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23)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어떤 공부를 할 때 항상 마찬가지로 그 기본이 중요하고 기초에 뜻을 알고 공부할 때와 그 기본의 중요성,뜻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공부할 때 확연한 차이아가 일어난다는 것을 그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공부또는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사소한 문제점이라도 성급하게 배우려고, 해결하려하지 않고 이러한 일들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하나하나씩 쌓아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꿈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무조건 경제학과라는 붕 떠있는 구름처럼 꿈을 정해 놓았다. 그래서 나는 그 꿈에 도달하기 위해서 하나하나씩 올라갈 계단이 필요했다. 그건 간단했다, 기초를 쌓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책과 다르게 경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경제용어를 알려주듯이 경제관련 용어를 하나씩 집어주면서 찍어준다. 따라서 독자들이 경제용어에 관해서 꿰뜷 수 있게 해준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여러가지 경제용어를 안다는 과정 하에 우리가 어려운 경제용어 때문에 읽지 못 했던 경제기사를 풀이를 하여 독자들에게 하여금 자신에 지식을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지금까지 항상 최신 소비 트렌드 기사를 읽을 때마다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읽을 때마다 찾아보았다. 하지만 기사를 읽는 과정에서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은 새로운 용어를 알게되서 좋긴하지만 반면 기사를 읽는 과정에서 흐름을 끊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경제용어와 경제용어가 쓰이는 방향성을 잘 알게됨으로서 관심 경제 기사에 대해서 잘 파악이 되서 여러모로 지식을 더 수월하고 쌓아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훨씬 더 향상된 읽기 방식과 내 자신의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었다.

디자이너의 생각법; 시프트 (크리에이터를 위한 관점 전환의 기술)

제목 : 그 이상, 그 이하의 디자이너

‘어느 회사의 디자이너’라는 말이 요즘은 종종 자랑거리처럼 쓰이는 듯하다. 기업과 정부 부 처에도 디자인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대학의 커리큘럼을 넘어 디자인을 가르치 는 사교육 기관의 수까지 부쩍 늘어난 것을 보면, 디자이너가 예전에 비해 선호하는 직종이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디자이너는 어떻게 해야 될 수 있을까? 원정기간 다자인에 대한 교육을 받고 졸업장을 받으면 될 수 있는 직업일까? 아니면 회사에 취업해 디자인 업무를 하면 디자이너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사실 담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디자인에 관심 이 많고 앞으로 좋은 다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안아 두었으면 하는 점들이 몇 가지 나와 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간에게 더 나온 삶을 제시한다.’는 디자인의 대전제 는 바뀌지 않았지만 인간의 ‘더 나온 삶에 대한 정의는 분명 바뀌고 있고 변화하는 사회에 잘 맞추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오로지 디자인이라는 에 박혀 있지 않고 이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확장성을 보여주고 디자이너의 브랜딩’으로 인해 브랜드를 가치 있게 바꾸어 주는 모습이 잘 나와 있고 디자이너라는 직종에 대해 잘 나와 있다.


“디자인을 언어로 구현하는 법을 익히세요”


나는 항상 뛰어난 디자인 결과물을 얻어내기 위해서 좋은 것을 알아보는 안목, 실제로 구 현할 수 있는 능력이 가가 50퍼센트라고 생각배왔다. 하지만 지금은 좀 달라졌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 40%, 눈이 30%, 손이 30%의 일을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디자인은 수많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그래서 더 나온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 대과 집중의 산물이 바로 디자인이다. 그래서 디자인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조윤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사 람과 사람의 소용이 중요한 직업이라는 것 느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직업들이 커뮤니케 이션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단지 기술 하나만으로 애플의 DNA는 완성도지 않습니다. 교양과 인문학이 어우 러진 기술을 통해 가슴이 뛰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최고의 디자인 경영자라고 불렀던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DNA를 설명하여 ‘인문학의 중요 성을 감조했다. 디자인에 있어 인문학적 점근은 ‘공감을 통해 시작할 수 있다. 


‘Be in other person’s shoes(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기)’을 통해 이 디자인을 사용하게 될 사 람의 취지를 이해하고, 사용자의 상황과 관점에서 물체를 살펴보는 것이다. 왜 이러한 문제 를 겪는지, 과거에 비슷한 사례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그것의 해결책은 무엇이었고, 지금과 어떤 면에서 같고 다른지 등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을 하면서 사용자에게 다가기 위해서 디자인이 인문학이 미치는 영함이 큰 줄 몰랐다. 디자이너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적 트를 진행하면서 클라이언트 혹은 사용자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때 예술, 철학, 역사, 언어 등 인문학적 배경 지식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면 문제를 바라보는 깊이가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인문학 공부를 디자미너로써 첫 단추를 바르게 채울 수 있게 돕는 최고의 길잡이가 될듯하다.

“디자이너도 이야기꾼이 되어야 한다.”


현대인은 더는 필요에 기민한 소비를 하지 않는다. 또한, 소비를 위한 합리적 선택 기준도 사용성이 저부가 아니다. 사람이 발달해 포화되면서 심리적인 측면과 사용자 경험추면 모두 수준 높은 경지에 도착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눈높이도 덩단아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프로덕트 혹은 서비스를 어필할 때 그것의 기술적 스펙과 높은 사용성은 장점이기보다 이미 기본 사양이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앱을 다운받아 단 한 가지라도 불편한 점이 생기면 바로 그 앱을 삭제한 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남들과 다른 경쟁력 있는 다자인을 만들기 위해 우리 에게 필요한 것이 ‘스토리’이다. 로고 하나, 광고 한편 잘 만들었다고 브랜딩이 완성되지 않 는다. 작게는 어떤 색을 쓰게 된 이유부터 크게는 어떤 방향으로 사람들이 삶이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속칭’별’을 가지고 있어야 륭한 브랜딩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것 이 차고 넘치는 유사제품 혹은 서비스 사이에서 고객을 한 번이라도 더 찾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이다. 게다가 브랜딩이라는 핵심가치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된 지금, 디자이너도 더욱 전략적으로 되어야 하고 손으로만 일하기보다, 머리와 가슴을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무언가 실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디자이너의 능 력과 스토리텔링의 힘이 합쳐진다면 분명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If you can design one thing, you can design everything.”

(하나를 디자인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디자인할 수 있다.)


전설적인 디자이너 마시오 비밸리에 말이다. 그는 뉴욕 시의 메트로 시스템 디자인부터 함 공사 브랜딩, 자인 병 디자인, 그리고 달력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디자인했다. 모든 분야 를 아우르는 디자이너,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 꿔 받을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 의 디자이너는 어떤 분야든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종종 스스로 ‘무슨 디자이너’라고 한정짓곤 한다. 


‘디자이너’라는 말 앞에 굳이 수식어를 붙이려고 하지 않 는 이유는, 바로 그 만 안에 이미 직업뿐 아니라 내가 세상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는지어 대 한 정의도 담겨 있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제는 디자이너가 특정분야에 제한된 결과 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기보다, 어느 분야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어떠한 직업을 가지게 될 때 나는 ‘어떤’ 디자이너야 하는 식 의 직업적 형용사로 나의 가능성을 구속하지 말아야겠다.

슈독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책을 만든 사람은 나이키에 창업자 필 나이트다 이름부터가 웅장하다. 그래서 더 성공할 수 있었던 같다. 필 나이트는  과거에는 육상 선수이었다. 그래서 러닝화에 관심이 더 많았다. 그래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 공부를 하였다. 일본 카메라가 독일이 지배하던 시장을 뒤흔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를 근거로 필은 자신에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러닝화가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생각은 필을 즐겁게 하고, 영감을 주는 동시에 필을 사로 잡았다. 이 전망은 단순하지만 분명하고, 실현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 보였다. 학교에서 교수님도 필에 ‘미친생각’을 인정해 주었다.

아침에 운동할 때, 아버지와 시간을 보낼 때도 항상 필은 일본에 있는 신발 회사를 찾아가서 필은 ‘미친생각’을 전하는 순간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진짜로 필은 그 ‘미친생각’을 이룬다. 자기 꿈을 실현한 것이다. 필은 아버지에게 빌린 50달러를 받고 품질 좋은 저가의 일본의 러닝화를 수입하는 작은 회사 ‘블루 리본 스포츠’를 만들게 되었다. 진짜 어쩌다가 ‘블루 리본 스포츠’라는 이름이로 회사가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순탄치 않았다. 아버지의 반대와 자금 부족으로 생계를 위해 다니던 회계사무소의 급여까지 사업 자금으로 써야 했다. 필은 지금의 나이키가 있기까지 걲어야 했던 수많은 위기, 참담했던 좌절의 순간들, 무자비란 경쟁자들, 자기와는 다른 은행, 아주 많은 부당함과 비난들 그리고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두었을 때와 구사일생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서술하였다. 그리고 나이키 정신을 함께 만든 동료들도 소개한다. 필이 나이키를 위해 헌신한 이야기와 나이키가 있기까지에 과정을 잘 보여준다. 나는 필의 행동이 역동적이고, 위기에서 잘 벗어나는 모습을 보면 멋있고 감동적이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비교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성공한 사람들은 일반사람들과 다르진 않지만 생각하는 모습부터가 다른 것 같다.

위에 나오는 ‘미친생각’을 하는 필의 모습이 단순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면 단순하지 않고 열정과 노력이 들어가 있다. 저 꿈을 이룬 자체가 멋있고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본받아야 할 것 같다. 물론 꿈을 이루기까지는 어렵겠지만 필처럼 열정과 노력만 있으면 충분히 우리 학생들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 그리고 뒤에서 우리 어린 독자들에게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전투,갈등,실현에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에 대헤 필이 충고에 해 준다. 몇가지가 있지만 한가지 제일 마음에 와 닿는 말이 있다. 당신의 꿈으로 가는 문이 닫혀 있을 떄에는 세상 사람들이 표준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 바라보라.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표준을 생각하지말고 자신의 만의 표준을 세워 남들이 달리기10바퀴 돌 때 나는 15바퀴 도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남을 보고 기준을 세우지 말고 나를 보고 기분을 세워 나만의 꿈을 찾아야 겠다.

나는 성공을 위해서 목표,꿈을 세워서 앞으로 더 나아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꿈은 무엇일까?, 나는 꿈을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을까?  좀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보트하우스 (욘 포세 장편소설ㅣ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 소설)

<보트하우스>를 읽고 나서 놀란 점은 얼마나 감정의 복잡성을 아름답게 그려냈다는 것이었어요. 작가는 불안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통해 우리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합니다. 더군다나 이 작품을 읽는 동안, 어떻게 이렇게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동시에 깊이 있고 예술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이 작품은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데 탁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작가의 스타일과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두렵게 여기지 않고 다가갈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보트하우스>를 출발점 삼는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해요^^

시지프 신화

과연 인간이 세상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반항은 자살인가? 해당 책은 이 물음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 저자 카뮈는 신의 저주에 의해 영원히 산 밑에서 위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지프의 운명을 인간에 삶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철학적 에세이로 이 도서는 대학생이 읽기에 좀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그치만 현재 아무 없이 루틴대로 살아가고 있는 삶에 의문을 던지게 해 준 책이다. 영원히 산 밑에서 바위를 들어 올리는 일을 하는 시지프처럼, 나는 현재 시지프가 되어 이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또한, 자신이 살던 세계에 대한 최선의 반항은 해당 세계를 똑바로 응시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지, 자신의 삶을 스스로 끝내버리는 자살이 아니라는 큰 교훈을 얻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왜 어떤 기업은 위대한 기업으로 건재한 반면, 다른 기업은 시장에서 사라지거나 몰락하는가)

위대한 기업이 무너질 때 어떤 과정으로 무너진 이유에 관한 궁금증의 책이다. 이 책은 5단계로 나눠 분류했다. 성공으로 자만이 오고 기준이 없는 확장을 하며 위기에 관해 부정한다. 그러다 위기를 맞이하고 구원을 받을 방법을 모색하다가 결국 생명이 끝나 무너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만약 당신이 능력주의가 가장 공정한 인재 선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보기를 권하고 싶다. 능력주의는 이미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모가 가진 부와 영향력에 의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런 조작에 관해 아이는 당연히 모든 것이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런 입장을 단호히 반대한다.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큰글자책) (권력자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하는가?)

우리가 흔히 뉴스나 신문을 보면 종종 공직자의 부패에 대하는 사건을 접하게 된다. 그 공직자가 처음부터 부패할 가능성도 있지만, 분명 실무자일 때는 청렴하고 열정적인 공직자가 왜 고위직이 될 경우 부패를 왜 하는 이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 있다. 만약 공직에 관심이 있다면 권력에 대한 생각을 다시 시도하는 책이니 추천한다.

열린경제학

미시 경제학에 대한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개념의 설명은 전공 서적에 준한 수준이다.  만약 미시 경제에 대한 개념이 약하다고 생각하거나 궁금증이 생긴다면 읽는 것을 추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