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1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럽고도 기묘하며 가슴 뭉클한 판타지 소설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꿈을 살수 있으며 꿈을 통해 여러가지 상상과 만족감을 준다. 달러구트의 꿈을 파는 백화점에 주인공이 취직하며 일어나는 일화의 이야기이다.

메타버스 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쉽게 따라하기

이 책은 ‘The Sandbox’라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입문하기 위한 가이드 북이다. The sandbox는 제페토, 로블록스와 같은 메타버스 플렛폼으로, 스눕독이라는 유명 래퍼와 콜라보를 하면서 유명세를 탄적이 있으며, 외국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지사가 있고 인천상륙작전 관련 이벤트를 하는 등 한국에 신경을 많이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페토와 달리 대부분의 컨텐츠들이 영어로 되었는 등 언어라는 무시하기 힘든 장벽이 존재하였고, 이로 인해 정보를 얻기가 다소 번거로움이 있는 데다가, 얼마 없는 한글로 된 설명들도  복스에딧이나 게임메이커 등의 프로그램 응용 정보는 얼마 없어 안 그래도 높았던 언어에 대한 진입장벽에 허들을 한단계 더 올리게 된 꼴이 되었다. 필자도 어떤 게임인지 경험하기 위해 직접 계정을 만들어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해 보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들도 설치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게임에서는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했음에도 메인메뉴를 제외한 이벤트에 사용된 텍스트들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몰입에 방해가 되었고, 프로그램들은 인터넷에서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정보글이나 영상이 없어서 결과물을 만들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와 관련된 사전 지식을 알려주는 정보들이 시각 정보들과 같이 제공되어 기존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샌드박스 입문자들에게 알찬 구성을 하고 있다. 단순히 계정을 개설하는 것에서부터 아이템을 만드는 복스에딧, 게임을 만드는 게임메이커 등의 프로그램에 대해 UI 설명 및 기본 도구의 사용법부터 실제 작품을 일일이 만들어 가는 장면을 예시로 들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등 참고서의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필자가 이 책을  참고하면서 프로그램을 돌릴때 결과물을 만들때 시각정보가 있어서 기본기를 익히기 충분했다. 요즘 국제적, 사회적 요인으로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 전문지식 없이 부가수입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나 집에서 일하면서 수입을 얻고싶은 전업주부, 디자인 경험을 쌓고 싶은 관련업자 희망자, 아이템과 게임 콘텐츠를 생산하여 금전적 이득을 얻는 크리에이터 희망자들에게 추가 부수입과 더불어 발전해가는 메타버스 시대에 적응과 새로운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 NFT 미래수업 (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

‘NFT’,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세트로 언급되었던 분야이자, 작품 한 개에 몇십억에 해당하는 거금에 거래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며 새로운 시장 상품으로서 큰 관심을 받던 단어다. 하지만 이러한 거금 거래 소식들에 비해 요즘은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식어버렸다. 하지만 언제가 되었든 메타버스 시대는 도래할 것이고, 그 시대에 새롭게 통용될 통화로 가상화폐나 NFT들이 주류를 이룬다면, 어느 정도 정보가 많이 나온 가상화폐보다 NFT에 대한 사전 자식들을 얻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였으니깐 말이다. 그러다가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NFT를 다루고 응용해야 할지 최소한 감은 잡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NFT 심화 수업을 위한 참고서’ 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소수의 몇십억 거래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등 극초기의 NFT 분야 관련 정보들과 달리, 이더리움 기반 NFT가 원본이라 할 수 있으면서 자주 통용되는 이더리움과 버전 자체가 다르다는 것과 이더리움의 대표 버전들을 설명하는 등, NFT의 탄생과 구조 및 원리 등 그 기반부터 자세하고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22년 기준으로 당시까지 NFT가 어떠한 발전 과정과 방향으로 변화해 왔는지를 대표 예시를 제시하며 두루뭉술하게 인지하고 있던 NFT의 개념을 기반부터 심화 과정까지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내용 이해와 더불어 NFT 관련하여 어떤 분야로 작업을 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사전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 이 책은 제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NFT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업 시작 전에 읽어보기를 추천할 정도로 입문서 겸 가이드 북으로 잘 만들어진 책이다. 만약 NFT에 대해 거품 없이 메인 지식을 얻고 싶어 하는 사람이나 앞으로 시장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에 만족할 것이다.

날개

[상상독서 베스트리뷰 선정 도서 | 대출하러가기]

이상의 날개

 

이하늘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나는 진로를 미술 쪽으로 갈지, 교육 쪽으로 갈지 고민이 많았다. 미술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한 것이었으나 장래 직업의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썩 좋은 분야가 아니었다. 그러나 교육은 내가 관심이 덜한 쪽이긴 했으나, 공무원이란 직업과 안정적인 일자리라는 점이 끌렸다. 그렇게 고민에 빠져있던 중, 우연히 이상의 <날개>를 읽었다.

 

나는 이 글을 읽고 화자가 처음엔 죽어있다 느꼈다. 박제가 된 천재,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죽은 것이다. 자신의 글을 쓰지도 지식인으로서 활동하지도 않는 화자는 날개가 꺾여 죽은 지 오래라 생각됐다. 화자는 소설 내내 강한 의지도 목표도 없는 권태롭고 나태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아달린을 먹여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도, 아내의 매춘행위를 목격했음에도 아내를 탓하지 않는 답답한 태도까지 보인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에 날자고 말하며 인공의 날개를 펼친다.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었음에도 화자는 재부상을 꿈꾼다. 괴로움에도 굴하지 않고 권태에 갇혀 있음을 거부하는 의지가 그에게 인공의 날개가 돋게 한 것이다. 다시 한 번 날개를 얻은 화자는 이제 전 같은 무력함을 벗어나 날게 될 것이다, 라고 나는 느꼈다.

 

이를 보고 생각했다. 만일 내가 미술 쪽으로 진로를 정하지 않는다면, 간간이 그림을 그릴 수는 있으나 그림으로 인정받지도 이름을 떨칠 수도 없다. 평생을 미술이 취미인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런 삶 속의 나는 언제나 후회와 일에 대한 권태로 차있을 것이다. 그런 나는 날개가 꺾인 차가운 박제와 다름이 없다. 그러나 미술 쪽으로 방향을 정한다면, 매일 내가 좋아하는 그림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런 나날들 중 비록 좌절과 시련이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으나, 사랑하는 그림과 함께라면 언제나 날고자 하는 의지를 잃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그 후 나의 장래 희망란은 언제나 미술 분야 직업으로 가득 차 있게 되었다. 이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언제나 가방에 세월과 손 때로 인해 꼬질꼬질해진 노트를 넣고, 책상 앞에서 몽땅 연필의 뭉뚝한 심을 억지로 깎아가며 계속 그림을 그려간다. 지우개가 재처럼 거뭇해지고, 내 손에서 고무와 흑연 냄새가 진동하게 되더라도 나는 멈추지도 후회하지도 않는다. 나도 화자와 함께 박제가 아닌, 살아서 날아가는 천재가 되기 위해

폭풍의 언덕

폭풍의 언덕을 보며

 

이하늘

 

<폭풍의 언덕> 1847, 에밀리 브론테가 쓴 영국 장편 소설이다. <폭풍의 언덕>의 중심 내용은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사랑과 복수이다. 어릴 적 언쇼 가에서 길 잃은 집시인 히스클리프를 입양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히스클리프는 캐서린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작은 오해로 인해 둘의 사이는 어긋나고, 히스클리프는 복수를 꿈꾼다. 그 후 히스클리프는 복수에 성공하지만, 모든 게 끝난 후 허망함과 캐서린의 죽음으로 인해 광증이 생겨 추운 날 홀로 사망한다

 <폭풍의 언덕> 약 60년의 시간을 차례대로 보여주는데, 나이대가 달라질 때마다 소설 속 묘사도 점점 성숙해지고, 변해 책 속의 인물들이 실시간으로 나이를 먹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어릴 적 캐서린의 거칠고 천진난만한 부분부터, 나이가 들고 에드거와 결혼해 부인이 된 성숙한 부분, 히스클리프와 재회한 후 지병으로 인해 점점 정신마저 병들어 가는 광적인 부분까지.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노인과 바다

이 책은 멀고 넓은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매일 사투하는 85세 노인의 의지와 희망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얼핏 보면 노인이 물고기를 잡으려고 시도하지만 잡지 못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 허무하고 쓸모없어 보일지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하여 지금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저자는 말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주인공 노인이 가진 불굴의 의지가 정말 소중한 가치이며 노인의 삶의 원동력이라는 생각했다. 또한,  미래에 내가 원하는 목표 지점에 가기 위해서 꾸준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고 쉽게 좌절하고 지친 상황이 생길텐데 미래를 기대하고 꿈꾸는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인의 모습에 대단하다고 느꼈다.
세상은 성공과 실패로 구분하여 사람의 의지를 꺽으려고 시도하지만 그럴 때 어부 노인처럼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로는 제자리 걸음하는 것처럼 미동조차 없어보이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불굴의 의지로 꾸준하게 계속해서 문을 두드린다면 나중에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에 확신한다.

심판

[상상독서 베스트리뷰 선정 도서 | 대출하러가기]

 한 인간은 광활한 우주 속에서 먼지 만큼 작게 태어나 찰나의 순간을 살다가 다시 무(無)로 돌아간다. 이 사실에 대해 알게 된 후 일상을 보내면서 종종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곤 한다.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찌하여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 때면 이런 생각의 빈도가 잦아지곤 한다. 

 이 책 <심판>은 이런 내 물음에 대답을 해주는 듯한 책이었다. 비록 희곡으로 써진 가상의 이야기였지만 작가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있다. 주인공인 ‘아나톨’은 현실 세계의 재판장으로 살다가 의사의 부주의로 인해 죽어 저승에서 심판을 당한다. 저승의 심판은 이승의 재판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판장, 변호인, 검사, 방청객으로 이뤄진 모습이다. 여기서 흥미로웠던 점은 이승에선 큰 벌을 지면 저승으로 사람을 보내기 위해 사형을 시킨다. 하지만 반대로 저승에서는 착실하게 살지 않았다면 이승으로 보내는 ‘삶의 형’을 구형한다. 만약 착실하게 살았다면 천사가 되어 저승에 남아 있는다. 즉, 저자는 삶이란 고통이라는 불교의 윤회사상을 많이 착안한 것 같다. 그렇다면 ‘착실하게 살았는가?’는 어떤 기준으로 판명될까?

 작품 내에서는 이승에서 있던 거의 모든 일들을 하나씩 확인한다. 사소하게는 무단횡단, 불장난, 욕설 등이 있고 크게는 재판장으로써의 의무를 다 했는가에 대해서도 기준이 됐다. 심지어 자식들을 잘 키웠는가에 대해서도 형을 내린다. 그 중 가장 큰 기준이었던 것은 ‘인에게 주어진 운명을 잘 따랐는가?’이다. 이 작품에선 생을 시작하기 전에 심판을 받고 카르마라고 하는 의 생의 갈피를 정한다. 예를 들어 직업, 핸디캡, 장점, 부모 등을 말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배우가 될 운명과 재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장이라는 직업을 가졌기에 카르마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결국 삶의 형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작가인 베르나르는 운명에 국한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지은 것 같다. 주인공은 재판장이 되어야 할 천사들이 몰랐던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본인 인생에 정해지지 않았지만 천사들도 모두 인정할만한 이유였다. 또한 주인공이 다시 태어나기 직전 자신이 저승의 재판장을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저승의 재판장이었던 가브리엘은 이승의 세계를 궁금해하며 결국 둘의 운명이 바뀌어 작품은 끝난다. 이런 일들도 그 전생에 정해진 운명이었을까? 아니다. 그 누가 저승의 재판장이 이승의 생을 다시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이는 모두 아나톨이 주어진 삶이 아닌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런 삶이야 말로 즐겁고 주체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일, 정해진 공부, 수동적인 삶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겠지만 알 수 없는 미래를 처음으로 가본다는 설레임이 얼마나 인간을 흥분되게 하는가? 내가 모르는 처음 가보는 여행지가, 처음 해보는 일들이 얼마나 흥미로운가? 우리는 삶에서 주어진 일, 같은 일만 해서는 안된다.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갈 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다. 

 인간의 삶은 두 숫자로 요약이 된다. 그 숫자 사이를 채우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야에 따라서 달려있다.

 

행복의 경제학 (경쟁과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의 행복이라는 단어와 경제라는 단어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다. 당신은 이 책을 왜 펼쳐 보았는가? 나는 책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었던 세계화가 우리의 삶은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의 관하여 정리한 책이다. 나는 책을 읽으며 세계화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부분에 공감하지 못하였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세계화라는 것을 통해 이익을 많이 보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랑 관점이 다른 당신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는 39가지 방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심으로 따르게 하는 인간경영의 노하우)

만약 당신이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이 책을 찾은 것이라면 정답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은 인간이라는 주체를 가지고 경영을 하는 즉, 인간의 마음을 진심으로 움직이고 따르게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당신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경청이다. 한 마디 말을 하는 것보다 한 마디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인간관계를 편안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