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통해 디지털 문명에 대해서 그리고 뉴노멀 새대에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강연은 내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내가 적응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줬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디지털 문명이 우리의 일상을 바꿨다. 개인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외롭고 우울한 일상을 보내게된 것 같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일상이 지속된다는 것을 통해 낙담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많은 변화에 적응했던 것처럼 이 디지털 혁명 또한 적응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이 상황을 피하지 말고 즐겨야겠다고 마음먹게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런 세계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세계관을 인터넷이라는 곳으로까지 넓히고, 그 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직접 실천하려고 한다.
학교에서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시대에 맞게 살아남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이 강연과 책은 평소에 궁금해했던 부분이나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저에게 너무나도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글쓴이가 제시하는 9가지 코드가 있는데 하나하나의 코드에 대한 설명과 글쓴이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에 따른 사례들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관련 강의도 함께 들었는데 설명도 재밌게 해주시고 많은 학생들이 함께 듣는만큼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디지털 전환이라는 소재는 아직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였습니다. 그래서 쉽게 다가갈 수 없었고 책으로는 더욱 선호하는 분야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관심분야가 아니라고 무시할 수 없는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변화될지 예측한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디지털 전환에 대해 제대로 강연을 듣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만큼 호기심이 생기고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는 다짐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코로나 이후 교육 세계관이 많이 달라졌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세계가 디지털화 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코로나가 이 환경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성공하기 위해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더 파고 들어 팬덤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어디에서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 스스로가 찾아보면서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
본 강연을 통해 변해가는 디지털 문명에 대한 방향과 코로나 19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학교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경쟁력을 갖춰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가득 인간성과 진정성을 채워야 된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나도 세계인의 심장을 노래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