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듣기 부담없는 좋은 강연이었다. 강연을 들으면서 내가 알던 따분한 미술만이 아니라 재밌고 흥미로운 세계로서의 미술을 알게 된 것 같아 듣는 내내 꽤나 흥미로웠다. 앞으로 미술관에 갈일이 생긴다면 따분하다는 생각전..

이번 저자와의 만남 강의를 통해서 미술 작품을 보는 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 것 같아 굉장히 흥미로웠다.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알고 해결책을 알고 보니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해..

평소 미술에는 큰 관심이 없는 상태였고, 미술관을 가더라도 주로 동양보다는 서양화가 있는 미술관을 갔다.  그러다 방구석 미술관이라는 제목에서 '방구석'이라는 단어가 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나의 무지..

좋은 작품을 읽는다는것,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눈으로 담고, 마음속에 넣는 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소설도 마찬가지지만 미술 작품처럼 자주 찾게 되는 것도 없다. 마음이 울적할 때,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그림을 ..

이번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미술에 대한 나의 시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빈치, 피카소, 고흐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부분에서는 익숙하고 친숙한 느낌이 들었고 현대 미술이나 다른 생소..

평소 예술에 문외한 이었지만,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보면서 예술의 의미와 그 의미가 주는 뜻깊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연을 듣고 난 후, 감각을 이용하여 아이의 눈으로 보는 감상 방..

많은 한국 현대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지만, 그 중 단언 눈길이 간 미술가는 원조 신여성, 나혜석이다. 어느 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이 화가의 인생을 다룬 것을 보았다. 어떻게 그 시절에 그렇게 목소리를 낼 수 있었는가 감..

순수 미술은 어렵고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인식이 있었다. 단순히 예쁘다고만 하면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았고, 심도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감상해야할 것 같았다. 하지만 <방구석 미술관> 강연을 듣고 내 생각은 바뀌었다...

평소에 미술관에 방문하거나 책이나 컴퓨터 등 여러 매체에서 미술 작품을 접할 때면 그 미술 작품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작품을 바라보는 습관이 있었다. 미술작품의 작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잘못 파악..

 나는 살면서 미술관에 가본 기억이 없다. 아마 어릴 적엔 가본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아무튼 철이 들고 난 이후는 안 가봤다. 하지만 이번 방구석 미술관 강연을 들으면서 미술관에 가서 차분하게 미술 작품을 감상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