옥에도 법률이 있고, 악마들이 그 법률을 지켜야함을 알게되자 ‘악마들과도 계약 같은 것을 할 수 있겠구나’ 깨닫게 된 것 같다.
 안 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고 싶은 이유는 욕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말라고 하는 일은 더 하고 싶은 것처럼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 안에서 나오는 하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그 일을 하고자 하는 것 같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인간관계의 원리와 스킬을 가르치는 데일 카네기의 대표적인 저서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원활한 소통과 인간관계 구축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대인소통의 기술을 전달합니다.

카네기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통과 대화의 기술, 타인의 관심과 존중, 상황에 따른 대응법 등을 가르치며, 이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책은 실생활에서의 사례와 예시를 통해 카네기의 원칙을 구체화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회적인 성공과 개인적인 만족을 위한 필수 도서로 손꼽힙니다. 카네기의 가르침은 비즈니스, 대인관계, 가정 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은 쉽게 읽히는 문체와 실용적인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매우 유익하고 실용적인 책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인간관계 형성과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자신의 대인관계를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카네기의 지혜와 가르침을 익히면, 우리는 더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소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큰글자도서) (이미예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고백과 희망, 그리고 인생의 변화를 다루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이 책은 작가 김리리의 섬세하고 감정적인 문장과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인 아희의 꿈이 현실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아희는 힘들고 어두운 삶을 살아가며 꿈을 잃은 상태에서 꿈 백화점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희는 다양한 상점과 상인들을 만나며 자신의 꿈과 욕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겪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꿈과 희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희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책은 사회적 약자와 가난, 성장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이 소설은 문학적인 재능과 함께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김리리의 뛰어난 이야기 구성과 인물 표현은 독자들에게 감정적인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가진 꿈과 희망을 되새기며 인생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용기를 불어넣어줍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과 희망, 인생의 변화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달하는 소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다시 발견하고, 변화와 성장을 위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사회초년생, 직장인, 부모님들께 꼭 들려주고 싶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는 경제에 대한 접근을 흥미롭고 쉽게 설명하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경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성공한 책입니다. 이 책은 경제 이론과 개념을 일상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경제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쉽게 해줍니다.

책의 주인공인 바보아저씨는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저자가 직접 경제 개념과 원리를 그에게 설명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바보아저씨를 통해 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은 현실적인 예시와 사례를 통해 경제의 실용적인 적용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의 경제적 판단력을 향상시킵니다.

책은 경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지루하고 어려운 이미지를 깨고,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로 경제의 핵심 개념을 다가가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은 경제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독자들이 경제적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는 경제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성공한 책으로,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바보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의 경제적인 판단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한 입문서로서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년만 미쳐라 (Build a dream and the dream will build you)

《1년만 미쳐라》는 매력적인 제목과 독특한 컨셉으로 독자들에게 도전과 성장에 대한 영감을 전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시간의 가치와 삶을 즐기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삶의 태도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한 해 동안 자신에게 특별한 도전을 주고 그 결과를 기록하며, 독자들에게 자기 개발과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적인 마인드셋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 모두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성장의 기회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책은 실천적인 조언과 명확한 목표 설정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는 독자들에게 도전적인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힌트와 자극을 제공합니다.

《1년만 미쳐라》는 독자들에게 자기 개발과 성장에 대한 영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훌륭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인드셋과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진력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자료입니다.

종이로 만드는 자동차의 역사

『종이로 만드는 자동차의 역사』는 흥미로운 주제와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자동차의 역사를 다루는 훌륭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자동차 산업의 진화와 혁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종이 모형을 통해 자동차의 디자인과 구조를 탐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자동차의 역사를 세부적으로 다루며, 다양한 시대별 자동차 모델과 디자인을 종이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종이로 만든 모형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동차의 발전 과정과 디자인 요소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모형은 섬세하고 아름다워 독자들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주며, 자동차의 진화를 실감하게 해줍니다.

또한, 책은 자동차 산업의 역사적인 맥락과 동시에 기술적인 발전과 혁신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동차의 역사적인 이정표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 엔진, 디자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종이로 만드는 자동차의 역사』는 자동차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자료입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모형을 통해 자동차의 발전과 디자인의 핵심 요소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기술적인 발전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며, 자동차의 디자인과 역사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