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3 (사신의 영생ㅣ넷플릭스 드라마 '삼체' 원작)

고도의 지능을 가진 외계 문명과 그 외의 더 다양한 문명들이 등장하며 태양계 그리고 3차원 이상의 차원들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발생한다. 지구는 방대한 크기의 우주 속 한 없이 작은 먼지 중 하나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체 1 (삼체문제ㅣ넷플릭스 드라마 '삼체' 원작)

방대한 우주 속 인간 외에 다른 생명체는 존재하는가? 류츠신 작가의 탄탄한 세계관으로부터 여러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로 풀이되는 지구 밖에 존재하는 외계인으로부터 천천히 조성되는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최신 원전 완역본)

“데미안”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추천독서로 간간히 읽어본 책이다.
신기하게 읽을때마다 와닿는 부분이 달라지는책이기도 하다.
데미안은 싱클레어의 자아성장을 담은소설이다. 
한창 자아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질 시기에 이책을 읽은적이 있다.
그당시엔 이곳저곳에서 방황하는 싱클레어를 보고 나자신을 대입하여 봤던 기억이 있다.
자신만의 선과 악의 기준이 모호하던 시절, 싱클레어와 같이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나가던 시절이기에
싱클레어 입장에서 집중해서 본것같다. 하지만 지금은 신기하게 데미안에게 집중해서 보게된다.
나의주관이 이미 뚜렷해진 뒤이기때문인지  싱클레어를 데미안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

클림트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항상 미술 교과서에 등장했던 화가들 중에, 
가장 손꼽히는 화가는 ‘구스타프 클림트’였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활동했던 클림트는 많은 걸작들을 남긴 화가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은 <키스>로 널리 알려진 황금빛의 연인을 담은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아르누보 스타일을 활용하여 본인만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세계관을 볼 수 있었다.
여러 작품들을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알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다.  

한글서예 (꽃뜰 이미경 쓴)

중국의 영향을 받은 한자 서예 말고도, 
우리나라 전통의 한글을 활용한 한글 서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연 이 ‘한글 서예’ 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배워볼 수 있을지 궁금해졌기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한글 서예는 말 그대로, 한글을 활용하여 쓰는 붓글씨로,
최근에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큰글씨와 작은글씨,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멋진 붓글씨로 잘 써보는 것을 연습할 수 있었다.  

한자 서예의 미 (장쉰의 미학 강의)

한국, 중국, 일본 등등 한자 문화권의 나라라면, 
자연스럽게 할 붓글씨, 즉 ‘서예’가 유행하게 된다.
중국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쓰여지는 ‘한자’라는 문자를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책과 자료들을 집필해왔다.
이 책은 중국의 한자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한자라는 특수한 문자가 언어로써 어떻게 사용되고, 예술 작품으로써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준다.
한자를 활용한 서예작품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무기력의 비밀 (잠자는 거인, 무기력한 아이들을 깨우는 마음의 심폐소생술)

  책의 첫장을 넘겨보면 ‘무기력하고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잘 버티고 또 견뎌내며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고 하는 다수의 아이들과 우리 모두에게 바칩니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기력은 비단 어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 아이들에게까지 무기력의 상태가 지속되며 이는 무망감으로 이어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셀리그먼과 마이어의 실험 내용이었다. 개를 통해 실시한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고전적 실험이었는데, 충격이 가해질 때 통제를 할 수 있는 집단과 자력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해당 실험을 통해 어떤 행위를 학습하였는지 보기 위해 추가적인 실험을 실시하였다. 모든 개를 한 공간에 두고 충격을 가하는 방해물을 두었는데, 직전 실험에서 통제를 할 수 있었던 집단의 개들은 방해물을 완전히 뛰어넘어 회피하였지만 통제를 할 수 없었던 집단은 초반에 회피하는 듯 하다가 결국 어떠한 충격에도 피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뒤에 오는 무기력함과 같다.
  실패로 인한 실망을 겪지 않기 위해 회피하며 무기력을 유지한다. 내가 정리한 무기력의 심리 처방은 격려와 존중이다. 누군가에게는 별 거 아니고 기본적인 거라 생각할 수 있어도 누군가에게는 기적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