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히가시노게이고의 책에 빠져 살았던 사람으로써, 이 책은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추리소설과 놀라운 반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반전은 아직도 놀라워서 읽고 난 뒤의 기억이 생생하다.
소나기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중학교 교과서에 무조건 실려있는 소설이다. 순수하고도 맑고 뭉클하고 슬픈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읽을 때마다 학창 시절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왠지 모르게 비가 오는 날의 습하고 맑은 냄새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변신 시골의사
변신은 요즘 유행하는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라는 질문을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소설이다. 실제로 주인공이 바퀴벌레가 되어 전개되는 내용으로, 흔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내용에 짧은 분량으로 누구나 흥미롭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검은 고양이
으스스한 분위기의 공포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에드거 앨런포의 공포 소설은 언제나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길지 않은 내용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안네의 일기
유대인으로 힘든 시절을 겪은 주인공 안네가 쓴 일기에서 비롯된 내용으로, 그 시대의 생생한 상황을 느낄 수 있다. 안네에게 감정이입을 하여 독자까지 불안함과 슬픔, 두려움등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부정적이지는 않다. 모두가 한 번 쯤은 읽어봤으면 좋겠는 책이다.
목걸이
가장 좋아했던 책으로, 허영심을 비판하는 내용의 책이다. 내용은 비로소 짧고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뒤에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도서이다. 가볍고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동물농장
인간의 어리석음과 이기적인 면, 독재정치의 문제점 등을 다루어 여러 교훈을 얻게 해주는 책이다. 5번도 넘게 읽었던 책인데, 동물들의 시점에서 내용이 전개되어 동물들의 입장에 이입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1984
독재정치에 대한 책이다. 나는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나, 이 책을 읽고 독재자에게 당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이입을 해보며 심각성도 느껴보고, 화도 났다. 독재 정치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어릴 때 읽었던 책이라 그 때는 순수히 못 된 독재자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성인이 되고나서 또 한번 읽고 싶은 책이다. 느끼는 점이 분명히 다를 것 같아서 다시 읽는 게 기대가 되는 도서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무선 보급판)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여러 주인공 시점의 이야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형식으로, 처음에는 단편 소설을 읽는 듯이 가볍게 읽었다가, 슬픈 결말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다가, 이야기들이 전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가, 여러 감정을 느껴 몇번이고 또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꽤 오래 베스트셀러였던 만큼, 전 연령이 읽기 좋고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도서이다.
우아한 거짓말
읽으면서 감정이입을 하여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는 책이다. 영화로도 상영되었는데, 나는 책을 먼저 읽었다.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으로, 피해자인 천지에게 매우 감정이입이 되고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천지 주변 인물들의 감정과 천지의 상황을 읽으며, 안타까웠고 슬펐고 화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