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센셜: 죄와 벌

죄와 벌은 러시아 작가 피터 일리치 체호프의 대표작 중 하나로  범죄와 인간 본성, 도덕적 갈등에 대한 복잡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은 19세기의 상황을 배경으로 하며  체험한 삶의 비참함과 억울함에 대한 강렬한 감정을 전달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라스콜니코프가 특정한 범죄를 저지르고 그로 인해 자신의 내면에서 벌을 받으며 내면 변화와 회개를 경험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작품은 피터 일리치 체호프의 뛰어난 문학적 재능과 함께 인간의 심리를 깊이 들여다보고 상상력 풍부하게 표현되어 있다.
소설은 독자에게 다양한 철학적 질문과 고민을 던지며 인간의 복잡한 모순과 내면의 갈등을 탐구한다.
또한 사회적인 가치관과 법과의 충돌 도덕적 책임에 대한 고민을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 속에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작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그 깊은 인간 심리의 표현이다. 작가는 주인공의 내면을 상세하게 그려내며, 그의 고민과 갈등,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또한 작품의 다양한 인물들도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내면을 가지고 있어서 독자들은 각 인물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사회적인 문제와도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소설은 재앙과 빈곤, 범죄와 처벌, 사회적 불공정함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사회의 문제를 노골적으로 비판한다. 
작가는 현실에 대한 비판과 독자들에게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유발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죄와 벌”은 문학적인 가치와 독특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체호프의 뛰어난 문학적 기교와 깊은 인간 심리의 묘사,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통찰력 등은 이 작품을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읽는 이유이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생각과 감동을 안겨주며, 문학의 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헝거 게임 세트 – 전3권 (수잔 콜린스 장편소설)

헝거게임이란 영화를 보고 소설이 원작이라는 얘기를 들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안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좀더 절절하게 표현되고 생각을 글로 읽게 되니 기분과 감정이 마음에 확 와 닿았습니다. 만약 내가 헝거게임 안에서 어떤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 했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생동감 넘치고 판타지적인 세계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리소설 하면 아가사 그리스티의 책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접해 보지 못했던 작가라서 읽는데 어려움이 있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보았지만 막상 책을 보니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미스테리하게 사건을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또 에필로그에 범인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소름이 돋아 다시 한번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 1~4권 세트 (전10권, 마법사의 돌 + 비밀의 방 + 아즈카반의 죄수 + 불의 잔)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화로 처음 접했었고 어렸을 때부터 마법, 판타지 세계를 좋아했었습니다. 영화를 처음 봤었을 때 신기하고 재밌는 장면에 압도되어 큰 감동을 많이 느꼈었는데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영화에서 편집 되어 사라진 장면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 인물이나 사물들이 좀 더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그 장소 안에 있다는 느낌을 받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인간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어린 시절부터 하던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을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인간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하게 되는 이유는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전해주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인간관계에 대한 명확한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히 내 가치관에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배울 점도 있었다. 새로 깨닫게 되는 부분, 공감이 되는 부분은 받아드리고 습득해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2부 1장 어디서든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장 커다란 문제와 마주치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커다란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이다.” , “우리 모두는 우리를 존경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때에야 비로소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 이 챕터에서 가장 와닿았던 문장들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타인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보다는 나의 장점, 내 매력포인트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환영받기 위해서는 일단 “나”를 각인시켜야한다 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생각일 수도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모든 사람들은 “나”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니까. 그래서 이 챕터를 읽었을 때 새로웠고 이 부분은 내가 일상생활에서 적용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코스모스

코스모스, 교양수업을 위해 산 책입니다. 우주에 대한 지식을 다루면서도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저자의 열정과 놀라운 역사적인 사실들에 감탄했고, 우주의 신비로움에 어느새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림과 사진들도
아름답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이해와 탐구의 욕구가 더욱 높아졌고, 지구의 작은 존재로서의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현실 편 : 역사 / 경제 / 정치 / 사회 / 윤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대학생으로서 정말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책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제공하면서 지적 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작가는 유머러스하게 책을 서술해서 읽는 동안 흥미롭고 재미가 있었던 책 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신감을 갖게 해줬고,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넓고 얕은 지식을 갖춘 대화의 달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책 입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책을 핌과 동시에 엄청나게 집중 할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예술적인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학생으로서 진짜 재밌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살인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주인공의 기억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흥미롭게 그려져 있어서 매 순간 긴장감을 유지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강추하는 추리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