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교수님은 요즘 사회에게 스마트폰은 오장칠부와 같다는 말씀을 남기신 일이 있습니다. 포노사피엔스(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고 있는 인류)인 우리들이 팬데믹시대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준 도서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더 이상 느긋할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스스로 기준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미래의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우리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대략 9가지 키워드에 따라서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키워드인 ‘휴머니티’에 중점을 두고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
‘휴머니티’는 디지털 플랫폼의 활성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비 권력이 ‘거대 조직’에서 ‘소비자 개인’으로 넘어간 것을 의미합니다.
‘휴머니티’가 없었다면 BTS는 확실히 그래미,빌보드 등 서구 사회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BTS가 지금처럼 크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소비자 개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면서 국경, 인종에 가로막혀 있던 과거를 뛰어넘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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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의 강연을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비교과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면서 들을 수 있는 강연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 강연을 듣게 되었다. 이  강의의 저자인 최재붕 저자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컴퓨터 분야, 방송 분야, 그리고 Youtube를 예로 설명해주면서 Youtube가 처음에 출시 되었을 때에는 방송국들에게 비웃음을 당했다고 했지만, 지금 현재는 Youtube는 어느 방송 분야에서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었다. 그리고 미래에 인공지능에 관한 말씀도 해주셨는데, 정말 미래가 어떻게 될지, 우리는 그 시대를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잘 답변해주시고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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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 뉴노멀 시대를 실감하게 되었다. 외출이 제한되어 비대면을 통한 활동이 많아졌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디지털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다. 강연을 통해 이런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들었던 강연 중에 가장 유용한 강연이 아니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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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삶이 달라졌다. 사람들의 삶의 방식뿐만 아니라 플랫폼 또한 달라졌다. 코로나가 세상을 바꾼 것이다. 강연을 들던 중 흥미로운 내용을 몇 가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흥미로웠던 점
1. 우리가 선진국이 됐기 때문에 청년들은 더욱 힘든 취업을 할 것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갔다.
“넌 대학에서 뭘 배웠어!”, “이런 것도 몰라?” 
우리나라의 수준이 점점 높아져서 결국 우리 취업에, 회사 생활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2. 세계관을 바꿔라.
오래 전 유럽이 신대륙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현재의 신대륙이 무엇인가
바로 인터넷이라는 신대륙이다.
인터넷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이유는 지식을 대가 없기 공유하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 하면 좋겠지만, 공부를 잘 하지 않더라고 인터넷을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생겨났다.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대.
플랫폼은 열렸고, 나는 지식 창고에서 얻고 싶은 내용을 얻으면 된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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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강연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찾아왔으며, 이 혁명의 시대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더욱더 디지털 기업 시장에 자본이 집중되었다는 사실을 보고, 또 이름만 들으면 아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기업과 그들이 갖춘 경쟁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 기업이나 콘텐츠 기업 말고도 이제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계로 확장하는 것 같아 다시금 우리나라 기업이 굉장히 글로벌 하고, 미래가 기대될 만큼 유망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요즘 디지털 문명 하면 대표적인 예시로 떠오르는 유튜브와 카카오, 네이버 같은 대기업의 웹툰을 빼놓을 수 없는데, 웹툰 그 자체에서 그치지 않고 웹툰을 드라마화 하는 등 그들의 콘텐츠를 즐기는 가늠할 수 없는 팬덤의 크기가 느껴졌습니다. 또 코로나 시대 이후 익숙해진 디지털을 활용한 수업, 빅데이터와 AI를 적극 활용하는 시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을 금방 습득하는 것에 능숙한 세대를 정말 체감할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평소 디지털 분야에 익숙하지만 이런 강연을 들을 기회는 없었고, 잘 몰랐는데 최재붕 작가님과의 만남 덕분에 디지털 시대에 대한 여러 예시를 보면서 더 잘 알게 되었고, 가까워진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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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은 비접촉 생활 방식으로 살게 되었고 그로 인해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 19 시대의 변화상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이런 세상 속에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 할 지 제시해줬다. 강사님과의 온라인 만남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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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눈뜰새도 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대격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현재의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마쳐야 할까.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를 알 수 있게되어 알찬 시간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이번 학교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change 9의 저자 최재붕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접하였다. 현재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인식의 전환점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상황 자체의 변화가 아닌 상황에 발 빠르게 맞춰 변화하는 우리를 기준점으로 세우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코로나에 맞춰 디지털로 전환한 가장 큰 예시, 우리 주변에 쉽게 찾을 수 있고 사용하고 있는 배달 앱이 바로 그 예시이다. 문명은 점점 발전 하고 있고 우리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작용한다. 앞으로의 변화에 나는 과연 어떤 자세로 임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이번 최재붕 교수님의 강의에서 가장 유익했던 것은 현대에 들어서 빠르게 급변하는 4차 산업업혁ㄴ명 시대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덕목과 시선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본인 같은 경우 사회과학부 소속 학생이기 때문에 요즘에 급 부상한 BTS의 성공을 경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가 잦았었다. 그러나 이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다른 인문학적 측면에서 그들의 성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같은 대상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에서 가져야 할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포노 사피엔스라는 키워드를 도입하고 그에 따라 9가지 주제로 강의를 해주셔서 막연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를 더 자세하고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라는 사람과 세상이라는 대상을 새롭게 바로보고 성찰할 수 있는 태도를 갖게 해주었던 유익한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