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탠퍼드 대학교 최고의 인생 설계 강의)

*도서명: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 티나 실리그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팀명: NCS( Night of Counting Stars)
*팀원: 이재혁, 이다빈, 강규리, 김재현, 서은비
*지도교수: 나은미 교수님

*진행 날짜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 1회차: 11월 3일 화요일
   – 2회차: 11월 10일 화요일
   – 3회차: 11월 17일 화요일
   – 4회차: 11월 24일 화요일
1. 회차별 주제
   – 1주차: 문제를 기회로 바꾸고 고정관념을 깨는 법
   – 2주차: 값진 도전을 하고 실패를 극복하는 법
   – 3주차: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한 평가와 개선, 변화 방법 
   – 4주차: 최적의 협상을 위해 협상의 선택 폭을 늘리는 방법
2. 팀원들의 소감
    – 팀장 이재혁
     이 책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방법, 이 두 가지를 핵심주제로 삼고 있었습니다. 성공의 여부만을 따지지 않고 실패를 성공보다 값진 경험으로 바꾸는 방법과 수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겪은 사람들의 사례를 알려줌으로써 저자가 책을 통해 저희에게 어떤 메세지를 남기려고 하는지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교수님과 함께 독서토론을 하며 현재 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으며 미래의 내 삶을 바라보고 개선해 나가는 법을 배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팀원 이다빈
     책을 읽지 않았던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생각과 아이디어도 많고 힘도 있는 20대의 삶과 그때 느꼈던 깨달음이 전체 인생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금의 하루를 헛되게 보내지 말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팀원 강규리
     책에서도 나왔지만 우리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각자만의 고유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같은 책 속에서 공통된 경험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각자가 어떻게 느꼈는지에 관해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우선은 가장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 읽었던 이 책에선 여러 사례를 들며 많은 내용을 전달해주고자 했지만, 그 중 성공에 이르는 길에는 수많은 실수와 낙담의 순간이 가득하다는 ‘실패 이력서’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먼저는 실패만이 가득하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에게 그 속에서 얻었던 배움과 그만큼의 나의 도전이었음을 일깨워줌으로써 위로를 주었고, 주위에 성공한 사람들의 그 위치에 오른 결과만을 보며 과정 속에 있었을 실패와 노력을 알아주지 못했던 저를 또한 돌아보게끔 해주었습니다.  
     
      – 팀원 김재현
       책을 읽고 개인적으로 든 느낌은 ‘성공’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 살 수 있을까 조금 더 후회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까를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책에서 ‘끝내주게 멋진 인생을 만들 기회를 놓치지 마라!’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20대를 살아가면서 불확실성에 주저하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저의 멋진 인생을 만들기 위해 영리한 행동을 하며 살아가기도 결심했습니다.
      – 팀원 강규리
       책을 읽고 내 인생에서 중요하게 작용할만한 요소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와 함께 있어 이해하기 쉬웠으며 실행에 옮기기도 쉬웠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 나온 예시들을 통해 저 역시도 조금이나마 참고해 제 20대를 후회없이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어의 온도 (3주년 150만부 기념 기념 에디션, 말과 글에는 그리고 삶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독서토론이라는 활동을 처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혼자 읽었더라면 제가 생각하는 범위내에서만 생각을 하고 말았을 주제들이 많았는데 학우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수님과 이야기를 했던 시간은 너무나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언어의 온도 책에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들의 공통점인 ‘언어’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따뜻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에 행동에 대한 반성도 많이 했고 앞으로 개선되어야할 행동들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독서토론 활동 기회가 또 생긴다면 다시 한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언어의 온도 (3주년 150만부 기념 기념 에디션, 말과 글에는 그리고 삶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언어의 온도는 굉장히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책이었다. 또 내가 경험한 일과 비슷한 일들이 책에 적혀져 있기도 했다. 지나간 상황을 떠올리면서 나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다.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많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부분도 많았다. 인상 깊었던 주제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어른이 된다는 것’ 이라는 내용이었다. 
 내가 올 한해동안 제일 고민했던 부분과 맞닿아있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20살이 되었고 만 19세가 넘었다. 투표권이 생기고 술을 마실 수 있다. 밤10시가 넘어도 PC방에 있을 수 있고 부모님 동의 없이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보질 못하니 더 그런 것 같았다. 아직도 내 생각은 고등학교 때랑 비슷한 것 같다. 오히려 고등학교 때보다 더 떨어진 것 같은 부분도 있다. 나는 원래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다양한 발표 경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겨냈었다. 3학년 말이 되어서는 다른 친구들과 다름 없게 발표를 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계속된 온라인 강의로 인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말을 하는 것은 물론, 발표를 하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그러다보니 말을 하는 것이 다시 점점 어려워졌다. 말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는 기분이었다. 이미 알던 사람들만 계속 만나게 되다보니 첫인상을 생각할 필요도, 내 이미지를 관리할 필요도 없다. 점점 늘어지게 되었고 늘어진 상태에서 갑자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당황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혼자 울적해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내가 생각해오던 어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될 수 있을까 고민 하던 내게 언어의 온도는 어른의 정의를 다시 내려주었다. 어른이란 나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나에 대해 생각했는데 별거 없었다. 좋아하는 것이 뭔지, 나중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는 몰랐다.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책을 읽고 나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졸업 후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깊게 고민을 하게된 것 같다. 덩달아 한숨도 늘었지만 몇주 전보다 훨씬 기분이 나아진 것 같고 힘이 난다. 
 책을 읽으면 얻는 것은 분명 있다. 하지만 책에 자주 손이 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가벼운 주제를 주며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책을 좋아하기 떄문에 더더욱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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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지 않아도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이 책도 그냥 돌아다니다가 어쩌다 발견하게 된 책이다. 책 뒤편에 나와 있는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라는 문장이 힘들었던 고등학교 3학년 시기에 발견해 책 이름을 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읽어봤던 것 같다. 그때 당시에 책을 읽었을 때의 각각의 이야기들의 생각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문득 트랙을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 책이 생각이 나 다시 찾아서 읽어봤다.

 어쩌면 읽을 때마다 이 책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읽었던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생각과 장소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지금 읽는 이 책은 나에 대한 생각을 넘어서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했다. 또 나중에 읽으면 변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다 같다 공감과 연민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공감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울고 있던 한 아이의 옆에 앉아 함께 울어주던 배우 김혜자 덕에 아이는 곧 밝은 미소로 변했다. 공감이 가진 치유의 힘이었다. 공감은 나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아픔에 관심을 갖겠다는 선택이다. 잠시라도 위로를 받기를 원하는. 우리는 모두 같다. ]

 공감이라는 것은, 내가 경험해 보지 않거나 그 이유를 모를 때는 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남을 생각을 이해하고 느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어도 다르고, 처음 보는 사람의 손을 잡고 울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어쩌면 이러한 점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잠시라도 작은 위안을 줄 수 있는 사람, 누군가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내려놓은 후의 자유

 지나간 일에 불평을 쏟는 일, 잠자기 전 오늘 하루가 억울해 뒤척이던 시간. 어쩌면 나에게는 익숙한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신경이 쓰이고, 내가 왜 그랬는지에 대해 생각한다.

[ 과거를 내려놓고 현재를 붙잡는 것이 삶의 기술이다. 상처에 대한 기억만 안고 이 세상과 작별하기는 아쉽지 않은가? ]

 나는 나의 과거를 내려놓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돌이켜보면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 많다. 과거보다도 현재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지금의 일들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저 지금을 위해 살아야겠다.

 

히말라야를 그리는 사람 불확실성과 친해지기.

 나는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당당히 말할 수 없다. 열심히 쏟아부어 왔던 일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면 친구 따라, 다른 사람 누구나 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잘 기억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 산문을 읽으며 조금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다.

[ “당신은 단지 조금 숨을 쉬면서 그것을 삶이라 부른가?” ]

 내가 과연 어떤 일을 하고자 바쁘게 움직이며 해내려고 했던 순간이 있었는지 생각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내가 하고 싶은 다양한 것들을 해보며 나에 대해 알아갈 것이다. 그리고 내 삶과 마음이 일치시키는 일을 찾아 나갈 것이다. 내 가슴에 고이 담아 가는 벅찬 일들을 앞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각각의 산문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산문을 읽을 때마다 다양한 생각이 들고, 다시 그 산문을 읽었을 때도 다른 느낌을 가져다준다. 이 책을 읽으며 짧은 글들 속에서 힘들었던 마음을 꼭 붙잡길 바란다.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올해는 독서토론을 해보았다. 봄학기에 경험을 해봤고 재밌고 유익하여 가을학기에도 하였다. 저번 학기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를 행하였으나 이번 학기에는 다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책의 내용이 나를 뒤돌아보게 하고 변화를 주고 싶게 만든다. 미움받을 용기를 통하여 느낀점은 남 눈치를 보고 나의 뜻을 펼치지 못하는 성격을 다소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 점이 가장 크다. 그러나 다소 이상주의적인 문장이 많아서 아직까지는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정기적으로 반복 독서할 생각이다. 남 눈치를 보는 성격이 정말 큰 컴플렉스인데 고작 책을 읽는 것으로 평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면 내가 굳이 행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 않은가? 독서토론은 올해 나에게 생각할 기회와 인생을 되돌아볼 기회를 주었다. 다음 학기부터는 하지 못할 것 같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 같이 참여했던 친구들과 따로 토론을 하는 취미를 만들고 싶다.ㅁ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나에게는 미움 받을 용기가 생길 수 있을까? 이 책을 다 읽고 든 의문점이었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또 노력한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보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이 책은 나에게 그 방향성을 알려주었다.
서로 정반대의 어떤 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일 정도로 미묘하기도 하다. 행복과 불행 또한 그러하다. 이 책은 계속해서 그것을 나에게 알려준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냐에 따라 또 나의 개인에게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나는 불행해질수도 혹은 행복해질 수도 있다.
세상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나에게 얼마냐 집중하느냐는 사실 단순한 문제이다. 남에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나에게만 집중하는 것, 그리고 세상을 바라볼때 남의 시선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결국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인 것이다.
그렇기에 행복해진다는 것은 단순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너무 이상적이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이 책은 나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줌과 동시에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모순도 함께 준 것 같다,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전체 책에 주옥같은 구절들이 많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바꿔주지 않는다. 사람을 미워하고 미워할 이유들을 나중에 찾아 붙인다.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남의 시선을 신경쓸수록 오히려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행복은 공헌감이다. 인생은 선이 아니라 점들의 연속이다. 나를 찌르는 말 혹은 내 생각을 옹호해주는 말들이 굉장히 많았다. 과거를 너무 매도한다는 점에서 반감이 생기긴 하지만, 이 또한 그만큼 현재를 집중하게 하려는 표현의 일부라고 생각하고자 한다. 군대에서 처음 읽었을 때 적극적으로 노력하려다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이 책에서 말하는 미움받을 용기에 다가가보고자 한다. 개인심리학의 행복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절반이 요구된다고 한다. ‘지금, 여기’라는 키워드로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공헌감을 느끼며 살아가도록 간간히 노력하겠다.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인간관계, 행복에 대한 미운받을용기는 각자의 인생과 빗대어가며 읽을 수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다. 살다가 힘이 들고 고민에 휩싸여 머리 아픈 순간이 온다면 이 책을 다시 꺼내들고 싶을만큼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근본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에서 얘기하는 바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원인만 보지 말고 목적을 생각해라. 자기를 수용하고, 타자를 신뢰할 것. 타자에게 공헌할 것.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것이니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진지하고 빈틈 없이 해내야 할 것.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의 힘뿐임을 깨달을 것 등이다. 나는 원인만 찾으며 살아오지 않았는가..라며 반성했고 지금 현재를 진지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이 책을 읽기전에는 프로이트 심리학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다. 1장을 읽으면서 목적론과 원인론에 대한 구분과 각각의 주장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새로운 주장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좋았으나, 목적론이 너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과거가 현재의 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혐으로 가지게 된 의미들이 현재의 나를 구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어떤 일이 일어나도 계속 될지 모르겠다. 또한 트라우마에 대한 부정에 이해하지 못했다. 트라우마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내가 변화해야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2장에서는 총 두가지의 관점에서 목적론에 대한 반감을 느끼게 되었다. 하나는, 서로간의 주장에 대해 토의하거나 싸우게 될 때 저는 서로 주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실을 실제로 확인한 뒤 결론을 내거나, 확실하게 사실로 증명할 수 없는 바는 토론 자체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아들러 심리학과 관련없이 타인과의 큰 다툼없이 살고 있었다. 이가 회피하여 성장하는 방향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두번째로는 인간관계에서 서로 멀어질 때 단점이 보이기 시작해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멀어지고 싶어서 단점이 보인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싫은 점이 보이고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보이기 시작할 때 그제서야 커질대로 커진 부정적인 감정이 엉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각각의 해석과 설명에서 나와는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다음 주차에는 어떤 설명으로 다시 이 이론에 대한 주장을 펼칠지 기대하며 읽게 되었다.

상벌교육의 영향으로 인정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곧 돌이 되는 조카를 자주 바라보면서 조카의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하곤 했다. 조기 교육이나 공부를 떠나서, 아기 때 어떠한 행동이나 버릇으로 인해 삐딱한 가치관이 생길지 혹은 그릇된 행동을 했을 때 그 행동을 하는 아가에 대한 우리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하여 등을 말이다. 이러한 경우에서 보통은 3세가 되기전까지 아기는 엄격한 가르침과 반대 되어야만 하며. 꼭 칭찬과 벌이 있어야만 그 행동을 하고 하지 않고가 아닌 단순히 하면 안된다 된다만 인지시켜주는 인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의식의 시초인 아기와 이 책의 내용을 비교해보았고, 또한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 자유라는 말에 대한 고심을 하게 되었다.

세상을 자유롭게 보고싶다. 매우 어려운 행위임을 최근 인간관계에서 느끼며 살고 있어 공감가는 한주 이야기였다.

책의 결론부에 다다르다보니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하는 느낌이 든다. 자신을 이해하고 내 스스로 하는 바를 꾸준히 하면 된다가 결론이다. 흔들릴 때는 길을 찾기 위해 길잡이 별인 타자공헌을 계속 보라. 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라톤은 용기가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하는 대화에서 결론을 내지 않고 끝내는데, 저도 이제 이 책을 읽어보며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만 하지않고 남들의 의견도 받아들여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