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처럼 화이트 블러드를 가진 미래인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SF소설이라서 전투씬이나 미래의 풍경을 묘사할때 생동적인 비유로 그 장면을 잘 상상하며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소재 자체가 신선해서 지루한 느낌없이 가볍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독자의 시선을 끌고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는 이 제목을 보자마자 내가 인지 하지 못했던 내 습관을 알게 되어 머리가 띵한 느낌이었다. 책의 목차를 볼 때도 흥미로워 보이는 제목들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는 게속해서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이유들을 고민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해졌다.
그래도 나답게 (김유은 산문집)
‘나’다움을 잃지말자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힘든 하루 속에, 지치는 하루 속에 묵직한 위로를 얻고 갈 수 있는 따뜻한 책인 듯합니다. 위로를 얻고 싶은 학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관내분실: 1999년 이후의 디자인 전시
목차 중 관내분실이라는 제목을 가진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미래의 과학기술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감동이 신선한 듯합니다. 신선함 속에 감동을 그리고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제목 그대로 읽으면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서 간단하게 읽기 좋고, 대중교통 타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팍팍한 하루를 따뜻한 위로로 마무리하고 싶은 학우에게 추천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굉장히 공감되는 책입니다. 위로를 얻고 싶은 날에 읽으면 너무나도 힘이 되어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 힘들 때마다 꺼내 읽곤 합니다. 위로를 얻고 싶은 학우에게 추천드립니다.
초역 니체의 말
인생에 좋은 교훈을 해주는 도서입니다. 시간 날 때마다, 머리 아플 때마다 꺼내서 읽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풀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주는 듯 합니다. 책을 읽고 교훈을 얻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엑셀과 파워포인트 2013 (개정판)
전공 수업으로 인해 구매하고 읽어 본 도서입니다. 글에 그림을 함께 붙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의 이해를 높여주었고, 중간 중간에 끼여있는 문제들은 복습하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엑셀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한 번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두 번, 세 번 읽고 내용을 이해한다면 지식에 아주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살면서 한 번은 읽어야 하는 책인 만큼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국제경영 (제7판)
책이 너무 두꺼워서 내용 보기가 두려웠지만 잘 읽히는 듯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표나 그래프 등으로 한 번 더 설명해주어 기억에 더 남습니다. 국제 경영에 대해 배우고 계신 학우분들이라면 한 권 쯤 있어도 나쁘지 않을 도서입니다
