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주스가게를 읽다보면 한편의 청춘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완전기초 혼자 배우는 스페인어 첫 걸음
그냥 관심있어서 근처 서점에서 구매했는데 영어하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독학하기 쉽다.
개인적으로 강추한다!
초보자를 위한 인체 그리기
이것도 취미삼아 해봤으면 좋겠다. 자세히 그려도 좋고 대충 그려도 그럴싸하게 나온다.
멕시코 라틴 푸드 트립
요리나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나만의 잘하는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한번 보고 따라 만들어보시길 추천한다.
지오메트릭 패턴 드로잉 (완벽한 대칭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담은 기하학 패턴 그리기)
방학 때 책만 보고 따라했는데 성취감이 쏠쏠하고 집중력이 향상되는 기분이 들었다.
취미로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 with Kotlin 앱 프로그래밍 가이드 (안드로이드 9.0 파이, 자바+코틀린 APP 개발 필독서)
예제가 정말 많아 보고 따라하기에는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자바 기초지식만 있는 상태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해볼려고 책을 구하다 자바+코틀린이기에 자바로 써있는 책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책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오직 코틀린으로만 책의 예제가 적혀있어서 자바언어 배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책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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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처음 배우면서 개발하시는 분 혹은 자바로만 앱을 개발하려는 분께 알려드립니다.책은 로또번호생성기 , 퀴즈 잠금화면 앱 만들기가 이 책의 메인이면서 책의 절반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개발초보자 저는 안드로이트스튜디오가 어떻게 연결되고 굴러가고 있는지 알게되었고 layout(UI 디자인이 파일)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activity쪽은 코틀린언어로 되어있어서 자바도 거의 모르는 저에게는 도움이 안되었네요 ㅠㅠ 자바 배우신 분은 코틀린언어라도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당일치기 총알여행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우리처럼 돈이 없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가성비 갑이다.
오무라이스 잼잼 (경이로운 일상음식 이야기)
학창시절때, 식객, 심야식당과 같은 만화책은 많이 봤지만 이거는 최근 들어서 봤는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다.
음식에 관심있는 사람은 심심풀이로 보면 괜찮을 것 같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막막한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결연한 도전)
이 책을 읽으면 웬만한 인문학 책은 안 읽어도 된다.
여기에 다 들어있다.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꿈이 없다고 하지마라. 사소한 거라도 꿈을 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