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였다. 그냥 살아가면서 “습관”처럼 하는 행동들의 방법론을 읽으면서 “나는 이래서 이런 습관이 있었구나”, “이래서 내가 이런 습관을 고치치 못하네!”등의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습관이 일상생활에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지 않은 습관은 고치고, 좋은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흥미롭고 잘 읽히는 책이였다.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이 책은 한 청년과 심리학을 연구하는 한 철학자와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철학자의 이야기가 참 인상깊었다. 이 책에서 인생을 단순히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것이 아닌 현재 순간순간을 즐기라는 내용이 많이 담겨있는데, 이 내용이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저 목표를 보고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나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청년이라면 다들 한번씩 읽어봤으면 좋겠다.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개정판)

< 책에서 당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당신은 그 구절을 실천하고 있는가? >
이 책에서는 다양한 문장들이 등장한다. 
“잠재의식은 원칙과 포부가 머무는 자리이다. 예술적이고 이타적인 이상의 샘이다. 이 직관은 오직 내재된 원칙들을 무너뜨리는 고되고 긴 과정을 거쳐야만 바뀐다.”
“외부가 아니라 내부를 보는 사람은 결국 삶의 여정을 결정할 강력한 힘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강하고 가장 바람직하고 가장 좋은 모든 것과 만나게 된다.”
 
“상상을 공상이나 백일몽과 혼동하지 마라. 어떤 사람들은 공상이나 백일몽에 빠져 지내기를 좋아한다. 공상이나 백일몽은 마음을 낭비시켜 파멸로 이끈다.”
“뿌린 그대로 거둔다는 말은 수학적으로 정확하다. 우리는 난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정확히 비례하는 힘을 지속적으로 얻게 된다.”
“마음가짐을 바꾸는 일은 쉽지가 않다. 그러나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마음가짐은 우리가 뇌에 찍었던 마음의 사진들을 따라 만들어진다.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필름을 폐기하고 새로운 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것이 바로 영상화의 기법이다.”
이보다 많은 문장들이 책 속에 있지만 그 중 나는 이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라는 내용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심오하다고 느낄 수 있다.
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어떤 중요한 상황에 마주했을 때, 어떤 일을 할 때 
나는 “이 일은 반드시 해낼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일에 임한다. 
그럼 이런 믿음을 입으로 말하고 생각한 경우와 믿음을 가지지 않은 경우에서 큰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 일을 반드시 해낼 것이란 믿음이 없을 때는 그 일은 흐지부지되었다. 
그러나 이 일은 반드시 해낼 것이란 믿음이 있을 때는 그 일은 성공적으로 끝냈다. 

나는 믿음이란 내 마음속에 있는 크기를 잴 수도 없지만, 보이지도 않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보이지 않는 믿음은 있을 때 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도와준다.
살면서 어떤 일에 있든지 힘든 역경이 와도 “믿음”이 있다면 못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믿음이 이뤄지기 위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일류의 조건

<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질문은? >
당신은 살면서 언젠가는 높은 사람을 만날 일이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기자라면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이 등장한다.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작업에 몰두해 있는 누벨 바그를 대표하는 프랑스 영화감독인 고다르와 마주한 순간, 도대체 어떤 질문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머릿속이 하얘진 것이다. 물론 그의 웬만한 작품은 고다르의 팬이기에 전문가만큼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직접 기획한 인터뷰였기에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 온 터였다. 그러나 그렇게 준비해 온 질문들이 고다르의 작업을 중간하게 할 만큼 인상적인 질문인지 묻는다면, 차마 그렇다고 대답할 자신이 없었다.”

“그럼 하스미가 던진 질문은 무엇일까?”

“그 질문 하나로 고다르는 바로 작업을 중단하고, 하스미에게 다가와 열성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감독님 영화 중에 ~~이런 내용이 인상 깊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어떤 작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지만 이런 질문은 이미 그의 열렬한 팬들이 질문을 했을 수도 있다.

“감독님께 영화란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라는 심오하고 추상적인 질문 또한 감독의 마음을 끌지 못했을 것이다. 

“하스미는 이렇게 운을 뗐다고 했다.”
“선생의 영화는 대부분 상영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로 짧은데, 그 이유가 당신의 직업적 윤리관 때문입니까?”
이런 질문을 책에서는 훌륭한 질문이라고 표현했다. 
감독님이 가장 열정을 다하는 작업에 관한 내용이고, 감독의 과거 작품까지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면 말할 수 없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영화계에서 길게 상영 시간을 가지는 것이 현 영화계의 문제라고 생각된다는 점을 보이며 감독님의 프로의식을 자극했다. ( 감독님은 다른 영화들과 달리 상영 시간이 짧다는 것에 대해서)

나는 학교에서 유명한 드라마 감독님을 만난 경험이 있었다. 
그때 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질문을 했다. ” 작가님은 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나요? ” 등 앞서 봤던 책의 내용처럼 평범한 내용이었다. 
물론 그 당시 나의 질문은 감독님이 질문할 충분한 시간을 주었기에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일생에 걸쳐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감독님과의 만남은 그렇게 그 질문으로 끝이 났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유명 인사를 만나거나 높은 사람들을 만날 때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유명한 그 감독님을 만날 줄은 살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언젠가는 누군가를 만나게 될 기회가 생긴다고 믿는다. 

그때 나는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좋은 질문을 위해서라면 주변에서 질문하는 것을 잘 듣는 경청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조금 더 솔직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확히 누구에게 어떤 것을 물어서 알고 싶은지도 정해야 한다. 
내가 던진 질문은 유명 인사가 아닐 수도 있다. 
모르는 것을 묻기 위해 교수님께도 할 수 있는데 
“질문자가 가진 열정의 밀도와 실력이 답변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을 이번 책을 읽고 나의 경험을 떠올리며 느끼게 되었다. 

보바리 부인

이번 독서 클럽 활동을 하면서 “보바리 부인” 책을 읽었다. 보바리 부인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평범한 시골 의사와 결혼을 한 엠마가 결혼 이후 귀족의 삶과 문화를 체험해본 이후 로맨틱한 결혼생활과 사치와 욕망이 점점 커져 정신적으로 퇴폐 해진다. 그 이후 욕망 만을 쫓아 살다가 스스로 파멸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과  느낀 점에 대해서 적고 싶다. 
첫 번째로 엠마의 아버지인 루올 노인이 딸 엠마가 시집을 가는 뒷모습을 보며 전 아내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제일 인상 깊었다.
딸을 보내는 아버지의 모습, 전 아내를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루올 노인의 모습에 큰 공감을 느꼈다. 나는 결혼도 아이도 하지 않고 없는데 그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지면서 괜히 마음이 먹먹했다. 만약 내가 딸을 낳아 시집을 보내면 어떤 기분을 느낄지 그 이후는 어떨 지에 대해 생각을 해봤었다.
두 번째는  사치에 눈이 멀어 낡은 집을 팔고 돈에 미쳐 날뛰는 태도와 그 이후 끝없는 사치로 온갖 추한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고 나서 결국엔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인상 깊었다. 이를 보고 먼저 떠오른 것은 물욕이 크게 중요한 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줄거리 내용으로 보면 엠마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 불륜을 선택하고 2명의 남자와 마음을 나누는 게 되는데 그것조차 실패하자 물욕에 대해서 눈을 떴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엠마는 남편에게 표현을 하지 않았다, 그저 숨기고 숨기고 또 숨겼다.
물욕을 채우는 것은 정신적으로 혹은 마음 속에 크게 빈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의 삶을 정신적으로 충족되어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가족과는 잘 지내는지 친구들과의 관계는 좋은지 연인과 잘 지내는지 등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이를 통해 내 삶이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았고 만족한다면 좋지만 만족하지 않거나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책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내가 내 삶에 대해서 혹은 미래에 대해서 등 여러가지 깊은 생각을 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본인들의 삶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 책은 묘사가 굉장히 깊고 많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으로 만든 영화가 있으니 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한다.

경제머리가 필요한 순간 (돈의 흐름이 읽히는 가장 쉬운 경제 공부)

 경제 전공기초과목을 들으면서 어려움을 느끼던 중 경제를 배워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세상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너무 두루뭉술한거 같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 제목처럼 직관적으로 경제머리가 필요한 순간이라니 딱 나에게 맞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경제머리가 나에게도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경제 용어를 바탕으로 우리가 실생활 속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서술한다. 경제에 대해서 이제 배우는 나에게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다가워서 읽기 편했다. 간간이 아는 단어가 나오면 더 술술읽히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내가 여러 상황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금리였다. 왜냐하면 요즘 내가 돈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금리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금리가 왜 오르락내리락하는 건지 궁금하고 이를 통해서 사람들은 어떤 영향을 받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궁금증을 해결하고 또 어떻게 해야 좋은 건지 알 수 있었다. 또 증권부분에도 흥미를 느꼈다. 아직 주식을 직접하지는 않지만 궁금한 점이 많아서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주식시장을 알기 위해서는 경제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했기에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을 얻어서 좋았다. 
 이 책 자체로 내가 경제에 대해 배우는 내용을 활용할 수 있어서 괜히 좀 뿌듯했던 것 같다. 경제머리는 어디에 쓰는 건지 궁금했는데 평소 일상에서 정말 많이 쓰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좀 더 심화된 지식을 배운다면 아마 일상에서 좀더 경제현상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하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딱 책의 목적에 맞게 책을 읽었던 것 같아서 만족한다. 

완전한 행복 (정유정 장편소설)

행복을 뺄셈으로 생각했던 것이 유나가 불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인 것 같다.
불행의 가능성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추면 행복이 아닌 불행에 예민해지게 된다.
불행의 가능성을 없앤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만약 모든 불행의 가능성을 없앤다고 하더라도 과연 행복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에고라는 적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

금쪽상담소를 보다가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자의식 과잉의 특징에 대해 더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내 생각보다 자의식 과잉이라는 범주가 넓었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자의식 과잉에 대해 ‘자만’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자의식 과잉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남들의 시선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이었다.

가짜 노동 (스스로 만드는 번아웃의 세계)

알쓸별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책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노동의 대부분이 가짜노동이라는 점이 흥미로워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는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다.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이런 사회에서 내가 무엇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나도 결국 이런 사회 속에서 동화되어 가짜 노동을 하게 되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