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어렴풋이 알고만 있던 사실들을 다시 새로이 접하게 되어 굉장히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이나 반대로 문제점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개선해 나가야 할 점들을 알려 주셨고, 강연시에 목소리 톤과 정확도가 확실해서 재미있고 깔끔했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본  강연을 통해 변해가는 디지털 문명에 대한 방향과 코로나 19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학교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경쟁력을 갖춰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가득 인간성과 진정성을 채워야 된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나도 세계인의 심장을 노래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 강연을 통해 최재붕 교수님께서는 CHANGE 9에서 보여준 메타인지, 이미지네이션, 휴머니티, 다양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회복탄력성, 실력, 팬덤, 진정성 9가지 포노사피엔스 코드 중 3가지를 짚어 설명해주셨다.

9가지 요소를 통틀어 보자면 우리가 직면한 4차산업혁명, 코로나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새로이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창의력, 인간적인 사회를 이어나갈 수 있는 진정성 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익숙하면서도 풀어내기 어려운 해당 요소들을 교수님의 친근감있는 강연을 통해 들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닿는다면 강연으로만이 아닌 책으로도 접해보고 싶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컨택트 사회에서 언택트 사회로 변화했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택트 사회로 변화하면서 인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문명 교체를 했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가만 생각해보면 그렇다. 우리는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이 필수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디지털화’는 필수불가결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은 빠르게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기고 있고, 새로운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 투자에도 여렴이 없다. 강의를 들으며 나는 불안했다. 이렇게 빠르게 사회가 변하고, 기업이 변하고 있는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고민이 되었다.
 다행히도 최재붕 교수님께서는 해답으로 성공적인 포노 사피엔스가 되는 법을 알려주셨다. 우선 정해진 내용을 배우고 외우는 기존의 학습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  ‘스스로 찾아 학습하기’, ‘검색해서 알아내기’라는 새로운 영역의 학습 방식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검색을 통해 찾아보면 원하는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학습 방식으로 기존의 학습 방식으론 배울 수 없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 마음의 표준을 바로 잡고,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표준을 잡는 다는 것, 이는 소비자(개인) 입장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문명은 기업과 정부가 알아서 모든 일을 했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후 ‘소비자(개인)의 역량이 커지면서 그들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편안하고, 유용함에 따라 트랜드가 바뀌고, 플랫폼이 변화하고 있다. 그렇기에 개인의 입장에서 더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선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이는 다른 이들로부터 공감을 얻어내 팬덤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맞게 가만히 있지 않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나 스스로를 믿으며(표준을 세우며) 진정성 있게 나아가야한다는 것을 말이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유튜브, 네이버 웹툰 등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앱들이 언급되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이제 정말 디지털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 채널이 지상파 보다 수익이 더 많다는 기사를 본 적 있었다. 그때도 한 유튜브 채널이 전 세계 사람들이 보고 팬덤을 형성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지상파는 더욱더 시청자들이 없어지고, 유튜브 넷플릭스 등이 더욱더 흥행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솔직히 그 변화가 신기하면서도 동시에 무섭기도 했다. 드라마는 무조건 지상파 채널에서 봤던 것처럼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 들이 이제 없어지고 있으니 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야 미래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또한 K-드라마, K-pop처럼 한국의 콘텐츠나 음악이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하고 다 같이 즐기고 큰 경제적 수익을 얻는 현상들이 한국의 경쟁력도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미래를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고민하게 되는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좋은 강의였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아직 젊은 20대 중반의 삶에게, 이 훗날의 미래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려준 이정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나의 꿈은 무엇인지 정확히 잡지 못한 나에게, 저의 진로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코로나 전후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업무를 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드코로나를 하는 시기가 오면 일하는 방식 또한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문명 이후에는 메타버스 문명이 올 것이라는 말이 참 와 닿았다. 내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려는 듯 했다. 
사람들은 시대가 변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하며 돈을 벌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 나는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어떤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할 지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는 계속 변하고 있으며, 이 변화를 잘 파악해가며 그 시대에 맞게 대응을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학술정보관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새로운 문명 표준을 찾아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재붕교수님께 강연을 들었다. 교수님께서는 강연에서 변해가고 있는 최근 한국의 디지털 동향과 함께 뉴노멀 시대에서 우리가 바꿔야 할 3가지 요소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흐름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다.
 한국은 디지털 세계관으로 이동하고 있는 뉴노멀 혁명과 선진국 혁명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한 ‘더블 혁명’ 국가라고 한다. 과거에는 다른 선진국에서 만들어 놓았던 기술을 베껴서 경제적인 성장을 했던 반면,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온 한국은 이제 자체적인 기술적 아이디어를 생산해 다른 국가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가 바로 이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까? 현재 세계적인 동향의 흐름과 우리나라 산업들의 관심사를 살펴보면 ‘디지털’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있는 10대 글로벌 기업(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을 살펴보면, 모두 디지털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디지털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일상생활에 많이 스며든 ‘카카오뱅크’, 심심할 때 오락을 즐길 수도 있고 더불어 유익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 이 두 가지 기업만 살펴보더라도 과거와는 다른 특별한 점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방송국과 은행은 반드시 지점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모든 지점이 휴대폰과 컴퓨터 속에 들어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디지털 신대륙’으로 세계관을 바꿔야 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사회적체계에서 벗어나 디지털 사회를 더 경쟁력 있게 바꾸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꿔야 할 첫 번째 요소이다.
 두 번째로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실력’이다. 앞서 말했던 디지털 세계관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실력을 키워야 한다.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오픈 API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고, 커뮤니티에서 자료를 공유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해결하는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다. 암기 위주의 개념학습 평가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발적으로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학습하고, 자신이 부족한 점을 찾아내 디지털 세계에서 소통하며 그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수 있다. 스스로 탐색하고 학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우리가 바꿔야 할 세 번째 요소는 ‘기초(휴머니티)’이다.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성공비결이 ‘고객의 심장이 노래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핵심 기초가 바로 ‘고객(이용자)의 소리’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것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고, 방대한 경쟁자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의 이목을 끌어야 한다. 교수님께서는 이에 대한 예시로 ‘팬덤’을 설명한다. 방탄소년단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되는 데에는 ‘아미’라는 팬덤이 있다. 아미가 전폭적으로 그들을 지원해주지 않았더라면, 방탄소년단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팬덤이 중요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콘텐츠를 만들고, 세계인의 마음을 이끄는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들이 우리가 바꿔야 할 과제들이고, 우리를 세계적으로 경쟁력있게 만들어주는 발판들이다.
 강연을 들으면서 평소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강의에서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 “우리에겐 저력이 있다. 조상들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성장시킨 것처럼 우리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디지털문명사회에서 살아갈 우리들에게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유익한 강의였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최재붕 교수님과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께 감사드립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금융, 교육, 패션,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에 추구하는 방향이 온라인 플랫폼, 메타버스 등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해 지금부터 대비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CHANGE 9(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z세대로 살아가는 우리 20대 학생들에게 멀티버스에 보다 관심을 갖게 해주었으며 학생으로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폭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개발하는 것에 노력하고 몰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 학생으로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공부가 무조건적으로 답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기 위해서는 플랫폼회사 등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인생에 있어 좀 더 깨닫고 폭 넓은 시야로 멀리 바라보며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