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좋은 기회로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작가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마치 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지난 금요일, 좋은 기회로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작가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마치 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우선 이 책을 알게 된 것에 너무 뿌듯하다.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는 인간에 대해 깊이 알게 된 것 같아 유익했다. 또한 직접 작가분과 줌미팅을 하면서 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인문학을 넘어 철학과 과학에 대해서도 배운 것 같다.
동물농장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책 읽어드립니다)
{ 내가 사랑하는 고전} 조지 오웰 – 동물농장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의 고전 소설 <동물농장>을 읽고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소설 <동물농장>은 평소 고전문학은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에 고전을 잘 접하지 않으신 분들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정치 풍자 소설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려낸 정치 풍자 소설로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이자, 정치 풍자 소설로는 이후의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책입니다.
매번 고전읽기에 번번이 실패했었지만 이번 {내가 사랑하는 고전}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고전을 끝까지 읽고 영상을 만들기 위해 해석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포노 사피엔스’들은 기존 세대들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이고 또 주도적이다. 정보화 시대에서는 개개인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져다주며 이들은 스스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 점이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다. 강연 또한 굉장히 유쾌하고 흥미로웠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교수님의 <포노 사피엔스 코드 Change9>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한 포노사피엔스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룬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 최재붕 교수님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다. 많은 것이 변화하는 와중에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면 나는 도태될 것이다. 내 삶에 무엇이 중요한 지에 대해 깊고 진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교수님은 경제트렌드에 무지했던 저에게 10분경제트렌드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해주신 은인입니다. 책에서 말씀하신 “스스로 기준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라는 말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교수님의 생각을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교수님의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강의는 매우 유익했다. 먼저 교수님의 적극적인 모습이 강의를 듣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것 같아. 이 강의를 통해 시대적인 흐름 뿐만아니라 change9 라는 책도 잘 알게 된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change 9 라는 책 뿐만아니라 강의 내에서 등장했던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코로나 이전만 해도 아직 아날로그 세대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디지털로 문명으로의 전환은 못 따라가겠다,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를 피해 비대면 방식의 생활, 언택트 시대의 물결에 휩쓸리며 더이상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된 듯 하다. 이제 우리 인류는 디지털에 기반한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다. 디지털 시대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더 빠르게 우리의 삶에 발 뻗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더욱 스마트 기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교과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랩탑/패드와 화상 캠을 통해 수업을 듣고 모니터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만난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은 단순한 디지털 도구를 넘어 인류에게는 없어선 안 될 손발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스마트폰과 빅데이터는 포노 사피엔스가 새로운 문명의 표준이 되고 있음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이 시대 산업 혁명의 본질은 바로 포노 사피엔스가 새로운 인류의 표준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표준에 발 맞춰 생각을 전환하고 디지털 문명에 적응해나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나로써는 얻어가는 게 많은 강의/도서 였던 것 같다. 나와 같이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 시대에 뒤쳐지면 안 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포노 사피엔스(지혜가 있는 폰을 쓰는 인간)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였을 때에는 전혀 거부감이 없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다면 겪을 불편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등장은 인류의 정보처리 능력을 수단계를 발전시켰다. 아무리 아날로그를 그리워 한다고 한들 스마트폰의 일상화는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혁신을 거부하면 퇴보하기 마련이기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스로와 사회를 발전시켜야 한다.
최재붕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을 때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넷플릭스의 오징게임을 사용하여 설명하신 것이 인상깊었다. 나는 그 안의 게임들을 일상에서 접하지 않고 그나마 어릴적 운동회에서 접해보았다. 그마저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줄다리기가 전부이다. 달고나를 먹어본적이 없고 구슬치기나 오징어게임을 해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디지털화된 전자기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 세대의 어릴적 놀이는 신체적 활동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디지털 속의 유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이렇게 점점 시대가 변화해 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변화할 것이다. 우리의 숙제는 변화에 대한 적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