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익 교수님과의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책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직접 읽어보지는 못해서 강연 내용이 잘 와닿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강연을 보고 나서 책의 내용을 충분히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즉 인류사에 존재했던 질병들과 이에 따라서 의학이 같이 발전해온 개괄적인 역사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성별이나 인종 등 특정한 기준에 따라 상이한 사망률을 보이는 그래프를 보고,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혼자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K 방역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4월초까지 3,800만명이 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는 내용을 보고 다소 경악을 금치도 못했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방역 수준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코로나가 창궐한 사회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강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와의 만남 강연을 들은 후 과거의 질병과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 19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이랑 가장 적합한 도서가 콜럼버스의 교환이지 않을까 싶었다. 인류는 지금까지 많은 감염병을 겪으면서 많은 의학이 발달했고 수많은 문명이 발달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암은 죽음으로 몰고가는 질병이었는데 요즘은 초기에 발견하고 잘 치료한다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아마 건강검진 하며 미리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보는 습관과 문화도 암과 같은 질병에 맞서기 위해 새로 생겨난 의학문명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가 지나고 난 후에 대한민국의 의료가 얼마나 발달할지 문명은 또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이 생겼다.
2020 저자와의 만남에 참여하였습니다. 황상익 교수님께서 코로나 시대와 문명과 질병을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코로나를 그저 저를 집에 묶어두게 만든 원인이라 생각하며 화를 내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질병과 문명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바라보는 저의 시각이 다양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퍼져나간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며, 저는 그 이전에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만큼이나 퍼졌었던 질병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아테네 역병, 두창,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다른 새로운 사실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이 평균수명이 매우 높은 편이며, 방역도 철저히 잘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또한 두창이라는 감염병은 인간이 이긴 질병이라는 사실도 놀라웠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도 우리가 모두 협력하여 얼른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년도 초 부터 코로나 19의 창궐로 인해서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염병이 지금 처음일어난게 아니란 것이다. 특히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착한 이후 교류로 인해 천연두나 홍역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 이후로도 인간은 전염병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고 그 전염병들로 인해 문명과 삶이 바뀌어왔다.이전에는 의료수준이 발달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빠른 나이에 죽어왔고 국가별 선진화에 따라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났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나라들의 의료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사망률도 줄었다. 하지만 아직 의료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의료수준이 낮은 나라도 많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노력을 해야함을 알았다.
이번년도 초 부터 코로나 19의 창궐로 인해서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염병이 지금 처음일어난게 아니란 것이다. 특히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착한 이후 교류로 인해 천연두나 홍역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 이후로도 인간은 전염병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고 그 전염병들로 인해 문명과 삶이 바뀌어왔다.이전에는 의료수준이 발달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빠른 나이에 죽어왔고 국가별 선진화에 따라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났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나라들의 의료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사망률도 줄었다. 하지만 아직 의료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의료수준이 낮은 나라도 많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노력을 해야함을 알았다.
이번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저자와의 만남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과거 수많은 질병 유행과 피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테네 역병과 흑사병 등 제가 들어본 질병들도 있었고 처음 본 질병들도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각 과거의 질병이 돌게 되었던 시기들을 요약하여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 상황에 대해 실감 나게 설명해 주셔서 확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감염병 등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의 주요인을 보고 가장 공감 갔던 내용 부분이 의학, 의술의 발전인 것 같습니다. 세상 기술이 점점 발전되면서 과거에 골치 아팠던 질병들이 이제는 잘 고쳐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통해 문명과 질병과의 관계를 잘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이런 문명과 질병의 연관성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뜻깊었다.
과거부터 인류가 콜레라, 흑사병 등과 같은 감염병을 대면하였으며, 이를 이겨내면서 문명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원주민들이 콜럼버스와의 접촉으로 인해 질병과의 조우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점점 독성이 감소하여 병원체에 대한 면역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마치 현재 코로나 시대와 겹쳐보인다고 생각했고 얼마든지 적응하고 공존하여 언젠가 이겨내어 코로나 이전의 자유로웠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느껴졌다.
질병은 질병일 뿐이라고 인류의 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질병과 문명의 발전이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 강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사회는 전례없는 상황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감염병을 겪어보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분명히 새로운 것입니다. 사람들은 밖에 나가길 꺼리고,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언택트 기술의 발전과 활용으로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 각종 감염병의 사례, 감염병 퇴치와 건강 증진 등의 내용은 현재 상황에 몹시 시의적절한 것이었다고 느껴집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셨듯 감염병이란 것은 사회 전체의 문제로서 사회구성원 전체가 합심하고 도모하여 예방하고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위생을 철저히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도 해악이라고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개개인의 노력이 사회 전반, 나의 가족과 친지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 지 고려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의 음질이 좋지 않았으나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 시대의 문명과 질병에 관해서 진행이 되었다. 비교과 포인트를 위한 활동으로 이러한 강의를 알게 되었으나,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이슈이다.
지금은 코로나시대로 2019년 12월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된 바이러스로 사람들 간의 대면 접촉을 기피하는 언택트 문화의 확산, 원격교육 및 재틱근무 급증 등의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일으킨 시대이다. 이를 통해 새로 나온 단어가 ‘포스트 코로나’이다.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어나 위의 변화들이 향후 우리 사회를 주도한다는 것이다.
비대면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혼자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하나의 공간에서 접촉을 최소화 하거나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등 과거에는 관심을 받지 못햇던 직업들이나 생활 방식등이 집중되고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감염병의 등장으로 자영업이 어려워지고 청년층들뿐 아니라 모든 인구가 일자리를 얻기 힘들고 잃게되는 비극적인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질병과 건강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국가, 인류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콜롬버스가 ‘동양’이라고 불리우는 신대륙을 발견 한 이전, 이후로 발생한 흑사병이나 콜럼버스의 교환, 결핵과 콜레라, 두창 등의 여러 가지 전염병들의 역사들을 한 번 더 알게되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가짐을 바꾸고, 과거와는 다르게 변화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서 필요한 공간, 공간에서의 동선 등 내가 현재 전공하고 있는 인테리어디자인에서는 어떤식으로 새로운 방법을 적용시켜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발전의 계기가 된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