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눈뜰새도 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대격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현재의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마쳐야 할까.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를 알 수 있게되어 알찬 시간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이번 학교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change 9의 저자 최재붕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접하였다. 현재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인식의 전환점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상황 자체의 변화가 아닌 상황에 발 빠르게 맞춰 변화하는 우리를 기준점으로 세우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코로나에 맞춰 디지털로 전환한 가장 큰 예시, 우리 주변에 쉽게 찾을 수 있고 사용하고 있는 배달 앱이 바로 그 예시이다. 문명은 점점 발전 하고 있고 우리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작용한다. 앞으로의 변화에 나는 과연 어떤 자세로 임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이번 최재붕 교수님의 강의에서 가장 유익했던 것은 현대에 들어서 빠르게 급변하는 4차 산업업혁ㄴ명 시대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덕목과 시선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본인 같은 경우 사회과학부 소속 학생이기 때문에 요즘에 급 부상한 BTS의 성공을 경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가 잦았었다. 그러나 이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다른 인문학적 측면에서 그들의 성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같은 대상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에서 가져야 할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포노 사피엔스라는 키워드를 도입하고 그에 따라 9가지 주제로 강의를 해주셔서 막연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를 더 자세하고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라는 사람과 세상이라는 대상을 새롭게 바로보고 성찰할 수 있는 태도를 갖게 해주었던 유익한 강의였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저자님의 강연을 통해서 디지털시대에 우리가 어떤 마인드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야할지 배웠고 또한 디지털 신대륙에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더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디지털시대를 살아가야 할것이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지금까지는 트렌드서나 사회변화를 다루는 도서를 읽어 본 적은 별로 없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교육법, 기술, 인간심리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은 느낄 수 있었다.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작용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궁금해졌고 이런 질문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이번 저자와의 만남을 듣게되었다.
최재붕 교수님은 과거 포노사피엔스라는 신조어로 변화된 세상의 트렌드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주제도서인 「Change 9」에서는 그 포노사피엔스가 코로나로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나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9가지 코드로 설명해주고 있었다. 메타인지, 이매지네이션, 휴매니티, 다양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회복탄력성, 실력, 팬덤, 진정성. 이 9가지의 코드는 어떻게 작용했을까의 질문으로 ‘변화’와 ‘결과’에만 집중하던 자신에게 어떤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을까로 ‘진정성’을 강조하며 있어서 세상의 많은 것이 변화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담은 이번 주제는 뜻깊게 다가왔다.
질문 시간에 다룬 디지털 문명화의 속도에 대한 말씀 중에서 문화의 변화와 순환의 모습은 공감하며 들은 한편, 실력의 향상도 중요하지만 팬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소비자가 왕이 되는 시대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는 결국 이런 팬덤을 만들고 이끌기 위해선 실력과 자본이 필요한 거 아닌가 이것이 기반으로 있어야 시작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 의문을 느끼며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이번 학술정보관의 프로그램인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인지 나인의 저자인 최재봉 교수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와 우리가 미래에 주목해야 할 기술들에 대한 강연으로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 것이고 변화한 시대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할 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팬덤을 형성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팬덤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의지를 복돋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스스로 기준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9가지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진정성 이다. 성공하는 킬러 콘텐츠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과정이 진정성을 마음에 쌓는 출발점이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9가지 포노 사피엔스 코드의 설명을 듣고 코로나가 끝나도 우리의 삶은 코로나 예전의 삶으로 완전하게 돌아가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코로나에 완벽하게 적응해버린 우리들은 코로나가 끝나도 코로나가 아예 없었던 것이 될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애프터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각자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애프터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9가지 사피엔스코드는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9가지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 분명 세상은 변화할 것이다. 이런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준비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먼저 강연에서는 디지털
‘세계관을 바꿔라‘라는 말을 시작으로 교육을
통해 주입식으로 얻어지는 지식과 달리 커뮤니티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스스로 학습하여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 경제를 예를 들어 카카오톡,
위키피디아 등과 같은 발전하는 플랫폼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디지털 문명을 이어가야 하는데 MZ 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를 접하기 쉬워 SNS 소셜미디어,
게임 등을 미디어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디지털 세계관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에 동감한다. 하지만 이후 Z세대인 알파 세대가 창조하는 새로운 세상, 즉 메타버스의 디지털 세계까지 장악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메타버스의 활용 사례로 Zepeto 블랙핑크 사인회를 개최,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도 개발 단계에 있고 앞으로도 발전해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메타버스의 강연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사람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화폐 또는 디지털 아이템을 만들면서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디지털 환경, 메타버스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다. 더불어 이 세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문제 해결형 학습으로 상상력을 키우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트렌드와 관심사, 디테일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값진 시간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익숙치 않은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 지금의 삶은 줄곧 낯설고 두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두려움이 다음 시대로 가는 기회일 수 있다니, 강연이 위기를 보는 관점을 달라지게 했다. 위기 상황 속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포노사피엔스 코드를 마음 속 깊이 새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