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두 번째 독서아카데미, 강사님이 도입부에 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셨다. 라디오 DJ가 기타를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질문에 책을 많이 읽고 여행을 많이 다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는 이야기였고 강사님은 그것을 연습을 많이 하면 중수는 될 수 있지만 고수가 되려면 감성과 경험을 담야야 하지 않을까 해석했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우리가 직면하는 학업, 고민, 여행계획에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셨다. 그 말이 나는 와닿았다. 학업 스트레스와 각종 고민들에 시달리는 시기라 그런지  ‘책을 읽고 여행을 하세요.’라는 이 말이 답을 제시해준 느낌이 들었다.
 저번 시간처럼 강사님은 정말 흥미로운 박물관들만 소개해주셨다. 먼저 데지마아트 뮤지엄/ 자연과 우주를 담다는 정말 가보고 싶은 내 취향의 박물관인 것 같았다. 빈 전시공간의 모습, 미세한 물의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는 공간에 꼭 가보고 싶었다. 그 곳에 가서 가만히 멍 때리고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그리고 오사카의 어린이박물관, 빅뱅아동관은 아이들이 가지는 박물관에 대한 인식이 지루함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만약에 자식을 키우게 된다면 여길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이랑 가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다음은 한국가구박물관과 사북탄광문화관광촌이었는데 사진을 보면서 한국의 가구의 아름다움에 뿌듯함도 느꼈고 성북구라는데 가는게 어렵지 않겠다. 소개받은 곳들 중에 가장 실현가능한 곳이겠다고 생각했다. 탄광문화촌은 보기에도 정말 영화를 촬영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촬영도 했다는 점이 재밌었다. 강사님이 끝쯤에 조지프 캠벨의  [신화의 힘]이라는 글을 인용하셨는데 “우리가 궁극적으로 찾고 있는 건 삶의 의미가 아니라 ‘살아있음에 대한 경험’이다. 그러므로 살아있음의 환희를 느껴야 한다.”라는 글귀였다. 나는 항상 삶의 의미를 찾다 지쳐 허무함과 공허함을 느끼곤 했는데 살아있음 그 자체의 순간순간의 중요함에 대해 들으니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나도 채을 읽어 지식을 쌓고 여행을 통한 경험으로 나만의 창의성이 길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메시지를 전해준 강사님께 감사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장편소설)

     2021년 5월 11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이도우 작가님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해서 조금씩 책을 읽고 있다. 그러던 중 학술정보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작가님의 소설이 드라마로 제작 되었다는 포스터의 설명 듣고 소설이 드라마화 되는 과정이 궁금하기도 하고 책의 내용에 흥미가 생겨 참여하게 되었다. 어쩌면 나의 인생 책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강의실에 들어갔다. 작가님은 인자한 미소로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을 반겨 주셨다. 
     강연에서 작가님은 첫번째로 현대인의 독서 습관에 대해 말씀하셨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요즘의 시대에 사람들은 집중력이 줄어들어 긴 글을 읽지 못한다. 작가님은 이 현상을 ‘독서근력이 떨어졌다’라고 인상깊게 표현하셨다. 또한 현대인은 책을 팬시상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어 책의 내용보단 화려하고 이쁜 표지에 더 주목한다. 작가님은 책의 표지를 이쁘게 만드는 것이 새로운 독자를 유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재치있게 말씀하셨지만 나는 한편으로 책의 내용보다 겉표지로 책의 가치를 결정하는 현실이 씁쓸하게 느껴졌다. 물론 표지가 대중의 시선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뒷전으로 하고 책의 내용에 초점을 맞춰 책의 본질을 자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강연에서 작가님은 두번째로 나만의 책, 영화, 드라마를 고르는 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작가님은 주변의 추천을 받지 말고 내가 읽을 책을 스스로 결정해야 내 취향에 딱 맞는 책을 만날 수 있다고 하셨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배우,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 보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내가 쓰고 있는 방법이었다. 나는 실제로 재미있게 읽은 작가의 이전 책을 읽거나 인상 깊었던 배우나 감독의 다른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그들의 작품 안에서 공통적으로 이루어지는 독보적인 연출이나 표현을 발견해내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작가님이 얘기하신 방법이 내가 하고 있던 활동과 일치하는 것을 보고 이 방법이 내 취향을 찾아가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작가님은 질의응답 시간에 창작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설가의 자질에 대해 말씀하셨다. 소설가는 항상 주변을 관찰하고 스캔하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작품을 만들려면 일단 내가 글쓰는 것에 재미를 느껴야 한다. 즉, 나 자신을 납득시키는 글쓰기를 해야한다. 이 말씀은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것 같아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선 내가 하는 일에 애착을 가져야 그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고 사람들도 내 결과물을 사랑해 준다. 작가님은 처음부터 강연의 끝까지 부드러운 미소와 유한 말투로 일관하셨다. 나는 그러한 작가님의 분위기에 빠져들었고 강연 내내 몰입해서 들었다. 시간이 부족해 소설이 드라마화되는 과정을 질문하지 못한 점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았지만 강의실을 나오면서 작가님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책을 꼭 사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경복궁이나 창경궁, 창덕궁을 즐겨 가고 한옥을 좋아하는데 강의에서 가구 박물관을 언급해주셨다. 경복궁이나 한옥마을은 가봤지만 가구박물관은 처음 들어봤기에 더욱 더 집중해서 들었고 흥미롭게 강의를 수강했다. 강의 사진으로만 가구박물관을 봤는데도 한국 특유의 감성이 너무 아름다워서  예약제이지만 나중에 꼭 한 번 가서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정선의 석탄박물관을 소개해주셨다. 박물관은 보통 미술 전시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강의에서 보여주신 정선의 박물관은 내가 생각한 박물관과는 다른 이미지여서 놀라웠다. 장비들이 있던 책상과 광부들이 사용하던 장비들이 있었으며 건물에 크게 그려져 있는 광부의 얼굴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선의 박물관도 뜻깊은 박물관이라고 생각하여 정선에 간다면 꼭 들리고 싶은 박물관인 것 같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코로나로 인하여 아시아 여행과 국내 여행을 가지 못한지 벌써 2년이 가까이 되어가는데 독서 아카데미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소개해주신 뮤지엄들 대부분이 가보지 못한 곳들이어서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었다. 강연을 통해 내가 직접 가볼 수 없는 다양한 곳들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었고 각 뮤지엄마다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비교과 특강 시간이었다.

아시아 뮤지엄 여행강연을 보면서 아시아의 다양한 유적지와 관광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가까운 아시아이기 때문에 다음에 꼭 직접 방문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아시아 뮤지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소개해주신 뮤지엄은 일본의 데지마아트뮤지엄이었다. 데지마아트뮤지엄은 새롭고 독특한 뮤지엄이라고 느껴졌다. 오사카의 빅뱅아동관에서는 어릴 때 방문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강연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생긴 아동박물관이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특히 강연에서 작가님이 빅뱅아동관을 가보고 아이에게 꼭 이 박물관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셨고 그래서 직접 아이를 데리고 방문을 하셨다는 일화를 이야기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얼마나 좋은 기억이 있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아이가 생긴다면 꼭 데리고 가보고 싶다고 느꼈다서울의 한국가구박물관은 부모님과 함께 몇 년 전에 직접 방문해본 적이 있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사설 박물관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도 직접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을 해서 해설을 들으면서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그래서 강연을 들을 때 해설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기억이 났었다. 박물관은 예전의 전통 가구들을 그대로 옮겨 놓아서 그 당시의 한옥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고 옛 한옥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정선에 있는 사북탄광문화관광촌은 광부의 일터가 고스란히 남은 곳으로 당시의 샤워실, , 채탄 장비실, ,세화실 및 광산 장비 등 폐광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현장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꼭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실제로 방문하게 되면 강의 때 들었던 내용을 떠올리면서 관광촌을 관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해보고 싶은 테마 주제 및 내용은 소설의 작가님들이 오셔서 소설에 관한 이야기와 작가님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테마 주제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로 직접 작가님이 오셔서 강연을 들려주시고 책을 나눠주셨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만약에 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하는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면 관심을 갖고 흥미롭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강의를 들으며 국내에서도 집밖으로 나가기 꺼려지는 시기에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어 정말 행복했다. 디자인 경험의 관점에서 투어하면서  공간의 기능과 공간구성을 생각보다 자세하게 볼 수있어서 흥미롭고 알차게 느껴졌다. 짧은 시간의 강의가 아쉬울 만큼 유익하고 보람찬 강의었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비교적 우리나라에서 먼 아메리카와 유럽에 이어 아시아 뮤지엄 여행을 온라인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아시아라고 하면 중화권이 먼저 생각나서 당연히 중국, 대만, 상해등의 박물관이 나올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2곳의 박물관과 일본의 2곳의 박물관을 보게되었다. 박물관은 그 나라의 색과 감성을 모두 담고 있는 것 같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진만 보아도 각각의 개성이 보이고, 전시하는 물건이 비슷하더라도 각 나라마다 공간의 개성이 있다. 
일본의 오사카는 가봤었는데 관광이나 맛집여행만 다녔어서 이번 박물관 여행은 신선했다. 일본 데지마아트뮤지엄은 박물관의 틀을 깨는 듯이 보여졌다. 무슨 스토어나 대기업에서 지은 건물처럼 생겼다. 외부와 건축물의 화합도 전시의 일부분처럼 보인다는 점은 정말 신선했다.
오사카의 빅뱅아동관은 어린이를 맞춤으로 한 뮤지엄같았다. 어린이 박물관을 많이 못가본 나에게는 신기했고, 어렸을 때 다녔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는 재미도 있고, 이색체험을 하기에도 좋고, 활동적으로 움직이기에도 좋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비대면이기에 많은 어린이들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체험하고 느끼는 조형물과 공간이 설계가 되어있어 아이의 부모라면 꼭 데려가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 있는 한국가구박물관은 실제로 우리 학교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날씨가 좋으면 대면수업을 갔다가 가보고싶은 곳으로 머릿속에 저장을 해놨었는데 뮤지엄 여행에서 만날 줄은 몰랐다. 나는 실제로도 한옥마을이나 한옥체험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한옥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한국가구박물관도 이런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자연과의 어울림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정선의 사북탄광문화관광촌이 리스트의 뮤지엄 중 나에게는 가장 낯설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관심이 적은 분야이기도 하고 정선은 여행을 가보지 못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더욱 신선했다. 광부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예전 공간 그대로를 복원 및 관리하고 있는 곳이라 더욱 깊은 생각이 들게하였다. 갱도를 체험해보지는 못하지만 근처에 간다면 체험해보면 교육상으로도 좋을 것 같았다.
온라인으로 떠난 짧고도 긴 뮤지엄여행이 끝났다. 직접 가보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갔어도 이런 경험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뜻깊기도 하다.  다음 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이번과 비슷하게 온라인으로 떠나는 역사탐방을 경험해보고 싶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지난번엔 서양국가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탐구해보았다면, 이번 차시에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박물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데지마 섬의 데지마 아트뮤지엄을 알아보았다. 이 뮤지엄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아트뮤지엄의 패러다임을 깼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히 아트뮤지엄의 외관은 우주선 하나가 떨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보통의 미술관의 외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더더욱 특별해보였다. 또한 건물의 내부는 텅빈 것 같은 모습과 천장에 뚫린 구멍이 돋보였다. 구멍을 일부로 내어 매일 변화하는 그날 그날들의 날씨를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더욱 더 감성적이고, 사람들이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매우 특색있는 뮤지엄이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카페가 있는 다른 건물 또한 메인전시관과 비슷한 공간컨셉을 유지하여 매우 미니멀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미니멀하고, 깔끔한 공간과 카페를 좋아하는 나로써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뮤지엄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다음으로 오사카 어린이 박물관 중에 빅뱅 아동관을 살펴보며, 이 곳에선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상과 체험활동을 제공해 많은 어린이들이 아침일찍부터 방문하여 박물관 전시를 구경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다. 그동안 나는 연령층을 공략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본 적이 없고 생소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더더욱 흥미로웠던 것 같다. 어린이와 함께 온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뮤지엄의 놀라운 건축기술 또한 이 박물관에서 눈여겨볼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어른과 아이와 하나가 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부스와 옛날 일본 도시의 모습을 재연해두었다는 모습에서 오사카의 어린이 박물관은 세대를 이어주는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으로 한국 가구 박물관을 보며, 국빈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는 장소이며, 다양한 패션브랜드와 콜라보하여 많은 행사가 일어나는 이 곳이 우리 학교와 가까운 성북구에 위치해있다는 정보를 듣고 나중에 예약하여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추가적으로 더 찾아보니 최근 방송된 유퀴즈 온더 블럭의 bts편의 촬영장소라는 것을 알게되어 꼭 방문하여, 멋진 한국의 가구와 한옥의 정취를 가슴깊이 느껴보고 싶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책과 동영상을 통해 내가 모르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속으로는 매우 만족했고, 옳고 그름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졌다.
서울 한국가구박물관은 아름다운 개인박물관입니다. 한국의 귀족들이 옛날에 어떻게 살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주관은 전통적인 한옥을 짓고 전통적인 주택 배치 방식과 그 시대의 가구로 장식했다. 결과는 충격적이고 역사적 의의가 풍부하다. 나는 조선 왕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해를 통해서도 정선사 북탄광문화관광마을의 많은 문화적 특색과 이전에 몰랐던 많은 것들이 내가 정선사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가서 그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의 이 풍도미술관에는 대문이 없습니다. 미술관 자체는 예술작품입니다. 미술관이라 해도 창문도 문도 없고, 간단히 말하면 이 미술관은 건물이 아니라 조명, 환기시설, 에어컨, 팬, 화장실도 없다. 매우 신기하다. 미술관이라고 하는데 그림 한 점도 없고 조각, 행동예술, 장치, 영상 등 예술작품도 없고, 거대한 공간도 없고, 텅 비어 매끄러운 시멘트 바닥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방울이다. 이것은 미술관에서 유일하게 소장된 작품으로, 일본 예술가 내토례가 창작한 것으로, 영원히 전시되어 결코 바뀌지 않는다. 사실, 사람을 잘 생각해도 이렇게 물방울로 인생을 바라본다. 사실, 사람이 왜 이런 물방울이 아닌 것을 맛보는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인생명언) 이 광대 한 우주 아래, 필멸의 중생들은 대부분 맹목적인 생활이다. 인생은 네가 그곳에 전환점 나타날지, 어떤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을지, 아니면 소인에게 암암리에 얽히게 될지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가 있는 세상은 무상하고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간단해 보이는 물방울들이, 나는 그것의 신기함을 느꼈다. 물 한 방울마다 머리를 내밀면 마치 생명이 탄생하는 것과 같다. 그 앞의 길은 알 수 없고, 길은 끊임없이 변하고, 그 발전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지만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물은 물방울을 바라보는 자연, 무의식, 목적이 없는 흐름을 나타낸다. 이때 당신의 몸과 마음은 어느 정도 해방되고, 당신은 잠시 모든 잡념을 버리고, 당신의 뇌는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때 미술관은 거대한 도장으로 변해 눈을 감고 정신을 가다듬고 명상을 하며 우주의 광활함과 무한함을 조용히 느낄 수 있다. 세계 명화들로 가득 찬 풍부한 소장품이 없을 수도 있고, 건물 자체는’ 미술관이 있어야 할 모습’ 과 같지 않을 수도 있고, 대중의 사고에 대한 건축물의 정의도 만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예술명언) 거대한 전시관은 단 하나의 공간, 즉 단 하나의 구조만으로 지어졌고, 관안은 텅 비어 있었고, 오직’ 물’ 만이 굴러가는 물방울, 천천히 흐르는 물줄기, 한 무더기의 작은 웅덩이로 응고되었다. 예술가 내등나무 예절의 디자인은 공기, 햇빛, 바람, 물 등 가장 간단한 자연 원소만 보존한다. 여기서 자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오늘은  비교과 활동으로 아시아 뮤지엄 여행을 하였다. 온라인으로 여행을 하는것에 다소 생동감은 없지만 생각보다 다르게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영상 이였다. 제일 인상 깊었던 뮤지엄은 서울의 꼭 가봐야 될곳중 베스트 10 중의 성북동 꼭대기에 위치하고있고 한옥이 있는 곳이다. 그곳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고 외국의 중요한 사람이 한국에 오면 많이 가는 곳의 한장소인데 성북동 꼭대기에 올라가면 한국의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고 한옥이 있어 한국문화를 체험 과 더불어 외국인들에게 손에 꼽히는 베스트 도시이기 도하다. 또한 강원도 정선에 있는 사북 탄광문화 광관촌은 날것그래도 보존된 삶이 있는데 탄광에서 석탄이 생기는데 거기서 나온 돌이 산으로 만들어져 매우 인상을 주는 곳이다. 날것 그대로 보존이 되 그자체에서 오는 아우라를 볼수있고 그때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 볼수있는 역사를 볼수있는 곳이라서 매우 좋은곳인것같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곳 이 하나더 있었는데 일본 데지마아트 뮤지엄이 였는데 그 뮤지엄은 아이들이 놀수있는 과학의 최첨단 기술을 모두 담았다는 곳이다. 멋진 기술을 통해 우선 먼저 체험 하도록 만들어 놀라웠고 그 당시에는 상상할수없는 조차  만들어서 국가 가 가질수있는 한계점을 넘었다고 볼수있는것처럼 최첨단 방식을 가지고있었다는것이 매우 놀라웠다. 그리고 일본 뮤지엄 공간을 입체적으로 만들었고 아이들이 많은 체험을 할수있도록 하게해 아이들에게 큰도움을 줘 되게 좋은 박물관이라고 생각했다. 코로나가풀리면 멋진 기술과 체험을 통해 한번 방문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뮤지엄x여행 비교과 체험을 통해 직접가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영상을 통해 많은 사진과 많은 설명을 통해 나의 지식이 한뼘쯤더 늘어나서되게좋은 시간 인것같았다. 많은 공간이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유익한 정보와 아름다운 관람 경험을 할수있어서 영상을 듣는내내 흥미로워서 한순간을 빼놀수없는 시간 이였고 아시아의 뮤지엄 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이 있다는것을 통해 나중에 한번 여행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즐거운 시간 인것같아서 힐링 하는 시간 이였다.

뮤지엄 X 여행 (공간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동시대 뮤지엄)

책과 동영상을 통해 내가 모르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현지의 일부 사물에 대한 인식과 박물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영상을 통해 서울 한국가구박물관 정선사 북탄광문화관광마을 일본 덕길마아트박물관 대폭발 아동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서울 가구박물관은 가구를 통해 고대 한국의 이야기와 생활방식을 들려준다. 배경은 매우 아름답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예술명언) 그리고 한국 스타일의 고대 건물도 이렇게 간단하고 아름답다. 정선사 북탄광문화관광마을의 많은 문화와 특색을 알게 되면서 그의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 그의 신비와 그에 대한 나의 동경도 한 번 가서 일본의 풍도미술관에 대한 나의 과거 모든 관람 경험과 유일한 예술상식을 직접 찾아본다. 이’ 풍도미술관’ 에 의해 완전히 전복된 그는 정말 특별하다. 그림 한 점도 없고 조각, 행동예술, 장치, 영상 등 모든 관람객들은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고, 휴대하는 카메라는 미술관 전용 비닐봉지로 포장해야 한다. 안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순례의 마음을 품고 들어가면 최고의 매끄러운 시멘트 바닥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방울이 될 것이다. 이것은 미술관에서 유일하게 소장된 작품으로, 일본 예술가 네이토 예례가 창작한 작품으로, 영원히 전시되어 결코 교체되지 않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예술명언)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반원형 지붕의 양쪽에 각각 1, 1, 1, 2 개의 작은 타원형이 있어 조명을 비추는 데 쓰이고, 자연광에 비춰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도, 희망명언)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페라, 희망명언) 이 미술관에 대한 그의 의미는 현대사회생활에서 사람들이 점점 더 구체적이고 목적, 공리성이 강해지고, 무엇을 하든 계획, 목표, 이익이 있다. 이제 갑자기 너를 비우고, 급공근리에 가까운 일에서 벗어나 허무한 공간으로 들어가 평소 지루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일에 집중한다. 아마도 이 사람이 표현해야 할 몇 마디, 바로 풍도미술관의 프로필일 수도 있지만, 건축가인 시젤리웨이와 예술가 내토예의 이름을 옮기면 이 간단한 묘사에 또 다른 간단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의 유일한 작품은 이런 전시품이 처음부터 영원을 위해 태어났을 때, 의지하는 건물도 반드시 그것과 하나가 되어 영원이 될 것이다. 환경과 건물의 외부 관계, 사람과 건물의 내부 관계는 종종 설계에서 갈라지는 반면, 풍도미술관에서는 서택리위가 일체감과 연속성으로 이런 틈새를 녹였다. 대박 아동박물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통해 신기한 것을 발견하고 경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지향 쾌락 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