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유엔인권자문위원이 손녀에게 들려주는 자본주의 이야기)
부자들의 음모 (부자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헝거 게임
이갈리아의 딸들
“결국, 아이를 보는 것은 맨움이야.” 용기를 내어 뱃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아들, 페트로니우스에게
엄마인 루스 브램은 남성은 아이를 보아야 한다며 그의 꿈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라 말한다. 이갈리아의
사람들은 현실과 완전히 뒤바뀐 듯한 가모장제의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여성(women)은 움(wom), 남성(men)은
맨움(menwom)으로 불리며 대부분의 정치인, 결정권자, 기업의 회장 등 모든 분야에서 권력을 가진 존재는 여성이다. 심지어
예수조차 이곳에서는 남성이 아닌 도나 제시카라는 여성이다. 이처럼 인간의 기본형이 여성이 된 사회에서
남성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키가 작으며 통통하고 수염관리가 잘된 남자가 여성에게 좋은 배우자로
선택되고, 남성들은 여성이 낳은 아이에 대한 모든 육아를 담당한다. 그들에게는
경력단절이 낯선 단어가 아니며, 늦은 나이까지 결혼을 못한 남성은 성적으로 매력이 없다고 폄하를 당한다. 또한 그들은 자신의 생식기를 가리는 ‘페호’라는 속옷을 꼭 착용해야 하는데 만약 이것을 착용하지 않고 밖에 나갔다가는 모두에게 놀림을 받게 될 것이다. 주인공 페트로니우스는 해변가에서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늦은 시각에 숲속에서 세명의 여성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후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폭행을 당하기까지 한다. 결국 그는 맨움해방주의를
주장하기에 이르지만 이갈리아에서 받는 맨움 차별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 뿐이다.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은
“아니, 이렇게까지 불합리하고 어리석은 사회가 어디있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갈리아에서 살아가는 맨움들은
현재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 여성들은 남성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작고, 마른 몸매를 갖기를 강요받으며 자란다. 대부분의 기기혼
여성은 아이를 낳으면 그에 대한 모든 육아와 가사일을 책임진다. 경력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에 나가게
된다면 집안일과 더불어 할 일은 배로 늘어나게 된다. 갈비뼈를 꽉 조여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브레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여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어디서든 성 범죄를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존재하며, 데이트 폭력은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에 실린다.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여성은 그 단어를 언급한 것만으로도 사회에서 낙인이 찍히는 반면 성범죄를 일으킨 남성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아간다.
극단적이라고 느껴지는가? 아주 일부의 운이 나쁜 여성만의 일이라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아라. 한 번만 이 책을 펼쳐 페트로니우스의
삶을 엿보아라. 남성들은 여성들이 느끼는 불합리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며, 여성들은 어떻게 하여 남성들이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며 페트로니우스에게 이입하며 분노하고 한편으로는 권력을 가진 이갈리아의 여성들을 부러워했다. 그리고 책을 덮고 현실 세계로 돌아올 때면 허탈감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 허탈감을 우울감으로 이어지게 나둬서는 안된다. 사회를 바꾸기 위한 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 그러한 목적으로 이 책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이 한가지의 생각을 떠올려 주길 바란다. “지금까지의 여성의 역사는 어디로 지워진 것일까?”
이갈리아의 딸들
처음에 독서클럽을 시작한 계기는 책을 읽고 소통하고 싶어서가 아닌 비교과를 받고 싶어서 시작했다. 책을 선정하고 나서는 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연극으로도 제작된 책이었고 원래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어 관심을 갖고 있었던 책이었다.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단어가 정말 헷갈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어 소개장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한지 모르겠다. 여기서는 모든 디폴트의 기준이 여자이기 때문에 움을 여자로 부르고 맨움을 남자라 부른다. 또한 영어권에서 결혼한 여자와 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호칭을 나눠서 부르는 걸 여기서는 맨움이 나눠져서 불린다. 또한 페호나 부성보호등 가부장적인 것이 뒤집힌 채 묘사된다.
이곳 이갈리아의 세계는 우리가 기존에 익숙해져 있던 게 완전히 뒤집혀 묘사된다. 외모를 가꾸고 여자에게 선택받길 기다리는 남자들과 시끄럽고 남자를 성희롱하는 여자들이 이 책에서 많이 보인다. 이 책은 읽으면서 옛날에 나온 책이라고 믿어지지 않았다.
제일 소름 돋았던 건 메이드맨의 무도회 스토리였다. 이건 현대로 비교하면 홈 파티와 유사한 느낌인데 옛날에 나온 책이라고 하기에는 현대랑 비교해도 맞을 정도로 정말 비슷했다. 여기서 맨움은 선택받기 위해 열심히 꾸민 채로 가만히 1층에 있고 움들에게 선택받은 맨움은 방에 들어가 성관계를 맺게 되는데 이것에 대한 묘사도 뒤집혀서 우리가 성관계를 맺을 때도 얼마나 남성중심주의적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목차마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여러 예민한 주제를 가지고 소설이 진행된다. 부성보호에 선택받지 못한 맨움의 삶, 강간, 데이트폭력 부분을 소개하고 싶은데 이곳 소설에서 주인공이 강간을 당했을 때 자신의 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부성보호를 받고 싶으면 숨기고 다니라고 하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또한 데이트폭력을 할 때도 이곳 소설에서 움이 맨움을 폭행하지만 너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이성을 잃고 때린거라며 합리화 하는 것을 보고 소름돋았다. 우리도 현실에서 만나주지 않아 폭행하고 죽이기까지 하는데 소설에서도 사실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맨움의 얘기를 듣자마자 죽이기까지 하려고 한다.
옛 서적이지만 현대와 비교해도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가 이 책 세계관이 우리의 현실과 뒤집힌채로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넘기던 것들이 다시 보이게 되고 관련 서적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
처음에 독서클럽을 시작한 계기는 책을 읽고 소통하고 싶어서가 아닌 비교과를 받고 싶어서 시작했다. 책을 선정하고 나서는 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연극으로도 제작된 책이었고 원래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어 관심을 갖고 있었던 책이었다.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단어가 정말 헷갈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어 소개장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한지 모르겠다. 여기서는 모든 디폴트의 기준이 여자이기 때문에 움을 여자로 부르고 맨움을 남자라 부른다. 또한 영어권에서 결혼한 여자와 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호칭을 나눠서 부르는 걸 여기서는 맨움이 나눠져서 불린다. 또한 페호나 부성보호등 가부장적인 것이 뒤집힌 채 묘사된다.
이곳 이갈리아의 세계는 우리가 기존에 익숙해져 있던 게 완전히 뒤집혀 묘사된다. 외모를 가꾸고 여자에게 선택받길 기다리는 남자들과 시끄럽고 남자를 성희롱하는 여자들이 이 책에서 많이 보인다. 이 책은 읽으면서 옛날에 나온 책이라고 믿어지지 않았다.
제일 소름 돋았던 건 메이드맨의 무도회 스토리였다. 이건 현대로 비교하면 홈 파티와 유사한 느낌인데 옛날에 나온 책이라고 하기에는 현대랑 비교해도 맞을 정도로 정말 비슷했다. 여기서 맨움은 선택받기 위해 열심히 꾸민 채로 가만히 1층에 있고 움들에게 선택받은 맨움은 방에 들어가 성관계를 맺게 되는데 이것에 대한 묘사도 뒤집혀서 우리가 성관계를 맺을 때도 얼마나 남성중심주의적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목차마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여러 예민한 주제를 가지고 소설이 진행된다. 부성보호에 선택받지 못한 맨움의 삶, 강간, 데이트폭력 부분을 소개하고 싶은데 이곳 소설에서 주인공이 강간을 당했을 때 자신의 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부성보호를 받고 싶으면 숨기고 다니라고 하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또한 데이트폭력을 할 때도 이곳 소설에서 움이 맨움을 폭행하지만 너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이성을 잃고 때린거라며 합리화 하는 것을 보고 소름돋았다. 우리도 현실에서 만나주지 않아 폭행하고 죽이기까지 하는데 소설에서도 사실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맨움의 얘기를 듣자마자 죽이기까지 하려고 한다.
옛 서적이지만 현대와 비교해도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가 이 책 세계관이 우리의 현실과 뒤집힌채로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넘기던 것들이 다시 보이게 되고 관련 서적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은 한때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재의 책이다. 이 책을 둘러싼 많은 구설수와 말들은 아직까지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는 욕으로 어떤 상황에서는 칭찬으로 쓰이는 뜨거운 감자와도 같은 책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선택했다. 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에. 이갈리아의 딸은 페미니즘을 진득하게 다뤄낸 완벽한 미러링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는 불편할 것이고 기분 나쁠 것이다. 작가는 그 불편함을 의도했다, 책을 읽으며 기분이 나빴다면 작가의 의도대로 책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잘 읽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갈리아의 딸이라는 책 속 사회는 현재의 세계와는 전혀 반대된다. 남성이 여성이고 여성이 남성인 그 사회는 우리로 하여금 이질감을 불러일으키고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무엇이 여성인지 남성인지 혼돈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이갈리아의 남성들은 치마를 입고 다니며 통통한 몸과 작은 키를 강요받는다. 이곳에서는 남성미는 작고 통통한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여성이 남성을 데리고 가주지 않는다. 라는 기본적인 믿음이 바탕이 되어있다. 우리는 책의 초반부에서부터 이질감과 불편함에 부딪힌다. 이 작은 단락부터가 현 사회의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왜 현 사회에서 뚱뚱한 여성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인지. 이것은 위의 기본적인 믿음에서부터 비롯된다. 우리는 그렇게 알게모르게 세뇌되었던 것이고 교육 받아 왔던 것이다. 많은 미디어에서 혹은 어른들의 입에서 ‘여성은 뚱뚱하면 안된다’ 라는 말에 길들여져 많은 뚱뚱한 여성들이 자신을 혐오하고 구석에 숨게했는가.
이갈리아의 딸의 책 속의 남성들은 스토리가 진행 될 때 마다 점점 각성한다. 남성해방운동을 펼치며 시위를 한다. 많은 미디어에서 이것을 폭동 혹은 변태들의 소동이라고 치부하며 사회의 문제아 취급하며 기사로 다뤄낸다. 나는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흐름들이 현 한국의 페미니즘이 흘러가고 있는 형상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차별을 느낀 여성들이 점차 각성을 했고 각자 다른 방식대로 여성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과격한 부분이 기사화되어 현 사회에서 페미니즘은 문제 덩어리 혹은 도태 여성들을 발악 쯤으로 치부해 버리고 있다. 우리는 이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문제로 치부해 버리는 권력층은 남성들이며 그들의 판단의 잣대는 항상 그들이 유리한 위치에서 작용된다. 우리는 항상 생각해야 한다. 어떤 것이든 당연하게 넘어가면 안된다.
이갈리아의 딸을 읽으며 현 사회에서 습관처럼 베어있는 여성혐오, 여성차별에 대해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현 사회의 여성혐오에 길들여져 무엇이 여성혐오인지 인지 할 수 없었던 여성들과 그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아무말 없이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에 관해 깊게 얘기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공무원 덕림씨 (지방행정의 달인 TED초청강연자)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그리고 가족인, 나폴레옹와 헤더, 조이 그들은 조이의 쌍둥이오빠를 잃은 그들은 조이의 오빠 잭의 기일을 기리기 위해서 셋이 이 휴양리조트에 와서 오붓하게 잭을 기리기 위해서 오게 되었다. 리고 카멜은 네아이를 둔 이혼녀이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때문에 남편이 떠났다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기를 위해서 이 휴양 리조트네 오게 되었고, 그리고 이혼전문변호사 리스, 각기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 휴양리조트에 타의든, 자의든, 오게 되어서 그들은 이 휴양 리조트에서 시키는 과정들을 밟게 되는데 그들의 프로그램에 반감을 가지는 이들도 있지만 리조트 프로그램과정을 밟아가게 되는데 그 속에서 자신들도 모르게 자신들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면서 자신들의 내면의 깊은 속에서 자신들도 몰랐던 아픔과 슬픔을 들춰내면서 슬퍼하기도 한다. 모든 휴대폰과 전자기기를 압수당하는 것에 반감을 가졌던 첫날이후 그들은 명상과 수련을 통해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게 되고,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 리조트의 원장 마샤가 있다. 마샤는 자신이 만들어오 놓은 프로그램을 하나씩 실행하기 위해서 그들의 반발을 일축시키고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잘 진행되리라 믿었던 프로그램에 위기가 닥쳐오게 되고, 그 아홉명은 한공간에서 그들만의 시험에 빠지게 되고, 마샤가 계획해 놓은 게임속에서 서로를 변호하며 그 게임을 하게 되고, 그리고 드디어 들어나는 그 평온의 리조트의 어두운 모습이 들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빠져 나온 아홉명의 사람들은 그곳에서 마샤의 불법적인 약물에 의해서 그들은 이용당했다 생각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온 그들의 모습은 그 리조트에 들어가기전과 나온후의 모습은 확연히 변화 되어 있었음음 보여준다.
프랜시스와 그들은 과연 자신들을 어떻게 뒤돌아보고, 치유하게 되는지, 처음 부터 끝까지 놓치지 말고 읽기 바란다. 그저 평범한 소설이라 생각하지만 그 휴양리조트 안에 비밀이 담겨 있다. 그곳의 원장 마샤의 이야기와 그 직원들의 이야기까지. 재미나게 읽어내려 갈수 있을것이다. 각자 다른 아픔들을 가지고 만난 그들이 그후 어떻게 변화가 되었을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 보기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