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
한글서예 (꽃뜰 이미경 쓴)
한자 서예의 미 (장쉰의 미학 강의)
무기력의 비밀 (잠자는 거인, 무기력한 아이들을 깨우는 마음의 심폐소생술)
순식간에 한 달이 사라지는 당신을 위한 스마트폰 시간 활용 백서 (하루를 27시간으로 만드는 시간 관리의 기술)
이 책의 저자인 이동현은 구글 전문가로 시간 관리 등을 통해 꿈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크고작은 꿈을 가지지만 모두가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가장 효과적이고 필수로 해야하는 것이다
모든 이의 시간은 같은데 각자마다 느끼는 시간은 다르다
누군가는 여유롭고 누군가는 시간에 쫒기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간을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는 이 여러 해결책 중에 5가지 법칙에 대해 매료됐다.
5가지 법칙으로는 프레임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 우선순위의 법칙, 3-5-7-9 법칙, 파킨슨의 법칙이있다
꿈과 목표를 위해 프레임을 맞추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을 처리하며 균형있는 삶을 위한 법칙들이다
책에 있는 여러 방법들은 당장 오늘부터 적용하며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은 무엇인지 탐구하며 살도록 해야겠다 시간이 무한한 것도 아니고 남들은 시간을 관리하며 같은 24시간도 너무나도 여유롭고 길게 살아가고 있는데
나만 관리를 안 하며 짧은 시간 바쁘게 살면 내 시간은 너무나도 아깝지 않은가
내가 부러워하던 “쟤는 시간을 만들어서 쓰나”의 “쟤”가 되어보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방인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부조리한 세상 속 인간의 고독과 실존적 의미를 탐구한 걸작이다. 주인공 뫼르소의 무관심과 감정 결여는 사회 규범과 충돌하며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뫼르소가 겪는 재판 과정과 그가 느끼는 무의미함은 인간 존재의 부조리를 여실히 드러내며,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카뮈는 주인공을 통해 진실과 사회적 위선, 그리고 인간의 자유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이방인”은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으로, 인간 조건의 심오함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1984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은 권력의 부패와 독재의 위험성을 날카롭게 비판한 정치적 우화이다. 농장의 동물들이 인간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치 사회를 건설하지만, 결국 나폴레옹의 독재로 인해 또 다른 억압과 부패를 경험하게 된다. 오웰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혁명의 이상과 그 변질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권력의 속성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우화를 넘어, 독재와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진정한 평등과 자유에 대한 고민을 촉구한다. “동물 농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교훈을 주는 고전이다.
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협하는 비정상적 존재를 통해 인간 본성과 가족의 의미를 탐구한 소설이다. 다섯째 아이 벤의 탄생은 가족에게 충격과 혼란을 안기며, 그로 인해 드러나는 부모의 고통과 사회의 냉담함은 독자로 하여금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레싱은 벤을 통해 비정상적인 것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두려움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가족의 사랑과 인내, 그리고 한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다섯째 아이”는 인간의 본성과 가족 관계의 복잡성을 통찰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자아 발견과 성장에 대한 심오한 탐구를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통해 내면의 빛과 어둠을 인식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인상적이다. 헤세는 인간의 이중성과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로 하여금 자기 성찰과 깨달음을 이끌어낸다. 특히 데미안의 상징적인 존재와 그의 가르침은 독자에게 큰 영감을 주며, 삶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깊은 사유를 유도한다. “데미안”은 개인의 영적 성장과 자기 탐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걸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