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연장통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오래된 연장통..
이것은 인간의 모든 결정은 다 자연 선택/위의 선조들이 결정의 결정에서 만들어진 진화의 산물로서
모든 결정들이 단순하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나의 본성, 욕구로 인해 결정이 된다는 것을 알고 난 좀 많이 놀랐다.
나의 모든 선택들이 내가 의식적/생각을 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유전자에 있는
욕구들이 나에게 이런 생각, 결정들에 영향 그 이상의 것이라는 게 참 이상하다.
나는 내가 이전에 생각들, 그 순간의 잘못된/그릇된 결정들이 이런 것들로 인해 내려지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여자들을 보았을 때, 내가 욕망에 대한 생각을 할 때 등 책을 읽어나가면 나갈수록 그 결정에 생기는 부산물들이 참으로 대단한거 같다.
인간은 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이것은 나에게는 특별한 존재이자
나도 특별한 인간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점차 진화와 유전,
본능과 욕망들에 대해 책을 읽고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런 생각들이 점차 없어져 간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다른 시선으로 다가가 볼 때 좋은 점도 존재한다.
최소한 사람들이 무언가에 대한 결정 아니 생각을 하였을 때 나도 그 것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고 예측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든 인간이 특별하지 않다면 생각들, 욕망들, 모든 결정들에 내가 관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다 잡지 못할 것이다.
The One Thing 단 하나.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
나의 삶은 많은 것들로부터
나의 결정을 하므로 나의 길을 걷는다.
많은 결정은 과연 많은 결정들로 끝나는 것일까?
많은 결정들은 사실 정해져 있는 것이지 않을까?
사람들은 대게 성인, 대학교 졸업이나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 뒤로 자신의 삶에
치우쳐 배움을 멀리한다, 멀리가 아니라 외면한다.
당신의 삶은
지금 당신이 아는 것들로부터 결정을 하지 않는가?
그 결정들은 과연 당신이 한 결정이 맞는가?
아니다.
당신 결정은 전부 당신의 머리에 있는 지식들로부터 나온다.
이는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옳지 않은 결정을 하면서
자신의 결정 자체의 불평등을 논하면서
정작 결정의 본질로부터는 외면한다.
외면한다. 사람들은 안다. 배움으로부터 결정이 온다.
하지만 그 결정이란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며
결정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당신도 똑같다.
당신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면서 결정을 하는가.
내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아무런 생각 없이
이 사회가 보여주는 모든 것들로부터 정해진다.
하지만 책은 이 사회가 보여주는 것들로부터
당신에게 생각을 할 기회를 준다.
당신은 그 기회를 꼭 잡아서 자신의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단 하나”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한 우물만 파라 그럼 성공할 것이다.”
이 책도 그런 뜻이지만 논제 자체가 다르다.
한 우물이란 당신의 목적 의식에 맞고 우선순위,
당신이 꿈꾸는 것들로부터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길을 찾음과 동시에 그 길을 개척해나가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살지 않으며
타인을 위해 너무 많은 노력을 한다.
그 삶은 내가 중점이 아닌
타인이 중점인 “삶” 이라는 것이다.
그 누구도 타인을 위한 삶을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게의 사람들은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당신조차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산다.
당신이 만약에 회사에 다니거나
당신의 원하지 않는 것을 한다.
당신의 삶 자체가 재미가 없다.
당신은 타인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
하나 밖에 없는 인생을 타인들로 하여금 낭비를 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친구 따라 등 많은 이유가 존재 할 것이다.
본질적으로 보면 당신은 낭비가 되는 삶을 살고 있다.
단 하나에 집중을 해도 못할지언정 이런 타인들로
당신의 그 황금보다 소중한 시간,
집중력을 잃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이런 논점에서 다가가지는 않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다.
“내 삶에 어떠한 낭비가 존재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책은 단지 당신의 생각 뿐만 아니라 어떻게
행동, 판단, 결정을 하는지 알려준다.
단지 당신의 손과 눈은
그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 된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The One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