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실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고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모험은 마치 우리의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기쁨들을 크게 강조한 것 같다. 책에서 강조하는 주제 중 하나는 간단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지에 대한 것이다. 곰돌이 푸가 숲에서 즐기는 간단한 활동들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친구와 함께 나누는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지를 강조한다. 책의 마무리에서는 간단한 행복이 우리 주변에 언제나 존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냥 주변을 둘러보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순간들을 경험하며, 삶의 간단한 기쁨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행복한 일은 매일 우리 주변에 존재하니, 그것을 발견하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깨달았다.
오만과 편견
수많은 아류를 만든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 때, 고전소설이라는 딱딱한 명성에 걸맞게 오만과 편견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으나 오만이와 편견이가 사귀는 이야기여서 매우 재미있게 보았다.
로맨스를 좋아하는데 너무 로맨스만 읽는 것 같다, 하는 사람들이나, 고전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데 너무 무겁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의 입문작으로 좋다.
셰익스피어 소네트
유튜브에서 소네트 18번을 읽어주는 영상을 본 적 있는데, 그 문장 하나하나가 감미로워서 찾아보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이 시가 기억되는 한, 당신은 살아 숨 쉴 것입니다. 라는 의미의 문장들은 내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소네트 18만으로도 이 것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지만 그 외의 것들도 충분히 아름다운 시구이므로 한 번 쯤 읽어보면 좋다.
날개
이상에서 필명조차 이상인 이상의 소설.
처음 이상을 알게 된 것은 오감도였는데 그걸 읽었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것으로 안해 이상의 작품을 하나 둘 읽어보는데 처음이 가장 강렬한 소설이었다.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라는 문구는 내가 읽어본 소설 중에서 가장 강렬하고 짜릿한 첫 문장이었다.
이상에 대해 알고 싶으나 시설이 너무 어려운 사람의 입문으로 좋은 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
반전을 일으키는 소설로 마지막 부분을 읽었을 때 다시 앞부분을 다시 펴게 되는 책이다.
다만, 소재 자체가 잔인하고 선정적이라 이런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주인공 자체가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그가 일으키는 범죄가 워낙 일반적인 범죄가 아니라 독서 시 주의가 필요하다.
동급생
이 책을 읽을 시 마지막 장을 먼저 펼치지 마시오. 라는 추천 문구를 듣고 읽게 된 책.
추천 문구 처럼 마지막 문구를 읽고 충격을 받은 소설로, 배경은 2차 세계대전으로 유대인 소년과 독인 귀족 소년과의 우정 이야기다.
두 사람이 시대로 인해 서로 갈등하는 모습과 그 결말이 매우 충격적인 소설
예지몽 (갈릴레오 시리즈 2)
유명 소설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갈릴레오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
특이하게 물리학자 교수가 주인공으로 드라마까지 제작된, 유명작이다.
그 유명한 용의자 x의 헌신과 같은 시리즈로 좀 더 명확한 이해를 위해 보기 시작한 책이 아예 갈릴레오 시리즈의 흥미를 일으켰다.
갈릴레오 시리즈의 입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용의자 x의 현신을 뽑지만, 갈릴레오 시리즈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아야 하는 시리즈
아가미 (구병모 장편소설)
인어물을 현대적으로 아주 잘 쓴 소설.
만약 진짜 인어가 있다면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보통 인어를 주제로 잡으면 대부분 연애 이야기로 노선을 틀기 마련인데, 이 소설은 뻔하게 인어와 엮이지 않아서 좋았다.
아몬드 (양장)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감정 표현 불능증에 대해 알게 된 책으로 보통 청소년 추천 책으로 선정되는 소설의 주인공과는 매우 다른 설정으로 참신함과 재미를 동시에 가져간 책.
주인공은 뇌에서 아몬드라고 불리는 곳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이러한 병을 앓는 것인데 그러한 주인공이 사람들 속에서 갈등을 겪는 이야기로 보통 소설의 이야기를 그래도 따라가지 않아 좋았다.
피를 마시는 새 1: 황제 사냥꾼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
한국 판타지의 거장 이영도의 소설으로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와 같은 책이다.
평범한 판타지라고 하면 중세 판타지 배경에 오우거나 트롤 같은 괴물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영도의 소설에서는 도깨비같은 한국형 요소가 들어가 더욱 재미있다.
소재 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간의 갈등도 잘 짠 수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