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 (꿈꾸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가장 열정이 뜨거운 사람은 자신의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타인의 열정에도 불을 지핀다는 구절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경험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타인에게 열정을 불어넣을 만큼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백만장자 메신저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이 책의 글쓴이는 자신이 죽을 뻔하다 살아난 경험을 황금 티켓을 받았다라고 표현합니다.
그 사건 이후에 하고 싶은 걸 다 도전해봤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소중한 삶을 진취적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독자에게 하는 질문이 많아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로스 아이큐(Growth IQ) (성공을 위한 10가지 경로)

다양한 기업 예시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업은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각 기업마다 성공 요인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계속 참고할 것 같은 도서입니다.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배움의 모든 것을 해부하다)

뇌의 가소성에 대해 알게 해준 책입니다.
가소성은 외부 입력에 적응하는 능력이고, 피질 회로의 핵심적인 특성입니다.
실제로 뉴런=신경세포들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신호들에 따라 자신의 시냅스를 끊임 없이 조정해나가는 놀라운 능력을 가집니다.
이 책을 통해 공부 전략을 알았습니다.
더 높은 집중력, 인내심, 체계성, 에러에 대한 용납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에러, 실수에 대한 용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점을 잘 깨닫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많이 도전하는 20대를 살겠습니다.

볼드(Bold) (새로운 풍요의 시대가 온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1000년 전에 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왕과 왕비 뿐이었다.
100년 전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은 기업가들이었다.
오늘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개개인이며 우리 모두이다.” 입니다.
인터넷 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AI 기술 등 계속해서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들과 많은 기회들을 잘 포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만큼 시장이 넓어져서 넓게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호밀밭의 파수꾼

이 책의 주인공은 대담하고 행동력이 좋습니다. 
자신의 주관이 매우 뚜렸한 점이 본인답게 살아갈 능력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만의 기준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여 읽어봤는데
만족한 독서였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돈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잘 풀어내준 책입니다.
예시가 재밌어서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가 잘 됩니다.
돈과 관련된 여러 상황을 설명해주고, 이해하게 해줘서 이 책을 읽은 후
돈을 더 현명하게 다룰 수 있게 됐습니다.
누구에게나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이 책에서 부를 돈 이상으로 정의해 준 게 좋았습니다.
부는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돈, 물건이 아니라 3F로 구성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3F는 가족(Family,관계), 신체(Fitness, 건강), 자유(Freedom, 선택)입니다.
이 3가지를 충족시켰을 때 진정한 부,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책임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데미안

데미안을 읽으면서 가장 핵심적으로 느꼈던 것은 모든 것엔 양면성이 있다는 거 입니다.
저는 옛날에 이것은 무조건 좋은 것, 저것은 절대적으로 나쁜 것이라 생각하며 양면성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생각은 지금은 많이 중화되어 어떤 일이나 사람, 어떤 것을 볼 때 양면성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뒤로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이해하는 폭도 넓어졌습니다.
데미안의 유명한 구절인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한다.의  뒤에 나오는 문장이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다. 입니다. 아브락삭스는 반은 신이고 반은 악마인 존재라고 합니다.
이 점도 데미안에서 말하고 싶은 절대적인 선과 악이 없고 작가가 선과 악은 공존한다는 걸 전달하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