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 독서클럽 <책!책!책!을 읽읍시다!> 최종 회차별 보고서

1. 팀 및 팀원 소개
팀명: 책!책!책!을 읽읍시다!
팀장: 정현수(2011092)
팀원:
주인서 (2231333)
박재민 (2031006)
박지원 (2471077)

2. 도서 소개
주제 도서명: 보바리 부인
출판사: 문예출판
저자명: 귀스타브 플로베르

3. 주차별 일정 정리
교수님의 일정으로 인해서 참여가 힘드셔서 교수님과 담당자에게 허락을 받고 조원들과의 시간이 맞지 않아 대면만남이 어려워 온라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주차:4월5일 오전10:00 비대면 카카오톡 보이스톡 조원,조장 전원 참석, 지도교수님 불참*
-도서 내용 숙지, 인상깊은 점 나누기, 토론하기 주제: 우리는 애인과 결혼생활에서 서로의 성격차이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주차: 4월12일 오전10:00 비대면 카카오 보이스톡 조원,조장 전원 참석, 지도교수님 불참*
-도서 내용 숙지, 인상깊은 점 나누기, 토론하기 주제: 욕망을 크게 가져 악영향을 끼칠 경우 우린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3주차: 5월3일 오전10:00 비대면 카카오톡 보이스톡 조원,조장 전원 참석, 지도교수님 불참*
-도서 내용 숙지, 인상깊은 점 나누기, 토론하기 주제: 우리는 일(직종,권위)와 사랑 중에 무엇이 더 중요시 생각하는가?

4주차: 5월17일 오전10:00 비대면 카카오톡 보이스톡 조원,조장 전원 참석, 지도교수님 불참*
-도서 내용 숙지, 인상깊은 점 나누기, 토론하기 주제: 여러분이 느끼기엔 행복이 무엇인가요?

4. 개인별 활동 소감

정현수: 평소 생활을 할 때 유튜브나 동영상 위주로 나의 시간 혹은 취미생활을 하게 되는데 독서라는 건 안중에도 없는 활동이였습니다. 이번 독서활동으로 인해 분량이 있는 책을 읽어보면서 과거 다른 나라의 생활이나 문화, 풍습 등에 대해서 “아 이거 배웠던 내용인데 오랜만이네.”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독서가 주는 편안함과 도파민과 같은 자극적인 것 없이 내가 직접 읽겠다는 선택을 하게 만든 것도 좋았습니다.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얘기를 해보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서: 책을 혼자 읽다 보면 그 책의 내용을 내가 읽는 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팀원들과 같은 내용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 같은 책과 그 내용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점이 나름 재미의 요소로 다가왔다. 책을 읽는 습관도 없었고 책에 흥미가 전혀 없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이 주는 릴스 보지 않고 책 읽기, 다양한 생각하기, 문장 읽기 연습 등 다양한 장점을 배울 수 있었다.
박재민: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주제들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책에 대해 다양한 감삼평을 들을 수 있어 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박지원: 같은 책을 읽었는데도, 각자가 다른 부분을 인상깊다고 느끼는 점이 특별했다. 각자가 살아온 경험에 따라 책을 보는 관점이 이렇게도 다를 수 있구나 생각했다. 책에 단순히 메모를 하며 읽는 것을 넘어 나의 감상을 완결된 문장으로 표현하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