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고전문학작품인 ‘1984’는 조지 오웰의 소설로 비극적인 사회 현실을 그려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1984’는 극단적인 권력과 통제를 받는 사회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권력은 빅브라더라고 불리는 독재자에 의해 지배되며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은 사라져버립니다. 감시, 조작, 거짓말이 일상화되어 개인의 독립적 사고나 표현이 금지됩니다.윈스턴은 자신의 생각과 욕망을 숨기고 지배자에 의해 조작되는 사회 속에서 내면적인 저항과 반항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권력은 이를 탐지하고 윈스턴을 처벌합니다.

‘1984’는 권력과 통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인의 자유와 인간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작가는 독재적인 사회와 개인의 싸움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과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번학기에는 그리스로마신화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만화책으로라도 읽어봤을 내용의 책의 한 부분을 발췌하여 토론할만한 주제를 선정하였다 그 주제들은 아킬레우스와 헥토르 영웅의 자질, 누가 최고의 영웅/신인가?, 신이 신을 모욕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것은 올바른가인간이 신을 모욕한 사람에게 벌을 줘도 되는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트로이전쟁이 일어나게 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내가 파리스였다면 누구에게 황금사과를 주었을까?등등 이었는데 그 중에서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에대한 주제가 가장 인상깊었다.

실리를 추구해야한다, 그래도 가족을 건드린 것은 참을 수 없다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앞으로 토론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에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방구석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캐런 할러 작의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 컬러의 힘을 읽은 후여서 그런가 조원재의 방구석 미술관책표지 색인 레몬옐로우 컬러가 더욱 강하게 나의 시선을 끌어 당기는 것 같았다. (내가 읽은 방구석 미술관의 북커버는 2020년에 출간한 모델로 산뜻하고 비비드한 레몬옐로우 색이다).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책이라고 소개하는 이 책의 목차는 책 제목 만큼이나 엉뚱하고 자극적 이여서 흥미를 유발 시킨다. 딱딱하고 사람에 따라 사뭇 지루할 수도 있을 법한 서양미술사를 다룬 책들과는 확실히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고 보니 원조 막장드라마의 주인공? – 프라다 킬로, 알고 보니 성범죄 현장을 그렸다고? – 애드가 드가, 사실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겼다고? – 빈센트 반 고흐, 사실은 테러를 일삼은 희대의 반항아? – 구스타프 클림트, 사실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순수 지존? – 에곤 실레, 알고 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 – 파벌로 피카소, 사실은 밀애를 나눈 또 다른 사랑이 있었다? – 마르크 샤갈,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 장인? – 마르셀 뒤샹 등등 사뭇 자극적인 소제목은 유명 화가들의 은밀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아 호기심을 유발한다.얼마 전 관람하고 온 구스타프 클림트, 빛의 시어터골드 인 모션 전시회의 여운 때문인가 클림트에 대한 이야기 파트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승승장구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클림트는 예술가 컴퍼니를 공동 창업하고 파트너 였던 친동생과 천재적 예술성을 물려준 귀금속 세공사 아버지가 갑자기 뇌출혈로 세상을 뜨고 나서 기존의 전통 방식을 답습하여 그리는 아카데미 예술을 거부하며 새로운 분리주의 사조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기존 권력자의 취향이나 검열에서 벗어나 예술가가 보고 느끼는 진실을 자유롭게 표현할 것을 선언하였고 분리주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은 걸작 <팔라스 아테나>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메두사가 새겨진 황금 갑옷과 투구의 쓴 여신은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로 분리주의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강한 의지를 표출하고 있는데 거칠고 뇌쇄적이고 무섭기까지 한 이유가 숨어 있었구나 싶었다. 분리주의 예술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던 시절, 클림트의 작품 중 철학, 의학, 법학 그림은 히틀러가 퇴폐미술로 낙인찍고 모두 불태워 버려 원본 컬러의 대작 그림은 사라지고 흑백으로만 전해진다는 사실에 안타까웠다.

미술과 예술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미술 입덕 교양서라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미술사조와 연대기에 따른 작품명과 작가를 외워 나가는 딱딱한 주입식 미술이 아닌 예술가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만의 명작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 분명하다. 그들의 작품 세계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그림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가 조금은 더 올라가는 걸 느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대학생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서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혼자서 읽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눌 때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는 많은 사례들이 나오지만 이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들이 제시가 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행동, 언행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독자의 몫으로 남깁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사례들을 보고 각자 다른 생각을 독서클럽 토론을 통해 공유하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어떤 근거로 하였는지에 대해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이 나온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현대와 다소 맞지 않는 부분도 조금은 있었다는 판단이 듭니다. 하지만, 옛날 인간관계와 현대 인간관계의 큰 맥락은 비슷했고 대부분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이제 이 책을 모두 읽었으니 다른 인간관계를 맺을 때 이에 대해서 적용해보는 일이 남았습니다.

컬러의 힘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

컬러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 인식,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고 컬러의 힘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책이다. 각각의 컬러가 어떤 감정을 유발 시키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예를 들어 우리가 파란색은 신뢰를 상징하고, 빨간색은 열정과 에너지를 나타내며 노란색은 활기찬, 쾌활한 느낌을 전달하고 밝고 긍정적인 감정, 창의성, 활동성과 관련이 있으며, 초록색은 자연과 조화, 안정과 회복력을 상징한다 라고 우리가 일반적, 감각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다.또한 색채와 디자인 성격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색채의 성격과 디자인 스타일을 알아내는 재미도 선사하는 책이다. 자신의 색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테스트를 통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색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저자는 색을 매개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만날 때 직관적인 진실에 가까워지며 직관적인 진실에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개별적인 색상의 의미와 인간 성격 간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디자이너나 마케터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주고 사용자의 감정적인 반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에 불과하며 개인의 다양성과 다른 요소들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검정과 흰색 옷을 즐겨 입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앞으로는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색으로 내 자신을 연출해 보는 시도를 해봐야겠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처음에 이 제목을 듣고 엽기적이라고 생각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는 이 책을 보며 읽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뭐든지 단언하면 안된다. 결국은 나도 이 책을 집어 들었으니 말이다. 사실 읽을 계획은 없었다. 생각도 하지 않았고, 여러 세일을 위한 책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이 책과 마주쳤을 때, 살벌한 제목과 다른 산뜻하고 아름다운 표지를 보게 되었을 때, 나는 무언가에 홀린 듯이 집어들고 말았다. 그게 바로 어제이고 오늘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재밌을 것은 예상했고 로맨스일 것도 예상했다. 하지만 이렇게 엽기적인 제목이 얼마나 내게 많은 생각을 던져줄 지는 알지 못했다.

첫 페이지를 넘겼을 때, 작가의 말에서 나는 이 책을 읽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첫 페이지에는 “이 책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 문장은 내가 쓰려던 문장이었다. 나는 그 별것 아니지만 마음이 통했다는 확신을 품고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그로부터 3시간 반 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책을 덮고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이와 같다. 한 불치병에 걸려 1년밖에 못사는 여고생과 화자이면서 인간관계를 전혀 모르는 남고생이 만나 서로에게 배워가는 로맨스이자, 인간 관계에 대한, 그리고 죽음에 대한 자기계발서였다. 죽음이란 무엇이며, 언제 오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이 책은 그러한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다.

책의 마지막은 결국 여고생인 사쿠라의 병사, 라고만 생각했던 나는 큰 충격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사쿠라는 병으로 죽지 않았다. 살인이었다. 묻지마 살인사건. 그걸 읽었을 때, 그곳을 알게 된 주인공의 심정이 곧 나의 심정이었다. 심장이 쿵하고 가라앉았다. 한순간 ‘나이프가 사쿠라의 심장에 찔려있었다’, 라는 문장에서 떠나가지를 못하고 멍하니 쳐다봤다. 그 뒤로는 눈물 범벅이었다. 눈물이 펑펑 나오는 울음보다는 소리가 먼저 나오는 울음이었다. 공병문고. 그것이었다.

주인공의 말처럼, 세상은 공평하다거나 누군가를 봐주지 않았다. 병으로 반년 남은 인생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목숨을 앗아갔다. 그녀에게 무언가 편의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틀렸다.

누구나 죽음 앞에 서 있고, 사쿠라나 우리의 입장은 전혀 다르지 않다. 어쩌면 사쿠라보다 주인공이 먼저 죽을 수도 있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 죽음은 비껴가지 못한다.

사쿠라는 반년 남은 인생을 두고서도 일상을 찾았다. 사실과 일상, 두개의 공존을 원했다. 죽음. 그것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얼마나 간과했는가. 우리는 아닐 거라며 방관했다. 결국은 우리의 일이 될 것들을 애써 무시했다.

사쿠라의 말이 맞다. 생명이 반년이든 그 기한을 모르든 간에 하루는 소중한 것이고 마지막 것이다. 그 소중한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는 우리에게 달렸고, 모든 건 우리의 선택이다. 하루키의 말처럼 우리는 흘러가는 종이배나 그런 배가 아니다. 우리는 선택을 한다. 모든 건 자신의 선택이며 고민의 결과이다.

우리는 이 죽음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이 일상 속에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 일상들 속에서 모든 것에 감사하며 소중히 해야 하지 않겠는가.

메이즈 러너

이 책을 보기 전에, 나는 영화를 보고 흥미가 생겨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일단 소재 자체가 신선해서 너무 흥미가 갔다. 영화의 내용과 책의 내용이 어떻게 다를지, 영화에서는 어떻게 해석을 한 것이지도 매우 호기심을 유발했고,  영문도 모른 채 한 곳에 갇혀 그들이 갇히게 된 이유를 파헤치는 모험 자체도 흥미로웠고, 무슨 의도로 이들을 한 곳에 몰아넣었는지, 책 한 권으로 독자들의 몰입감을 이렇게 증폭시킬 수 있는 책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처음엔 필수 교양이어서 접하게 된 책이었는데, 제목과 내용 떄문에 다가가기에는 쉽지 않은 느낌이 들었었다. 그러나 한 챕터, 한 챕터 넘겨 인류가 점점 현대의 인류로 진화되는 과정이 될 때 마다, 뭔가 없던 일이 생기는 것처럼 신기하고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다. 처음엔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인류의 진화 과정을 재밌게 풀어낸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스즈메의 문단속

스즈메라는 학생과 소타씨라는 대학생이 등교길에 우연히 만나면서 일이 시작된다. ‘소타’라는 사람은 사람들이 모르는 영적인 세계의 명을 띄고

오래된 폐허의 재앙의 문을 닫아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문단속을 하고 다니는 일을 한다.

그것을 목격하게 된 스즈메가 소타와 함께 재앙의 문단속을 하는 것을 도와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확실히 읽다보니 머리속에서 상상을 하게 된다. 구체적인 상황등을 글로 표현해서 설명하다보니 내 머리속에도 그 상황이 그려지게 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앞표지는 멋지게 그림이 있었는데 중간 중간 해당 상황에 대한 그림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너의 이름은.

내가 지금까지 본 일본 작품들은 볼 때 마다 모두 일본 고유의 정서를 잘 드러내고 있었다. 일본 정서라함은 그 특유의 서정스러움과 동양의 윤회사상이다. ‘결국 모든 것은 원을 이루듯 다시 만날 것이다’라는 것이 그 본의 기초이다. 이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린 것 같다.

동양에서 한중일 세 국가 중 여전히 자신들의 쪼를 고수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 유일한 것 같다. 중국은 국뽕에 차올라 과거 무협의 영광은 찾을 수 없고 컨텐츠적으로 물건너 갔다고 해도 무방하다. 우리나라 문화 산업은 딱 중간정도로 변화하는 태동기에 있는 것 같다. ‘우리의 것과 세계의 니즈를 퓨전하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그리고 일본 얘네들이 작품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이 있는 모양이다. 예를 들어 ‘잔뜩’이라던지,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처럼’이라던지 말이다. 별 거 아닌 거 같은 이런 사소한 글귀들이 나의 소년 감성을 엄청나게 자극했다. 그냥 그 자체를 소중하게 다루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풋풋한 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스위치가 되었다. 얘네들은 참 이런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잘 쓴단 말이야..

서양의 마블과 헐리우드가 전세계 영화 시장을 지배하면서 글로벌 정서도 이에 맞추어 변했다. 서양 정서는 무언가를 획기적으로 창조하고, 개발하고, 발명하여 이목을 끈다. 반대편의 파괴도 마찬가지다. 과장스럽게 부수고, 없애고,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하지만 동양은 동양의 바이브라는 것이 있는 법이다.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변하고는 있었지만 우리는 우리 고유의 정서라는 것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설의 줄거리는 따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전반적인 스토리가 복잡하지 않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는 느낌은 거의 없다. 줄거리 자체가 그리 깊다기보다는 그 장면 하나하나가 예쁘다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인 것 같다. 문어체보다 구어체가 더 많이 활용된 소설로써 주인공의 몸짓과 행동, 감정, 주변 사물의 묘사와 표현을 정말 잘했다. 그래서인지 내가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더 생생하게 느껴지더라.

이 소설처럼 한국도 한국 고유의 소설이 많았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장르가 있었으면 좋겠다. 최근 웹툰으로 많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전세계에 우리나라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면 특별한 장르가 필요하다. 이 소설처럼 독특한 아이디어도 좋고 절절한 감성도 좋다. 언젠가 K컨텐츠가 전세계 문화 산업을 꽉 잡을 날을 기대하며 글을 줄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