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인공지능 (AI가 무기가 된 세상, AI로 맞서는 보안 전문가를 위한 실전 가이드)
위험한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를 폭넓게 다루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매우 훌륭한 입문서입니다. 특히 기술적 배경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만큼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AI에 대해 막연한 호기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부담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에서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종류와 그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면서, 우리가 흔히 들어온 ‘AI’가 단일한 기술이 아니라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인공지능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어떤 원리로 판단하고 학습하는지를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설명한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기술 용어들은 되도록 쉽게 풀어내고,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방식 덕분에 인공지능이라는 생소한 주제에 대한 접근 장벽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인공지능의 다양한 개념과 종류가 등장하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읽히며 자연스럽게 개념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또한, 책은 단순히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인공지능이 앞으로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AI가 무엇인지 막연히 궁금했던 사람들,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비전공자들,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 중인 독자들 모두에게 매우 적합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통찰은 결코 가볍지 않은 책입니다.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우리 근현대사의 무대가 된 30개 도서관 이야기)
위험한 인공지능 (AI가 무기가 된 세상, AI로 맞서는 보안 전문가를 위한 실전 가이드)
『위험한 인공지능』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편의성 이면에 어떤 위험이 숨어 있는지 깊이 있게 다루는 책입니다. 기술적 효율성과 혁신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종종 그 이면의 문제들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도 사회적 신뢰를 약화시키고, 개인 정보와 권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딥페이크나 생성형 AI는 단순한 장난이나 재미 요소를 넘어서 정치적 조작, 범죄 악용 등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술은 중립적이지 않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기술의 의도와 활용 방식에 따라 누군가를 보호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속이고 해를 끼치는 무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고 책임져야 할 부분을 제시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술 발전과 함께 윤리 기준, 법적 제도, 그리고 사회적 감수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이버보안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단순히 ‘기술을 잘 다루는 사람’을 넘어 기술의 위험을 인식하고 대책을 고민하는 연구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보안에 대해 더욱 깊이 탐구하며,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암호, 비밀을 지키는 과학 (고전 암호부터 양자 암호까지, 일상의 보안을 지키는 핵심 원리)
독서클럽을 계획할 당시 모인 멤버 모두 융합보안학과 1학년이고 배운 것이 많이 없어 보안에 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해 아쉬워했다. 그래서 학과 교수님께 조언을 얻고자 찾아가니, 다음 학년에 공부하게 될 암호에 익숙해지자는 취지로 이 책을 선정해 주셨다.
<주요 내용 요약.2>
<암호, 비밀을 지키는 과학>(2025)는 고대 암호부터 현대 통신에 필수적인 암호와 새로운 희망이자 악몽으로 떠오르는 양자 암호까지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나 서로가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대칭 암호 방식을 소개한다. 여기에서 고정관념인, 얼마나 떨어져 있든 동일한 키를 가져야 한다는 물리적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탄생한 공개키 암호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래 암호인 양자 암호를 비교적 쉬운 예시와 함께 서술하거나 소통 법인 프로토콜에 설명하기에 적합한 수식을 끌어오기도 한다.
<느낀점 및 인상깊은 부분.3>
암호란 오랜 시간 비밀을 숨기고 찾아내는 줄다리기를 무수히 반복했던 역사라는 것을 책의 전반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처음에 책을 읽을 당시 보안의 기본은 원리를 누구도 알아내지 못할 만큼 창의적인 것 혹은 복잡한 것으로 단정했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시스템 보안은 작동 원리를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원리를 알더라도 뚫을 수 없어야 한다.’ 덕분에 원리를 세상 누구에게 알려도 실질적으로 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하는 것이 옳은 암호라는 걸 깨닫는 기회였다. 현재 암호의 큰 축인 공개키 암호가 이 점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 또한 협소하지만, 개인정보 연동과 이때 발생하는 보안에 관심이 많았고, 이 해법으로 제시된 암호화된 정보를 복호화하지 않고 그대로 분석할 수 있다는 사실도 보안의 기본원리를 철저하게 공유하고 있었다.
<도서 추천 여부 및 이유.4>
교양서 치고 어려운 수식이나 익숙하지 않은 용어도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보안에서 암호란 끝끝내 옆을 지켜줄 동반자이다. 이런 암호와 조금이나마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친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
(사고와 표현 상담 첨삭)
<도서 선정 이유.1>
독서클럽을 계획할 당시 모인 멤버 모두 융합보안학과 1학년이고 배운 것이 많이 없어 보안에 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해 아쉬워했다. 그래서 학과 교수님께 조언을 얻고자 찾아가니, 다음 학년에 공부하게 될 암호에 익숙해지자는 취지로 이 책을 선정해 주셨다.
<주요 내용 요약.2>
(주어 필요) 고대의 암호부터 현대 통신에 필수적인 암호와 새로운 희망이자 악몽으로 떠오르는 양자 암호까지 폭넓은 범위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첫 줄은 책을 읽을 독자를 위한 한 줄 요약으로 변경) 특히나 서로가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대칭암호 방식이자 일종의 고정관념을 소개하면서도/(너무 긴 문장은 지양) 만일 한국과 미국에 있는 사람이 소통하려면 암호를 공유해야 하는 물리적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탄생한 공개키 암호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다음은 앞서 소개한 암호들이 블록처럼 쌓이는 방식으로 묘사한 프로토콜 이야기를 넘어간다. 프로토콜은 보다 복잡한 방법으로 구성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수학과 예시를 들어주며 미래의 암호로 이어지는 발판으로 자리한다.( 단순한 내용 나열보다 독자를 위한 중심 내용으로 변경)
<느낀점 및 인상깊은 부분.3>
암호란 오랜 시간 숨기고 찾아냄이란 줄다리기를 끊임없이 반복했던 역사임(반복되는 형식대신 부드러운 활용형 사용)을 책의 전반적인 흐름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인상적인 부분도(꼭 들어가지 않아도 됨) 이 맥락을 함께 한다. 바로 (2)‘시스템 보안은 작동 원리를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원리를 알더라도 뚫을 수 없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책을 덮은 후에도 머리를 맴돌았다. (1)처음에 책을 읽을 당시 보안의 기본은 원리를 누구도 알아내지 못할 만큼 창의적인 것 혹은 복잡한 것으로 단정했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순서 변경)하지만 오히려 원리를 세상 누구에게 알려도 실질적으로 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하는 것이 옳은 암호라는 걸 깨닫는 기회였다. 현재 암호의 큰 축인 공개키 암호가 이 점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한다(‘있다’로 수정). 또한 협소하지만, 개인정보 연동과 이때 발생하는 보안에 관심이 많았고, 이 해법으로 제시된 암호화된 정보를 복호화 하지 않고 그대로 분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놀라웠다.
<도서 추천 여부 및 이유.4>
교양서 치고 어려운 수식이나 익숙하지 않은 용어도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보안에서 암호란 끝끝내 옆을 지켜줄 동반자이다. 이런 암호와 조금이나마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친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
=>주요 첨삭 내용: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의 순서와 글쓴이의 생각 순서가 다르다. 그러니 독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글이 되도록 글의 순서를 바꿔보는 것이 좋다
(사고와 표현 상담 첨삭 이전)
<도서 선정 이유.1>
독서클럽을 계획할 당시 모인 멤버 모두 융합보안학과 1학년이고 배운 것이 많이 없어 보안에 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해 아쉬워했다. 그래서 학과 교수님께 조언을 얻고자 찾아가니, 다음 학년에 공부하게 될 암호에 익숙해지자는 취지로 이 책을 선정해 주셨다.
<주요 내용 요약.2>
고대의 암호부터 현대 통신에 필수적인 암호와 새로운 희망이자 악몽으로 떠오르는 양자 암호까지 폭넓은 범위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나 서로가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대칭암호 방식이자 일종의 고정관념을 소개하면서도 만일 한국과 미국에 있는 사람이 소통하려면 암호를 공유해야 하는 물리적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탄생한 공개키 암호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다음은 앞서 소개한 암호들이 블록처럼 쌓이는 방식으로 묘사한 프로토콜 이야기를 넘어간다. 프로토콜은 보다 복잡한 방법으로 구성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수학과 예시를 들어주며 미래의 암호로 이어지는 발판으로 자리한다.
<느낀점 및 인상깊은 부분.3>
암호란 오랜 시간 숨기고 찾아냄이란 줄다리기를 끊임없이 반복했던 역사임을 책의 전반적인 흐름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인상적인 부분도 이 맥락을 함께 한다. 바로 ‘시스템 보안은 작동 원리를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원리를 알더라도 뚫을 수 없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책을 덮은 후에도 머리를 맴돌았다. 처음에 책을 읽을 당시 보안의 기본은 원리를 누구도 알아내지 못할 만큼 창의적인 것 혹은 복잡한 것으로 단정했다. 하지만 오히려 원리를 세상 누구에게 알려도 실질적으로 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하는 것이 옳은 암호라는 걸 깨닫는 기회였다. 현재 암호의 큰 축인 공개키 암호가 이 점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한다. 또한 협소하지만, 개인정보 연동과 이때 발생하는 보안에 관심이 많았고, 이 해법으로 제시된 암호화된 정보를 복호화 하지 않고 그대로 분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놀라웠다.
<도서 추천 여부 및 이유.4>
교양서 치고 어려운 수식이나 익숙하지 않은 용어도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보안에서 암호란 끝끝내 옆을 지켜줄 동반자이다. 이런 암호와 조금이나마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친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
수학의 힘 (인생의 무기가 되는 12가지 최소한의 수학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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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선정 이유 (이 책을 선택한 계기나 흥미를 끈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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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선정된 책 리스트를 둘러보던 중 ‘수학의 힘’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평소에 이런 수학 책 같은걸 많이 읽지 않는 편이라 이번 기회에 수학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싶어져 선정하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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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300~4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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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실제 통계자료를 다양한 수학적 측면에서 다룬다. 책이 쓰인 시기가 코로나 시기였던 만큼 제시되는 자료가 코로나 관련한 내용이 많은데, 코로나 감염자 상승 그래프 등을 다양한 수학적인 방법 —로그스케일, 페르미 추정, 지수적 증가—를 통해 다양한 비유를 들어 설명해준다. 꼭 코로나에 대한 내용만 나오는건 아니다. 무어의 법칙(마이크로프로레서 1개당 트랜지스터의 개수는 2년마다 2배로 늘어난다), 오컴의 면도날(불필요한 가정을 늘리지 말 것, 가장 단순한 설명을 고르기), 도박사의 오류(계속 A가 나왔으니 이번에는 B가 나올거야), 죄수의 딜레마(서로를 배신하는게 과연 이득일까)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들도 수학적 측면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잘 풀어서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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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및 인상 깊은 부분 *400~5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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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이론들을 실생활에서의 사례와 다양한 비유를 이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 덕분에 어려운 수학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어려움보단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게임 이론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다. 이 책에는 게임 이론을 설명하며 죄수의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죄수의 딜레마는 (서로 소통이 불가능한) 두 죄수가 있을 때, 두 명 다 묵비권을 행사하면 둘 다 1년만 징역을 살게 되고, 둘 다 배신하면 둘 다 3년의 징역을 살게 된다. 한명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다른 한 명이 배신하면 묵비권을 행사한 쪽은 5년의 징역을 살게 되고 배신한 쪽은 무죄로 석방된다. 여러분이라면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완벽하게 논리적인 방식으로 생각하면 배신하는 편이 이득이다. 하지만 상대도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배신할테니 결국 둘 다 징역 3년을 살게 된다.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둘 다 더 나쁜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얘기가 무척 인상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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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추천 여부 및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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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어려운 수학 이론들을 실생활로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 덕에 이 책은 다시 수학의 세계에 발을 들일 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도서 선정 이유 (이 책을 선택한 계기나 흥미를 끈 이유) 에 대한 메모
실제 이유가 이렇다고 해도 좀 더 포장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요. 이 선정 이유는 단순히 그냥 ‘눈에 들어와서’ 정도이기 때문에 선정 이유로는 조금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책 제목과 관련해 평소엔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수학에 어떤 힘이 있을지 궁금했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는 느낀점 및 인상 깊은 부분에서 줄넘김 몇개 정도의 첨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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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선정 이유 (이 책을 선택한 계기나 흥미를 끈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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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선정된 책 리스트를 둘러보던 중 ‘수학의 힘’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평소엔 수학 관련 서적에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책 제목의 ‘수학의 힘’ 이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져서 선정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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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300~4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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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실제 통계자료를 다양한 수학적 측면에서 다룬다. 책이 쓰인 시기가 코로나 시기였던 만큼 제시되는 자료가 코로나 관련한 내용이 많은데, 코로나 감염자 상승 그래프 등을 다양한 수학적인 방법 —로그스케일, 페르미 추정, 지수적 증가—를 통해 다양한 비유를 들어 설명해준다. 꼭 코로나에 대한 내용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무어의 법칙(마이크로프로레서 1개당 트랜지스터의 개수는 2년마다 2배로 늘어난다), 오컴의 면도날(불필요한 가정을 늘리지 말 것, 가장 단순한 설명을 고르기), 도박사의 오류(계속 A가 나왔으니 이번에는 B가 나올거야), 죄수의 딜레마(서로를 배신하는게 과연 이득일까)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들도 수학적 측면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잘 풀어서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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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및 인상 깊은 부분 *400~5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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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이론들을 실생활에서의 사례와 다양한 비유를 이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 덕분에 어려운 수학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어려움보단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게임 이론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다. 이 책에는 게임 이론을 설명하며 죄수의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죄수의 딜레마는 (서로 소통이 불가능한) 두 죄수가 있을 때, 두 명 다 묵비권을 행사하면 둘 다 1년만 징역을 살게 되고, 둘 다 배신하면 둘 다 3년의 징역을 살게 된다. 한명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다른 한 명이 배신하면 묵비권을 행사한 쪽은 5년의 징역을 살게 되고 배신한 쪽은 무죄로 석방된다.. . .. 여러분이라면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완벽하게 논리적인 방식으로 생각하면 배신하는 편이 이득이다. 하지만 상대도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배신할테니 결국 둘 다 징역 3년을 살게 된다.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둘 다 더 나쁜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얘기가 무척 인상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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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추천 여부 및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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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어려운 수학 이론들을 실생활로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 덕에 이 책은 다시 수학의 세계에 발을 들일 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평소 독서가 익숙하지 않아 읽는데 큰 부담이 없는 책을 찾던 과정에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발견했고, ‘자기개발서의 고전’이라는 평가에 흥미를 느껴 해당 도서를 선정하였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자세부터 타인이 자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태도와 사람들을 설득하고 바꾸는 요령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책은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을 상대보다 조금 낮추는 법, 상대의 체면을 살려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는 법, 어떤 상황에서 물러나야 하는지와 어떤 접근이 상대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지 등을 20세기 미국의 사례들을 통해 독자에게 전수한다. 첫 장을 시작하기 전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인간관계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해결하는 행동을 제시하는 즉, 행동을 위한 책이다.
책에서 보여주는 예시들이 전반적으로 현대와는 동떨어져 있다는 점이 아쉬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많은 내용들이 현대에도 충분히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왜 이 책이 ‘자기개발서의 고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타인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그들의 신뢰를 얻는 방법과 부드럽게 논쟁에서 빠져 나와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은 현대 사례에 적용시켜도 알맞다고 느꼈으며, 특히 상대방의 체면을 살리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말한 내용에 대해 진위여부를 따지는 것은 삼가야 한다는 내용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신선한 충격이었다. 물론 납득이 가지 않는 내용들 또한 존재했다. 논쟁에 대해 다루는 부분에서 책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하지만,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서 논쟁을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문을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이러한 점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책의 한계라고 생각되어 조금 아쉬웠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작은 마찰로 인해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대해 고민이 많고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평소 독서가 익숙하지 않아 읽는데 큰 부담이 없는 책을 찾던 과정에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발견했고, ‘자기개발서의 고전’이라는 평가에 흥미를 느껴 해당 도서를 선정하였다.
[메모1] 이유를 이 부분에서 조금 더 상세하면 좋겠습니다. ‘자기개발서’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어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자세부터 타인이 자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태도와 사람들을 설득하고 바꾸는 요령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책은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을 상대보다 조금 낮추는 법, 상대의 체면을 살려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는 법, 어떤 상황에서 물러나야 하는지와 어떤 접근이 상대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지 등을 20세기 미국의 사례들을 통해 독자에게 전수한다. 첫 장을 시작하기 전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인간관계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해결하는 행동을 제시하는 책이다.
[메모2] 문장의 주어는 생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책’이 주어가 되기 쉬운데, 가급적 문장 구성에서 가장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을 주어로 놓고 문장을 서술하면 좋겠습니다.
예) 『인간관계론』은 ~~~
책에서 보여주는 예시들이 전반적으로 현대와는 동떨어져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많은 내용들이 현대에도 충분히 적용시킬 수 있다. 왜 이 책이 ‘자기개발서의 고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타인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그들의 신뢰를 얻는 방법과 부드럽게 논쟁에서 빠져나와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은 현대 사례에 적용시켜도 알맞다고 느꼈으며, 특히 상대방의 체면을 살리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말한 내용에 대해 진위 여부를 따지는 것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용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신선한 충격이었다. 물론 납득이 가지 않는 내용들 또한 존재했다. 논쟁에 대해 다루는 부분에서 책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하지만, 비판적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 사회에서 논쟁을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문을 느꼈다. 이러한 점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책의 한계이다.
[메모3] 항목이 인상 깊고, 아쉬운 점 등일 테지만 이것이 서술어에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서술어는 감상표현보다는 객관화되고 명료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작은 마찰로 인해 고민이 많고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모7] 어떤 점에서 이정표가 될까요? 구체화해 보세요.
강성민 학생의 글 잘 읽었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대한 감상을 잘 쓰셨습니다.
다만, 몇 가지 축소하고(붉은색) 확장하면(파란색) 좋을 부분에 대해 첫 독자로서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장에서 가장 중심 메시지는 서술어 자리입니다. 그런데 몇몇 문장 서술어들은 감상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독자는 책의 내용보다는 성민 학생의 감상을 중점적으로 전달받게 됩니다. 글은 객관화되어 서술할수록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장의 서술어에는 동사를 중심으로 책에 대한 가치 평가가 서술되도록 수정해 보세요.
몇몇 부분이 궁금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의 독자라면 이 책이 지금의 나에게 어떻게 유용할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이해는 사례로서 완성됩니다. 구체적으로 보완해 보세요.
(* 파일을 열어 메모를 참조하여 수정해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평소 독서가 익숙하지 않아 읽는데 큰 부담이 없는 책을 찾던 과정에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발견했고, 인간관계에 대한 자기개발서를 읽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해당 도서를 선정하였다.
「인간관계론」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자세부터 타인이 자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태도와 사람들을 설득하고 바꾸는 요령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책은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을 상대보다 조금 낮추는 법, 상대의 체면을 살려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는 법, 어떤 상황에서 물러나야 하는지와 어떤 접근이 상대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지 등을 20세기 미국의 사례들을 통해 독자에게 전수한다. 첫 장을 시작하기 전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인간관계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책에서 보여주는 예시들이 전반적으로 현대와는 동떨어져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많은 내용들은 현대에도 충분히 적용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왜 이 책이 ‘자기개발서의 고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타인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그들의 신뢰를 얻는 방법과 부드럽게 논쟁에서 빠져 나와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은 조별 과제 사례에 적용시켜도 알맞다고 느꼈으며, 특히 상대방의 체면을 살리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말한 내용에 대해 진위여부를 따지는 것은 삼가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다.
물론 납득이 가지 않는 내용들 또한 존재했다. 논쟁에 대해 다루는 부분에서 책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하지만, 비판적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 사회에서 논쟁을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문을 느꼈다. 이러한 점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책의 한계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작은 마찰로 인해 고민이 많고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원만한 인간관계로 향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책을 추천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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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2학기 독서클럽(28기) 테마도서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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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해윤 |
도서명 |
인간관계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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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
2492003 |
저자명 |
데일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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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용 (개별항목 및 항목별 분량은 자유롭게 조정가능, 1,000자 이상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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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선정 이유 (이 책을 선택한 계기나 흥미를 끈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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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독서 목록 중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었다. 살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인간관계라 생각해 과연 인간관계론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며 나에게 정보를 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어 선정하게 되었다. (106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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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300~4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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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을 사람을 다루는 방법, 사람들과의 관계 중 나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 비판하거나 잘못을 지적할 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 결혼 생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다른 주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지만 그 주제에 수록되는 이야기들은 공통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주지 않고 대화하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어떻게 하면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짧지 않고 길게 유지할 수 있는지, 어떤 대화 방식을 사용하면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1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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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및 인상 깊은 부분 *400~5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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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오래전에 쓰인 책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현재의 시점에 맞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 최근은 SNS와 같이 비대면으로 대화하며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형태의 관계가 많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 얻은 정보에 대해서 옛날 방식과 생각은 적용하지 않고 도움이 되는 것을 적용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그 외에는 필요한 얘기를 하고 있다. 대화의 기본적인 것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그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관계를 유지해가다 보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거나 개선했으면 하는 점이 보잉게 될 수 밖에 없다. 이럴 때에 그 관계를 망치지 않고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대화 방안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가장 인상 깊은 부분으로는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규칙은 웃어라 이다” 라는 부분이다. 사람들을 마주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의 인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첫인상을 남기거나 좋은 인상을 남기 위해서는 미소를 지으며 좋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공감이 있어 가장 인상깊은 부분으로 뽑았다.(56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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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추천 여부 및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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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다. 어떻게 보면 고지식한 책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기본적인 대화, 관계의 원리는 잘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본인이 평소 사람들에게 말할 때 상처를 주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 인간관계론을 읽으며 대화 스킬을 개선해 나아가는 것에 대해 추천한다.(14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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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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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2학기 독서클럽(28기) 테마도서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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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다은 |
도서명 |
인간관계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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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
2492011 |
저자명 |
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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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용 (개별항목 및 항목별 분량은 자유롭게 조정가능, 1,000자 이상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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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선정 이유 (이 책을 선택한 계기나 흥미를 끈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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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이라는 책에서 다룰 인간관계와 관련된 내용들이 무엇이 있을까? 궁금증이 생겨 제일 먼저 눈이 가게 되었다. 책의 출판년도를 살펴보니 오래 전에 나온 책이기에 이 책을 읽고 배우는 내용들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을까? 배울 점이 있을까? 이땐 인간관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 와 같은 질문들이 꼬리를 물며 떠올라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정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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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300~4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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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으며 결혼할 사이, 친구, 직장 등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살아가는지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꿀 수 있는 9가지 방법,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방법 이 일곱 가지 주제를 다루며 다퉜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인간관게에서 중요한 비결은 무엇인지, 어디든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과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은 무엇인지,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는 화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사례를 들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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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및 인상 깊은 부분 *400~5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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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2장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그 예방법 파트가 가장 인상깊었다. 내 의견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나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내 생각에는 이런 것 같아‘ 와 같은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여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라는 구절을 읽으며 나의 말하기 방식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않아야겠다는 배움을 얻게 되어 인상깊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오래 전 쓰인 책이다보니 지금의 인간관계에 적합하지 않은 방법들도 있었지만 그때도 지금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기에 유익하다고 느껴졌다. 여러 방안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나의 인간관계 속 태도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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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추천 여부 및 이유 *100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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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대해 한 번쯤은 다들 고민을 가지며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무조건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한 번 쯤 읽어본다면 나를 되돌아보고, 여러 방법들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지금의 우리와 맞지 않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다같이 고민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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